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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이따이 피크닉 그루브 - 두번째 이야기

roh1118 2017. 2. 15. 00:05

따가이따이 피크닉 그루브 - 두번째 이야기

 

 

나름..

차를 타고 교외로 나온 터라..

다들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

이 기세를 몰아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ㅋㅋㅋ

백 오브 빈스를 가느냐...

불랄로를 먹으러 가느냐...

고민입니다.

 

 

 

 

 

 

 

날이 개고 나니..

햇살이 더 좋네요~ ^^

다들 들뜬 마음으로 신선한 공기를 가득 들이킵니다.

도심에 있다가 야외로 나오면 공기부터 달라지니... ㅋㅋ

 

 

 

 

 

 

 

다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눕니다. ^^

부산 해안가를 따라 길게 늘어선 부산 올레길이 생각나네요~

 

 

 

 

 

 

 

다른 사람들은 다들..

도시락을 준비해와서 벤치에 앉아서 먹고 있습니다.

어딜 가도 볼 수 있는...

그릴도 준비되어 있네요..

숯이랑 고기만 준비해오면 되겠군요~ ^^

 

 

 

 

 

 

나오다 보니...

미니 동물원이 하나 있습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맞아주는 건..

커다란 비단구렁이입니다.

덕분에..

여학생들은 기겁을 하고..

손님을 불러 모으려면..

좀 귀여운 녀석을 맨 앞에 둘것이지... ㅋㅋ

 

 

 

 

 

 

 

다들...

젊은 세대들이라...

뜨끈한 불랄로보다 백립과 샌드위치, 파스타를 먹으러 백 오브 빈스로 왔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예상보다 잘 먹어줘서...

곧바로 백립과 샌드위치를 추가 주문했는데...

샌드위치 한 조각 빼고 다들 먹어치웠습니다~ ^^

 

 

 

 

 

백 오브 빈스...

따가이따이에 세 군데의 브런치가 있고..

그중 두 군데를 가봤는데...

처음 갔을 때가 가장 맛있었고...

브런치마다 메뉴가 조금씩 다르고...

음식 맛도 다르고..

게다가...

똑같은 브런치임에도...

처음과 이번이 음식 맛이 다르다면... ㅋㅋㅋ

우리끼리...

처음 왔을 때는 배가 많이 고팠었다고 결론 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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