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어 어학원/액티비티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따붕까이 액티비티 3편입니다.

roh1118 2014. 12. 10. 12:28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추천 어학원 파이오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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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따붕까이 액티비티 3편입니다.
 
​포스팅을 하다 보니까...
우리가 너무 재밌게 놀았던 스노클링 하던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저녁에 다 같이 밥 먹다가 그 얘기를 하니...
쉴라는 사진도 찍을려고 방수팩까지 챙겨놨는데 그것도 잊어버리고 놀았다고 해서 다들 한참 웃었습니다.
다들 여성분들에 아이들이다 보니...
바닥까지 스킨을 꽂을 줄 아는 사람은 저 밖에 없더군요...
고작 4~5m 되는 수심이었던지라 혼자서만 멋진 풍경보고...
신기한 바다생물들 구경하고...
물 위에서 떠다니며 보는 거랑 바닥으로 내려가서 가까이서 지켜보는 거랑은 또 다른 모습입니다. ^^
다이빙을 하면서도 손 안대고 있는 그대로 보기만 하는 것을 즐기다 보니...
아이들 보여주려고 작은 소라 하나 들고 올라온 것 외에는 손대지 않았는데...
방카선의 사공들이 어느새 산호를 세개나 뜯어가지고 올라와 있더군요...
어찌나 친절들 한지...  자기들이 뜯어온 산호를 기념으로 가지라고 곱게 싸서 차 안에 넣어두었네요... ㅋㅋㅋ
냄새 날까봐 민물에 깨끗이 씻다 보니 산호의 틈 사이사이에서 쏟아져 나오는 각종 벌레들부터... ㅠㅜ
새끼 손톱만한 새끼 게 두마리, 랍스터 새끼 두마리...
이렇게는 따로 투명한 플라스틱 컵에 담아 아이들에게 또 보여주었습니다. ㅋㅋㅋ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따붕까이 액티비티 3편입니다.

물놀이가 지겨워진 아이들은 어느새 모래놀이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편을 갈라서 모래성 쌓기 시합도 하고 있네요~

시간은 어느새 4시경이 다 되어갑니다.

이제는 정리해서 마닐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따붕까이 액티비티 3편입니다.

아이들의 수영복 안에서 모래가 한가득씩 나옵니다.

집에 가기가 못내 아쉬운 아이들을 달래서 맛있는 해산물을 먹으러 갈거라고 꼬드깁니다.

밥 먹는다는 소리에 몇몇은 벌떡 일어나고...

먹는 것에 큰 취미 없는 몇몇은 입술이 삐죽 나옵니다. ㅋㅋㅋ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따붕까이 액티비티 3편입니다.

수영복에 가득한 모래를 좀 털어내고 씻기면서 가져온 간식거리들로 간단히 요기를 합니다.

마닐라로 돌아가서 마카파칼 씨사이드 마켓에서 해산물을 고르고 요리를 하려면 시간이 또 많이 소요될 것 같네요...

그러는 동안 배고파서 쓰러지는 사람이 안 나와야 할텐데요.. ㅋㅋㅋ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따붕까이 액티비티 3편입니다.

열심히 놀고 나서인지...

마닐라로 돌아가는 차안은 다들 조용히 곯아 떨어집니다.

창 밖은 어느새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하네요~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따붕까이 액티비티 3편입니다.

어느새 마카파칼에 도착하였고 간단히(?) 랍스터와 알리망오 크랩, 새우로만 메뉴를 구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른, 아이 포함하여 오늘 인원은 총 13명입니다.

볶음밥과 야채도 주문하고 음료수도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사는 것부터 요리를 주문하였습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따붕까이 액티비티 3편입니다.

이 날은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우리가 주문한 새우 요리는 하나가 덜 나왔고...

또 다시 새우 요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알고 보니 다른 테이블의 요리가 저희 쪽으로 잘못 온 것이더군요.. ㅋㅋㅋ

우리는 우리가 주문한 요리도 먹고 실수로 가져온 남의 것도 먹었고~

그래서인지 절반 정도 먹었는데...

랍스터가 턱~ 나오니 대만 여학생 둘은 힘들어 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원이 많은 데다 해산물을 하도 잘 먹길래 좀 많이 샀더니...

많아도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덤으로 남의 것도 먹었으니...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따붕까이 액티비티 3편입니다.

알리망오 크랩입니다.

사진이 어디로 갔는지...

새우요리는 세 종류, 크랩은 두 종류, 랍스터는 또 두 종류...

랍스터 사면서 받은 서비스 크랩도 또 한 종류...

남의 것 받은 것도 새우 한 종류...

ㅋㅋㅋㅋㅋ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따붕까이 액티비티 3편입니다.
원탁 테이블위에서 열심히 먹었는데도...
나중에는 놓을 자리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에 산 랍스터는 1kg 정도의 것을 두마리를 샀었는데...
살까 말까 하다가... 아쉬워 할까봐 샀었는데...
그때부터 좀 많았습니다. ㅋㅋㅋ
달란 말도 안했는데... 이날 따라 다른 크랩들을 서비스라고 또 끼워넣어 주지를 않나...
다른 테이블의 새우요리가 우리쪽으로 오지를 않나...
오늘 제대로 날 잡은 것 같네요~~~ ^^
아무튼 이날 먹다가 먹다가...
다 못 먹고 싸온 음식만 큰 봉지로 두 봉지였습니다. ㅋㅋㅋ
그 음식들은 같이 못 갔던 학생들을 위해서 다음 날 저녁 메뉴로 내어놓았습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따붕까이 액티비티 3편입니다.
게장과 게살들을 발라내서 게딱지에 볶음밥을 만들었고, 새우와 랍스터 등은 반찬으로 내었습니다.
이제 대만으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해산물은 더이상 못 먹을것 같다던 위니와 새미도 잘 먹었네요~~
같이 못 갔던 학생들은 무척이나 아쉬워하며 다음 여행에는 다 같이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해산물 요리에 감탄을 하면서 잘 먹었습니다.
다음 여행 일정에 대해 또 얘기도 나누고...
다음번에는 팍상한 폭포나 히든밸리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랍니다~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www.pioneerlanguage.net

인터넷전화 070-7504-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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