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어 어학원/액티비티

파이오니어의 불금 - 따로 불금

roh1118 2017. 5. 15. 19:35

파이오니어의 불금 - 따로 불금

 

 

 

지난주 금요일에는...

오전부터 꽤나 바빴습니다.

아침부터 학생들의 학교 입학시험 때문에 다녀오고...

부모님들과 학생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엄마는 막내를 데리고 친구 집으로...

저는 학원 선생님들 및 학생들과 농구하러..

딸은 친구 집에서 파자마 파티하러..

각자 바쁘고 재미있는 불금을 보냈습니다.

 

 

 

 

 

 

 

금요일 오전에는 두 가족, 세 명의 학생들이 입학시험을 보러 나섰습니다.

보니파시오 계시는 네 아이들의 가족분과...

중국 청도에서 막 들어오신 가족분들...

아이들이 입학시험을 치르는 동안 간단히 학교를 둘러보고는

인근 커피숍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역시 또래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들이라..

아이들의 공부 얘기와 놀이 얘기로 한참을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다 학교 교장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아이들을 데리고는 인근의 한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저희집 딸은..

금요일 저녁 민솔이네 집에서 파자마 파티를 하고는 다음날 눈 뜨자마자 플레어 콘도에서 하루 종일 수영을 했습니다.

네 아이들을 허락해주신 민솔이 어머님께도...

다음날 아이들을 먹이고 씻기고 보살펴주신 세온맘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 아이들은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던지..

다들 새까맣게 타서는..

너무 재미있었다고 다음에도 또 허락해 달라고 조릅니다~ ^^

여자아이들끼리 잘 지내니 보기가 좋네요~

 

 

 

 

 

 

 

저는...

학원 선생님들과 학생들과...

농구하러 나섰습니다.

게임은...

10년 만인가 봅니다.

오랜만이라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

 

 

 

 

 

 

 

너무 오래전이라...

감을 다 잃었는지...

공과 손이 따로 놀고..

슛은 에어볼..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허벅지와 허리가 쑤셔오기 시작합니다. ㅠㅜ

안 하던 운동을 갑자기..

너무 무리했나 봅니다. ㅋㅋㅋ

 

 

 

 

 

 

제 부인은..

글로브 사시는 어머님들과 함께 불금을...

다들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해 오셨네요~

이 시간..

저는 배가 너무 고파 라면을... ㅠㅜ

 

 

 

 

 

새벽 1시를 넘어서 집으로 돌아온 제 부인은...

소주 한 병을...

깔라만시 진액을 넣어서 먹었더니 하나도 안 취하더라며...

지금도 하나도 안 취한 것이라고...

여러 번 강조합니다.

했던 얘기 또 하고 있습니다.

허벅지와 허리가 아파서...

하나도 안 취한 것 맞다고 인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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