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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4.27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주말 아빌론 동물원 편입니다.
  2. 2016.04.22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카파칼 씨사이드 마켓의 해산물 소개 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주말 아빌론 동물원 편입니다.

 
주말에 근처에 있는 아빌론 동물원을 다녀왔습니다.
규모가 크지 않은...
작은 실내 체험 동물원 정도로 알고 갔었는데...
역시...
기대 이하입니다. ㅋㅋㅋ

 

 

 

 

입구입니다.
날씨는 무덥고...
입구 찾아 한 바퀴 돌았는데...
생각보다 냄새는 많이 안 나는 편입니다. 다행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독수리 3형제가 반깁니다.
깜놀했네요...
살아있는 독수리들입니다.

 

 

 

 

아이들의 눈을 현혹시키는 장난감과 인형들이 입구와 출구 앞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참새들이 아니죠...
인형을 사달라... 장난감을 사달라...
시끌시끌 합니다. ㅋㅋㅋ

 

 

 

 

 

 

출입구 옆으로 동물들 박제와 커다란 악어가죽이 걸려있습니다.

 

 

 

 

 

1층에는 몇 종류의 포식형 포유류들이 있습니다.
사자, 호랑이, 표범, 재규어, 자칼, 곰... 등...

 

 

 

 

 

재규어와 표범이 나란히 있습니다.
위의 까만 점이 표범, 아래가 재규어입니다.

 

 

 

 

 

그나마 이곳에서 제일 볼만했던 프레디 독과 미어캣입니다.
프레디 독은 7~8마리가 있던데 되게 귀엽네요.
짧은 다리로 펄쩍펄쩍 뛰기도 하고, 바쁘게 다니기도 합니다.
미어캣은 일렬로 서서 두리번거리는 것이 귀엽습니다.

 

 

 

 

 

앵무새와...
화식조가 있네요..
화려하지만 인상은 되게 무섭습니다.

 

 

 

 

 

그리고 작은 설치류들...
아래쪽은 슈가 글라이더입니다.
집에만 있고 좁은 철망 안이라 날아다니는 것은 못보겠네요...
 
2층에도 다른 몇 종의 동물들이 더 있습니다.
많지도 않고...
그저 그렇고... 흔한 동물들... ㅠㅜ
로드리게즈에 있는 야외 동물원이 훨씬 더 종류도 많고 볼만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거리도 멀고...
더운날 냄새나는 넓은 곳을 걸어다니려면...
그 또한 쉬운 일은 아니기에...
필리핀에서 동물원은 자제해야겠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www.pioneerlanguage.net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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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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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카파칼 씨사이드 마켓의 해산물 소개 편입니다.

 
마닐라에는 마카파칼 씨사이드 마켓이 있습니다.
수산물을 취급하는 시장입니다.
길게 쭉 줄지어 있는 시장에서 해산물을 구입하여 맞은편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가 조리비를 내고 먹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초장집... 과 같은 시스템입니다. ^^

 

 

 

 

요건 전복입니다.
한국의 전복에 비하면 크기는 좀 작고 모양도 조금 다르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오독오독 맛있는 건 사실입니다.
버터갈릭 소스로 해달라 했더니...
펄쩍 뜁니다.
스팀요리가 가장 맛있다고 버터갈릭 소스가 무슨 맛이 있을거냐고 합니다. ㅋㅋㅋ
각각의 요리가 각기 다른 소스로 주문했기에...
그냥 그렇게 먹겠다고 했습니다.
우리 입맛에는...
이것도 괜찮네요~ ^^

 

 

 

 

이건 크레이피시입니다.
집게발이 있는 랍스터가 아니라 크레이피시가 맞습니다.
두 마리를 사서 하나는 버터갈릭 소스, 하나는 스위트 칠리 소스로 요리했습니다.

 

 

 

 

크레이 피시 스위트 칠리 소스입니다.
육질 자체가 쫄깃쫄깃 해서 맛있습니다.
그래서 소스는 어느 것으로 해도 다 맛있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가족들은 자주 먹을 수 없는 크레이피시입니다.
그래서 이게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전복은 어느샌가 찬밥 신세가 되어 빙글빙글 돌기만 합니다. ㅋㅋㅋ
이번에는 저녁시간을 넘겨 도착해서 모두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빨리 빨리 고르느라 신중히 확인을 안했더니만...
상태가 안좋은 것들이 몇개 들어왔네요.. ㅠㅜ
특히...
물건을 싸게 해준다며 점원들이 건네는 것은 절대로 덥썩 받아쥐면 안됩니다.
크레이 피시도 제가 직접 고른것은 신선했는데...
점원이 준 것은 신선하지도 않았네요...
오래 되어서인지 물도 차고 뻣뻣했는데... 그걸 그냥 받아들다니... ㅠㅜ
크레이피시를 고를때 들고 냄새를 꼭 맡아보세요.
그리고 이리저리 흔들었을때 몸통도 따라 흔들리면 나름 신선한 겁니다.
몸이 굳어 있어 뻣뻣하다거나 꼬리 끝에 물이 차서 통통한 것은 오래동안 안 팔려서 얼음물 속에 담겨 있었던 것입니다.

 

 

 

 

요건 알리망오 크랩입니다.
크랩들은 대부분 살아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하시고 고르시면 됩니다.
다리가 다 붙어있고, 작은 것보다는 좀 큰 것이 먹을 것이 많습니다.
너무 크면... 또 별로 맛이 없고요~

 

 

 

 

 

커다란 집게 다리만 따로 팝니다.
이번에 처음 사봤는데...
이것 또한 뒤에서 이모님들이 사자고 해서 얼른 샀더니만... ㅠㅜ
확인을 안 했더니...
또 상태가 별로입니다. ㅠㅜ
오래되었는지 아닌지는...
가장 간단하게 냄새만 맡아보셔도 됩니다.
꿀꿀한 냄새가 조금이라도 난다면 요리를 해도 냄새가 납니다.
맛도 꾸리하고요... ㅠㅜ
너무 배가 고파 서둘렀나 봅니다.
이번에는 크레이피시 한마리, 요 집게다리...
두 종류가 꽝이네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ㅠㅜ

 

 

 

 

새우도 사서 튀김을 했습니다.
요건 사면서 냄새도 확인하고 상태도 확인하여 괜찮았습니다.
양이 많은 것 같았지만 성인 6명, 아이 2명 먹기에 족했습니다.
다들 배가 불러서 더 못먹을 정도...
새우튀김은 남아서 싸들고 오고요...

 

 

 

 

그리고 밖으로 나가는 길에...
마지막 상점이 과일 가게입니다.
망고를 사서 집에 돌아와서 입가심을 하게 됩니다~ ^^
 
마닐라에 오시면 해산물 드시러 한번쯤 방문해보세요~~
물건 고르는 재미도 있고,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배 터지도록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흥정을 잘 하시고, 반드시 들고 냄새를 맡아보시고 사시면 틀림없습니다.
저울에 물건을 올릴때 점원들의 손은 떼게끔 하시고... 요것도 속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물기를 쫙 빼버린 다음에 다시한번 무게 확인하시고요~ ^^
몇가지만 신경쓰시면 기분좋게 해산물 요리 드시고 나오실 수 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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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070-7504-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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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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