네 번째 - 인첸티드 킹덤
네 번째 - 인첸티드 킹덤
이번에는 학생들과 선생님이 인첸티드 킹덤으로 다녀왔습니다.
부모님들이 죄다 빠지셨으니... ㅋㅋㅋ
아이들끼리... 선생님이랑 가면 훨씬 재미있어 한답니다~ ^^
실컷 놀다 오라고 인첸티드 킹덤으로 선생님과 기사 붙여서 보내주었습니다~~
역시~
부모님들 없이 아이들 끼리니 표정이 더 밝군요~ ^^
예전부터...
학생들과 선생님들끼리 나갔을 때가 더 재미있어 했습니다.
더 많이 기억에 남았다고 하고...
나는 재밌는데...
아이들은 안 그런가 봅니다. ㅋㅋㅋ
아주 어린 학생이 또 없다 보니..
이것저것 종류별로 다 탈수도 있군요...
저는 이제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무서워서 롤러코스터는 못 타겠고...
바이킹은 쏠려서 못 타겠고...
그저 유아들 타는 것들이나...
막내랑.. ^^; ㅋㅋㅋ
여러 명이 둥글게 의자에 앉아서 타는 저 놀이기구는...
복불복입니다.
물이 심하게 튀는데...
주로 한 사람에게만 집중적으로 튑니다...
지난번 아이들과 같이 탔을 때는 저만... ㅠㅜ
어쩐지..
저 놀이기구를 타고 나오면 바로 앞에 옷 말려주는 기계가 있습니다. ㅋㅋㅋ
어째...
이 둘의 조합이 나왔을까요.. ㅋㅋㅋ
한 명은 중국, 한 명은 대만...
주로 중국은 대만을, 대만은 중국을 견제하느라 둘만 친해지기는 힘들던데 말이죠...
주로 한국인 학생이 가운데 하나쯤 끼어야 사이가 좋던데...
이 둘은 무슨 영문인지... ㅋㅋㅋ
아침부터 오후 늦게까지 아이들과 선생님은 놀이기구를 두루 섭렵했다고 합니다.
중간중간 간식도 사 먹고 점심도 사 먹었고요~~ ^^
다녀와서는 다들 재미있었다고 왁자지껄합니다~
중국과 대만 학생들을 데리고 중국집에 자장면 먹으러 왔습니다. ㅋㅋㅋ
한류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있어서..
지난번 한국 여행에서 먹었던 한국식 자장면이 맛있었다고 꼭 먹고 싶다고 합니다.
자장면에 탕수육까지 놓고는 다들 맛있게 한 그릇씩 비워냈습니다.
그러고 보니...
중국에서 먹었던 자장면보다 좀 더 입에 달달하고 맛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여름방학의 네 번째 나들이도 즐겁게 마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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