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나라 타이완 - 먹거리 소개
대만을 다녀온 지 벌써 며칠이 지났지만...
여운이 길게 갑니다.. ^^
하루에 열끼 이상 먹었는데...
대만 학생들이 깜짝 놀라면서도...
학생들이 추천해 준 음식을 다 먹어보고 온 저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합니다. ^^;
정말로 다음에는...
여행으로만 다녀오고 싶을 정도네요~~ ^^
아침 출근길에 길거리 음식을 파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샌드위치나 전병 등...
간단한 먹을거리를 팔고, 사는 사람들이 많네요.
두터운 파카부터 코트, 목도리까지 걸친 사람들이 지나가지만...
정작 저희는 반팔 차림입니다. ㅋㅋㅋ
기온은 18~21도씨 정도입니다.
최저 기온과 최고 기온과의 차이가 많이 안 나는 것이..
정말 차분하고 포근한 날씨입니다.
마치 대만 사람들의 성격을 보는 것과 같네요...
지우펀에서의 먹거리들입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니 먹거리들 천국이기도 합니다.
대만식 소시지도 맛있었고...
버섯 구이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소라도 구워서 팝니다.
그 외에도 너무 많아서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ㅋㅋㅋ
손에 먹을 것을 쥔 채로 식당을 들어왔습니다.
만두가 맛있어 보였어요~
만두를 안 먹는 딸과 아들도 정말 잘 먹네요~ ^^
저희는 늘 맛만 보고 일어섭니다.
최대한 더 많은 것을 먹어보기 위해서...
그러니 하루에 열끼 먹는 것이 불가능 한 것 만은 아니죠~ ^^
풍등을 날리던 스펀에도 먹거리가 많습니다.
소시지에 찹쌀과 야채를 볶은 것을 싸서 간단한 한 끼 대용으로도 좋네요.
그리고 닭 날개 구이도요.
이것도 날개 안에 찹쌀과 야채를 볶은 것을 꽉꽉 채웠습니다.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커다란 오징어를 통으로 튀겨서 팔고 있는데..
엄청 큰 오징어 임에도 굉장히 부드럽네요.
겉 튀김은 바싹하고~
반건조 오징어 씹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이들도 잘 먹었어요~
밤에 잠깐 나왔던 젊음의 거리 쪽 식당이었습니다.
대학로에 있는 낡고 좁은 오래된 식당인데.. 맛집.. ㅋㅋㅋ
딱 그런 느낌입니다.
하나는 물만두, 하나는 삶은 것...
대만의 만두피도 꽤 두꺼운 편입니다.
그래서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겠네요.
우리 아이들은 한국 만두는 쳐다도 안 보면서...
대만의 만두는 너무 맛있다며 미친 듯이 먹는군요...
밤마다 숙소에서 사 먹는 대만의 맥주도 빼먹을 수 없습니다.
대만에는 자체 생산한 맥주가 몇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 맥주도 마셔봤고...
과일 맥주과 벌꿀 맥주가 특이했습니다.
포도 맥주와 망고 맥주는 달콤했고, 벌꿀 맥주는 벌꿀향이 가득하네요~
ㅋㅋㅋ
아침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니...
벌꿀 향이 가득 올라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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