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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어학원#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마닐라어학연수#유치부영어캠프#필리핀어학원#유아가족연수#필리핀마닐라어학원#영어중국어연계연수#가족연수#유아영어캠프'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6.06.01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PD 액티비티 편입니다.
  2. 2016.05.31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선생님과 학생들 편입니다.
  3. 2016.05.27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기숙사 식단 편입니다.
  4. 2016.05.24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주말 아빌론동물원 재입성 편입니다.
  5. 2016.05.23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주말 오션파크 - 오션아리움 2편입니다.
  6. 2016.05.20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주말 오션파크 - 오션아리움 편입니다.
  7. 2016.05.17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아줌마들의 일상 편입니다.
  8. 2016.05.16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학생 Anne의 생일파티 편입니다.
  9. 2016.05.10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연휴 마따붕까이 호핑투어 편입니다.
  10. 2016.05.04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아줌마들의 모임 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PD 액티비티 편입니다.



5월의 마지막 날에 건물 안의 PD에서 작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여름 방학때 수영강습을 받은 아이들을 위한 행사였는데 딸래미가 초대를 받았네요..

겸사겸사 학원의 초등부 아이들도 데리고 갔습니다.

 

 

 

 

감자튀김과 소세지는 공짜입니다.

딸래미가 무지 좋아하는 치즈를 뿌린 감자튀김...

도착과 동시에 일단 먹고 시작합니다.

 

 

 

 

바구니 안에 쿠폰과 초콜렛 사탕을 가득 넣어 놓고 눈을 가린채 맞추기 게임을 합니다.

세 번만 휘두를 수 있고 이미 방향감각이 없어진 아이는 허공을 향해 홈런을 날리고 있습니다.

 

 

 

 

난리도 아니네요. ㅋㅋ

바구니 쟁탈전..

재빠르게 행동하면 하나 더 건집니다.

여기서 우리 딸은 거북이 연필깎이 두개 획득..

하나는 자기가 하고 하나는 동생을 준다는데 가지고 와서 보니 조잡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ㅋㅋ

 

 

 

 

바구니에서 떨어진 온갖 맛나는 불량식품들에 소녀들은 영혼을 뺏겼습니다.

어떤 것들은 줘도 안 먹는데 공짜라서 그러나.. 게임이라서 그러나..

이쪽도 난리가 났습니다. ㅋㅋ

 

 

 

 

 

모드가 다 아는 의자에 먼저 앉기 게임...

처음에 15명이 시작했는데..

어렵소~

우리 딸이 1등했습니다.

조그맣고 말라서 행동 하나는 날렵합니다. ^^

그렇게 해서 모인포인트가 총 350..

350페소 벌었습니다.

모두 장난감 바꿔 갈수 있다고 하네요~

 

 

 

 

루카스와 라이언 형제도 투입..

공부할때 소극적이더만...

적극적이기 그지없습니다.

이쪽도 포인트를 얻기 위해 열심히 게임중~

 

 

 

 

 

림보 게임에서도 제법 많은 포인트를 얻은딸..

엄마가 요가강사인데.. 저 정도 백밴딩은 되어야지요. ㅋㅋ

 

 

 

 

작은 공을 멀리서 던져 컵에 넣으면 포인트를 가질수 있습니다.

역시 열심히 하는 우리 형제들~

그 외에도 케이트 - 루이스 남매, 요한 - 소피아 남매도 모두 참여해서 각자 선물을 가지고 갔습니다.

 

 

 

요녀석도 빠질수 없지요..

6살 꼬마 피터도 같이 참여해서 선물을 세 개나 받아갔습니다.

이번 주부터 수업 듣기 시작한 피터는 여기서 태어나서 이미 영어를 할줄 아는 녀석이라 아주 즐겁게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하루하루가 매일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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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070-7504-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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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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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선생님과 학생들 편입니다.


필리핀 어학연수의 장점인 일대일수업은 과외나 마찬가지여서 단기간에

학생의 영어 실력을 많이 올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일대일 수업은 선생님과의 관계가 아주 가까워 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둘이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이와 국적을 초월해서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기도 한다는 말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의 특징이 아이들에게 관대하다는 점입니다.

절대 어린 아이들을 학대한다던지 하는 일은 없습니다.

못배운 헬퍼들 조차도 늘 어린 아이들에게는 사랑으로 돌봐주는데 하물며 학원 선생님들은 더 하겠지요..

어린 친구가 오면 물론 성인보다 수업을 끌고 가는게 힘이 듭니다.

5분에 한번씩 집중력이 떨어지는 유치원생의 경우는 선생님이 끝임없이 다독거려 주고 이야기 해주고 웃어주면서 먼저 친구가 되어야 수업이 가능합니다.

사실 8살도 안된 아이에게 50분 동안 집중해서 공부해라고 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복도를 지나가다 보면 무릎에 아이를 앉히고 수업하기도 하고 가위바위보를 하기도 하고 남자 선생님의 경우는 같이 태권도를 하기도 합니다. ..

저도 같은 강사로써.. 그런게 쉽지 않다는 걸 알기에 늘 우리 선생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있습니다.

 

 

 

 

 

성인 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수업도 알아서 척척하고 가끔 문제가 생기면 이야기 하는 정도 입니다.

선생님들과의 우정은 오너인 저보다 휠씬 끈끈한것도 사실입니다.

같이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고 주말을 같이 보내기도 하고..

영어가 되는 성인이나 고등학생들은 또 나름 선생님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얼마전 제 입장에서 별로다 싶어 보낸 선생님이 있었는데

학생들의 요구로 다시 복직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때 느낀건...

오너로써 보는 선생님과 학생입장에서 보는 선생님의 모습이 다를수도 있겠다 였습니다.

학생들마다 선호하는 선생님이 다를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오너의 입장에서만 선생님을 평가할려고 했던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저는 중국어와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때는 한국 아이들과 영어 그룹 단어 수업도 진행했었는데요..

하루에 50개씩 단어외우기같은 수업이 저희 학원과는 맞지 않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된건 사실입니다.

어휘량이 모든 영어를 아울러 중요하기 때문이겠지요..

 

 

 

 

 

파이오니어는 학생과 선생님들의 관계도 좋지만 선생님들 끼리도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공간에서 동료와 마음이 맞는다는 건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합니다.

선생님들끼리 긴 휴가에는 여행도 다니고 주말을 함께 보내기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저녁은 주로 온라인 클래스와 직장인들을 위한 수업입니다.

이제 개학을 하면 우리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저녁시간을 차지 하겠지요.

상대적으로 조용한 저녁시간, 퇴근 시간이 지나고 집에 가지 않고 학생들과 함께 있기도 하고 서로를 기다려주기도 합니다.

 

 

 

학생들은 몇주 혹은 몇달.. 길게는 몇년을 공부를 하고 떠나지만 선생님들은 남아 있기에 더 그리움이 큰 듯합니다.

한국에 간 학생들.. 다시 볼날을 기다리는 선생님들의 마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마음 한 곳에 간직했던 추억들은

영원하니 우리는 늘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또 새로운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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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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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기숙사 식단 편입니다.




지겹도록 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간에 찍어놓은 식사 사진이 많이 있네요 ~~

더워서 입맛도 없는 날이 많아지는데, 그럴수록 잘 먹어야겠지요~ ^^

 

 

 

돼지고기 간장조림입니다.

그리고 고구마 튀김이 맛있었고요~

브로콜리와 당근을 같이 볶은 중국식 반찬도 제 입맛에는 좋았습니다.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은 물론 맛도 보지 않았지만요~

그리고 진미채 조림~ ^^

 

 

 

 

돈까스 입니다.

바삭하고 고소하게 튀긴 돈가스~ ^^

지금 배가 고파서 그런지 엄청 먹고 싶네요..

초기에는 돈가스를 사서 먹다가 언젠가부터 만들기 시작했는데 역시 만들어 먹는 돈가스가 휠씬 맛있네요.

 

 

 

 

 

닭강정입니다.

고소해서 인기 좋았던..

그리고 찐만두도 보이고 춘권도 보이네요.

저희 숙사 춘권은 요리사가 직접 만들어서 시중에 파는 것과는 비교 안되게 맛있습니다.

 

 

 

 

 

갈비찜입니다.

이 나라에서 좋은 쇠고기를 구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기에 ..

오랜시간 피를 빼고 고아야 부드러운 소고기로 재탄생합니다.

 

 

 

 

생선전입니다.

밀크피쉬로 만든 생선전은 아주 부드러운 식감이 좋습니다.

그리고 닭으로 만든 카레도 보이네요..

이 사진은 뭔가 먹다가 찍은 듯한 비쥬얼 ㅋㅋ

콩자반과 깍두기, 깻잎 등 한국식 반찬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육입니다.

된장 넣고 푹 고아서 부드러운 수육..

삶은 양배추와 배추에 쌈장과 함께 먹으면~

아주 아주 맛있지요..

옆집에서 나눠준 양파 짱아찌도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삼겹살을 구워서 이쁘게 플레이팅 해놓은 요리사..

보기 좋으니 당연히 맛도 좋았습니다.

자주 이렇게 이쁜 음식들을 올려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 ^^

 

 

 

 

한달에 한번꼴로 나오는 비빔밥...

그때마다 조금씩 야채가 달라지지만..

각자 원하는 만큼의 야채를 넣어 먹는 비빔밥도 별미~

 

 

 

 

틸라피아 구이입니다.

잔가시가 없어서 아이들 먹기에 편한 생선..

여러 가지 요리법 중에 그래도 튀기듯이 굽는게 제일 맛이있습니다.

 

 

 

 

폭립입니다.

바베큐로 구워서 나왔는데 양념이 되있어서 딱 먹기 좋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부드러운 맛이 사라져서 해놓고 바로 먹어야 제일 맛있는 폭립입니다.

 

 

 

 

오징어 볶음이 나왔습니다.

오징어와 오뎅을 넣고 볶아져 나오는데 떡볶이 소스와 흡사..

먹다보면 떡볶이가 생각난다는 ㅋㅋ




사실 식단이 다양하지도 못하고.. 늘 거기서 거기 입니다.

그래도 늘 신선한 것을 공수하여 최대한 맛있게 만들려고 주방에서는 땀을 흘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학생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그만큼 보람있고

많이 남기면 힘이 빠진다고 하는데..

요즘 학생들은 다들 맛있게 먹어주니 우리 요리사도 힘이 나겠네요~

​내일은 즐거운 주말입니다.

우리는 아이스 스케이팅하러 갈 예정~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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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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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주말 아빌론동물원 재입성 편입니다.

 
지난 주말 아빌론 동물원을 또 다녀왔습니다.
고만고만한 작은 동물원에 뭐 그리 대단한 것이 있어 또 간건 아니고요...
다녀온 후로 막내가 계속해서 미어캣 노래를 부릅니다.
미어캣과 똑같은 포즈까지 취해가면서... ㅠㅜ

 

 

 

 

미어캣입니다..
동물원 노래를 부르며 미어캣과 똑같은 자세를 취합니다..
또 가자며... ㅠㅜ
이번에도 지후네 가족과 함께 관람을 했습니다~~
다행히 지후는 이번에 별로 안 무서워하고 잘 관람하고 다니네요~
그리고...
우리집 막내도 그 이후로는 미어캣 자세는 끝입니다.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프레리독이 이쁘네요~ ㅋㅋㅋ
왔다갔다 하는 짓이 강아지 같기도 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털뭉치 하나가 굴러다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왔다갔다 하는 것을 손을 뻗어 열심히 만졌는데...
나중에 반대편을 보니...
프레리독은 사람을 무니 절대 손대지 말라는 경고판이 뙁~~~
ㅋㅋㅋ
그런줄도 모르고 한참을 만졌었는데..
다행히 물리지는 않았습니다.

 

 

 

 

부터 궁금하던 녀석입니다.
얘는 도대체 뭘까요...
오소리 같이도 생겼고...
짠내를 풀풀 풍기며 왔다갔다 합니다..

 

 

 

 

오늘은 곰도 보입니다.
미련곰탱군은 열심히 자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사진 찍을 수 있는 위치에서 자주고 있네요...

 

 

 

 

라쿤도 오늘은 한넘이 밖에 나와 있었고요...
물론...
열심히 자고 있었습니다.

 

 

 

 

표범은 멀뚱멀뚱 쳐다 봅니다.
덕분에 사진이라도 한장 건졌습니다.

 

 

 

 

그리고 재규어는 바로 앞에 누워 있습니다.
유리벽 바로 앞에 누워 하품도 하고 구경하는 사람들도 구경하는 중입니다.

 

 

 

 

재칼도 오늘은 열심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게으르던 동물들이 오늘따라 열심히 움직여주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ㅋㅋㅋ

 

 

 

 

2층으로 올라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커다란 보아뱀이...
보아뱀 맞죠?
좌석에 떡하니 앉아 있네요...
열심히 혀를 놀려가면서...
와이프와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이미 오래전에 저쪽으로 사라졌고...
한번 만져보고 사진 한번 찍습니다.
언제 봤는지...
와이프가 당장 손씻고 오라고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ㅠㅜ

 

 

 

오랑... 우탄이와 악수도 한번 해봅니다.
나름... 컸다고... 딸래미는 용기를 내어 손도 한번 잡아봅니다.
겁많은... 막내는 한발짝 떨어져서 구경만 합니다.
잠깐 저랑 눈 맞주치니 얼른 도망오라고 합니다.
 
아무튼 또 한번 더 동물원을 오게 되었네요...
막내는 이제 더 이상 동물원 타령을 하거나 미어캣 흉내를 내지 않아서 내심 다행이라 생각중입니다. ㅋㅋㅋ
 
필리핀은 무더위가 절정인듯 합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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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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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주말 오션파크 - 오션아리움 2편입니다.

 
지난주 다녀왔던 오션파크 포스팅이 늦어져 이번주까지 넘어오네요...
번잡스럽고 날씨도 무더웠지만 아이들이 좋아해서 다행이네요~ ^^

 

 

 

 

 

귀차니즘으로 인한.. 어류명 확인을 안했더니...
역시 포스팅할때 힘들어지네요.. ㅠㅜ
생긴건 꼭 실고기처럼 생겨가지고...

 

 

 

 

이건 작은 상어의 일종입니다.
고기를 처박고 있어 얼굴은 확인이 안됩니다만...

 

 

 

 

 

몇 종의 복어류도 있습니다.
필리핀의 바탕가스 바다에서도 가시복을 본적이 있고, 보홀의 발리카삭 섬에서도 복어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필리핀의 열대바다에서는 꽤나 흔한 종들이 있나 봅니다.

 

 

 

 

해마입니다.
해마는 크기도 작거니와 해초류에 붙어 있으면 구분하기가 힘듭니다.
실제로 바다에서는 딱 한번 봤네요...

 

 

 

 

라이언 피시입니다.
저 등줄기에 있는 가시에 찔린다면...
바다에서 얘를 만난다면 얼른 도망가는 것이 상책입니다.
바탕가스 앞바다에서 한번 본적이 있어서 얼른 도망갔던 기억이 나네요.

 

 

 

 

곰치입니다.
바다에서 얘를 만나면 눈 마주치지 말고 피하는 것이 낫습니다. ㅋㅋㅋ
주로 산호틈에 몸을 숨기고 있지만,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고개만 내밀고 있다고 손가락을 가까이 가져가게 되면 위험합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흔히 볼수 있는...
드릅게 맛없는 어종이지요... ㅋㅋㅋ

 

 

 

 

인어...
어설픈...
초과호흡 시간이 무척이나 짧은...
신입인가 봅니다. ㅋㅋㅋ
옆에서 왔다갔다 다니던 남자보다는 훨 낫긴 합니다.

 

 

 

 

수족관을 처음 온 막내는 모든 것이 신기합니다.
처음에는 무섭다고 뒷걸음치던 막내는 호기심이 넘쳐납니다.
반면...
좋아라하던 지후는 막상 보고 나더니 집으로 가자고 난리입니다. ㅋㅋㅋ

 

 

 

 

이 앞에 아이들이 모여있는 이유는...
손을 집어 넣으면 작은 물고기들이 몰려와 손의 각질을 먹습니다. ㅋㅋㅋ
닥터 피시 종류인가 봅니다.
손을 넣으면 작은 고기들이 와서 간지럽히는 느낌이 재밌어서..
한참을 떠날줄을 모릅니다.

 

 

 

 

 

젤리 피시입니다.
따로 전시관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고만고만한 해파리들이 많이들 있네요...

 

 

 

관람을 마치고 석식으로 그릴을 먹습니다.
곧 이어 지후네 가족들도 왔네요.
게리스 그릴에는 나름 맛있는 바비큐가 있습니다. ^^
여기서 학교를 다니는 앤과 린은...
좀 살았던 제 와이프와 지후맘은 시나강도 잘 먹습니다.
얼큰해 보이는 비주얼과 달리 신맛이 강한데...
처음 먹는 사람들은 좀 당혹할만한 신맛임에도...
이 사람들은 이미 적응을 했나 봅니다. ㅋㅋㅋ
저녁을 먹고는 지후네는 집으로...
우리는 메트로워크로 옮겨 영화시디를 몇 장 산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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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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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주말 오션파크 - 오션아리움 편입니다.

 
지난 주말 오션파크 - 오션아리움으로 갔다 왔습니다.
학생들 중에서 참가하고 싶어하는 린과 앤...
그리고 지후네 가족과 함께 다녀 왔습니다.
아직 어린 지후와 부코에게는 좋은 구경거리가 될것 같아서 또 한 차례 나섰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모 은행에서 직원 복지 차원으로...
이날 이 큰 오션아리움을 통째로 빌려버린겁니다. ㅠㅜ
은행직원들 및 가족 외엔 입장불가...
다행히도 지후아빠의 넓은 인맥과 약간의 트릭... 덕분에 저희도 입장~~~ ㅋㅋㅋ
일부러 시간 내어 왔는데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억울하잖아요~~

 

 

 

 

오션파크로 가는 도중 뒷자리에 앉은 아이들이 찍은 사진입니다. ㅋㅋㅋ
언제나 빠지지 않는 셀카~

 

 

 

 

 

 

도착해서 제일 먼저 관람한 것은 야외의 물개쇼~
날은 무덥고...
물개들이 열심히 왔다갔다 합니다.
조련이 잘 되어 있어 그런지 한번도 실수없이 잘 해내는군요~ ^^
그 어려운 걸 또 해내지 말입니다~ ㅋㅋㅋ

 

 

 

 

 

 

이건 가오리입니다.
직접 와서 만져볼수도 있습니다.
미끈미끈한 가오리를 만져보는데...
가오리찜 생각만 간절합니다.. ㅋㅋㅋㅋ
평소엔 잘 먹지도 않은데... 왜 갑자기 가오리찜이 맛있겠다는 생각을 한건지...
오션파크는 모두 각각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한국에 비해 싸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몇가지 패키지가 있어서 패키지 구입시에는 조금의 할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야외 관람을 끝내고 실내 수족관으로 입장합니다.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거대한 피라루크입니다.
번쩍번쩍한 몸통에 크기가 엄청나네요...

 

 

 

 

 

그리고 엘리게이터 가아입니다.
크기도 크기거니와 저 뾰족한 주둥이와 언뜻언뜻 보이는 이빨이 후덜덜하네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어종이니만큼...
신기하네요~

 

 

 

 

 

 

그리고 나면...
한층을 올라가서 계속 관람하게 됩니다.
쓸데없이...
흔한 열대어...
붕어 같은 것도 보이기도 합니다만... ㅋㅋㅋ

 

 

 

 

 

 

2층 실내로 들어가면 또 메기 같은 어종과 입이 넙적한 어종이 눈에 띕니다.
어지간하면...
이름도 기록해두고 싶지만...
너무나 많아서...
그냥 포기합니다.
그냥...
파란 물고기, 노란 물고기... 라고 해야겠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니모입니다.
흰동가리죠...
니모는 애니메이션에서의 주인공 이름.. ㅋㅋㅋ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니모가 더 친근한가 봅니다.

 

 

 

 

 

거대한 그루퍼 종류입니다.
진짜 크네요...
크기에 비해 진짜 느릿느릿합니다.
고기는 그리 맛있다고 합니다.

 

 

 

 

 

알록달록한 여러 열대 어종들입니다.
나비고기도 보이고...
파란 고기도 보이고...
노란 고기도 보이고...
ㅋㅋㅋ
나름...
해양생물학도 공부를 했었는데...
이러고 있습니다.
파란고기... ㅋㅋㅋ

 

 

 

같이 갔던 지후네 가족은 따로 관람하고 있었고...
같이 찍은 사진도 없네요...
그래서 우리 학생들끼리 한 장 찍었습니다~
마닐라 베이가 보이는 배경...
이지만...
날씨는 꽤나 덥고 후덥지근 합니다.
오션아리움은 그나마 실내라서 다닐만 합니다. ㅋㅋ
사진이 너무 많은데...
어떤 사진을 올리고 어떤 사진을 버릴지...
다들 고만고만한 해파리 사진만 또 수십장이네요... ㅋㅋㅋ
다음 포스팅에 이쁜것들만 모아 정리해봐야겠습니다.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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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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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아줌마들의 일상 편입니다.


요사이 마닐라는 너무너무 더워서 조금 짜증이 날 지경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주룩주룩...

다행히 마음이 잘 통하는 이웃들이 있기에~

오늘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더위를 잊으려 합니다.


여기 이웃들 중 유일한 워킹 맘인 저때문에 늘 스케줄을 맞추어주는 이웃들에게 고맙고 또 부럽기도 하지만 ...

그나마 이런 시간들이 있어서 마닐라에서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저에게 큰힘이 되어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밖에서 바라 본 모습은 초라하기 까지 한 일반 로컬 식당입니다. 

깔끔함이나 친절따위 안중에도 없을 법한 비쥬얼..

하지만 들어선 내부는 에어콘 바람으로 시원하고 그닥 지저분하지도

별로 불친절 할것도 없는 직원의 서비스를 받으며 폭풍 주문 들어갑니다.

 

 

 

 

 

 

저번에 먹어서 맛있었던 것은 또 시키고 실패했던 음식들은 쳐다도 보지 않으며 새로운 모험을 하지 않기로 한 우리들은 맛있었던 음식들만 열심히 주문했습니다.

요 덥밥같이 생긴 녀석은 돌솥밥같은 맛이 나고 치킨은 삼계탕수준입니다.

거기에 청경채와 표교버섯이 발란스가 잘 맞습니다.

 

 

 

 

 

 

사실 이 아이를 다시 먹겠다고 온 거지요~~

락샤라고 불리는 면요리..

다른 볶음면이나 국물 있는 면들도 먹어보았지만 이런 맛은 나지 않습니다.

이 맛은 아~주 이국적이면서 매콤하고 고소하고..

아무튼 먹어봐야 맛을 안다는 ㅋㅋ

내일 마닐라를 떠나는 대의맘은 안왔으면 후회했을 거라며 열심히 맛있게 먹으셨지요~

저 또한 바닥을 긁다시피....ㅠㅠ

 

 

 

 

 

 

요건 삼겹살과 아스파라거스...

숯불에 구워서 향이 제대로 입니다.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기에 나오자 마자 흡입 ^^

그 외에도 홍콩스타일 팬케익과 밀크티를 주문했는데

마닐라에서 먹은 밀크티 중 가장 맛있었네요.

 

 

 

 

 

 

두둥~

다음 코스는 당연히 커피입니다.

왜 아줌마들의 수다는 끝을 모르는 걸까요..

아이들 교육 이야기로 시작된 수다는 우리를 20대 아가씨적으로 보냈다가

다시 10대 시절 청춘으로 보내주기도 합니다.

그 시절 우리가 행복했던 이유

우리가 그리 원하는 것을..

그렇게 시대와 시간과 추억을 공유하며 즐거운 오후를 보내다 왔습니다.

 

 

 

 

 

 

저번주에 다녀온 한국 음식점도 포스팅을 못했기에 같이 해봅니다.

이곳을 쭈꾸미 삽겹살이 가장 맛있지만 다른 요리도 실패가 없었던 곳입니다.

메인 쭈꾸미를 상추에 싸먹으면...^^

부산 살던 시절 김에 마요네즈 찍어서 먹던 쭈꾸미가 생각이나서 이웃들과 함께 간 곳입니다.

 

 

 

 

 

 

반찬이 제대로 잘 나오는데...

열심히 먹었더니 사진에는 별로 없네요 ^^

손님이 많아서 인지 이곳 반찬들은 다 신선하고 야채도 상태가 좋습니다.

 

 

 

 

 

임신했을때 냉면이 먹고 싶으면 가곤 했던 이곳..

오늘은 왠지 비빔이 땡기는 날...

우리 네명은 비빔 두개, 물 두개라는 이상적인 주문을 하고는 나름 뿌듯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저녁

이웃 동생이 저녁 먹으러 오라고 해 갔더니 물냉면과 왕만두가 짜잔~

집에서 먹는 냉면이지만 마음이 편해서인지 식당 못지 않게 맛있고 시원하기만 했습니다.

 

 

 

 

 

동생이 후식이라고 내온 노란 수박과 허니 듀~
한참 허니 듀가 맛있던 계절이 있었습니다.

이 더위가 가면 허니 듀도 덜 달아질까요..

그렇다 하더라도 이 더위는 제발 그만~~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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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학생 Anne의 생일파티 편입니다.

 
주말에 어학원 학생인 Anne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토요일에는 오션파크에 가서 재미있게 놀다 왔었기에...
생일인 일요일 점심에는 삼겹살 굽고 미역국 먹었고 저녁에는 따로 생일파티를 준비했습니다.

 

 

 

며칠 전 주중에는 학교로 볼일이 있어 나간김에...
한국 레스토랑에 가서 고기도 먹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점심때 준비했던 미역국입니다.
아떼가 말귀를 못알아듣고 다른 음식을 만들려는 것을...
얼른 미역국을 끓여 냈습니다.
그리고 삼겹살과 데친 배추도 준비했고요~

 

 

 

 

 

이제 저녁밥을 먹고는 밤에 생일상을 준비했습니다.
배가 출출하여 야식이 당길 즈음에요~ ㅋㅋ
저는 그동안 공항에 나가서 새로운 대만학생을 데리고 돌아왔네요~
 

 

 

 

 

 

케이크 하나 사서 준비하고...
족발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애들한테 호떡믹스 하나 받아서 호떡도 구웠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빔라면도 만들었습니다.
이날 가장 인기있었던 메뉴는 족발도 아니고 케이크도 아닌...
비빔라면이었습니다.
다먹고는 따로 한번 더 만들었네요~~

 

 

 

 

 

축하 노래가 끝나고 소원을 빌고는 촛불을 끄는 앤입니다.
필리핀에 와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이쁜 학생입니다.
한국에서도 공부도 잘했고 특목고를 다니고 있었지만 더 큰 꿈을 위해 필리핀에 온 학생입니다.
가끔...
한국에서 적응 못해서 오는 한국 학생들도 있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저희 학생은 한국에서의 생활보다 더 큰 세상을 보고 꿈을 꾸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

 

 

 

 

 

린과 해리 남매입니다.
린은 생일을 맞은 앤의 단짝이고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둘다 너무도 착하고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동반자입니다.
성적도 1, 2 등을 서로 다툴 정도입니다.
이 예쁜 두 학생들이 꾸는 꿈을 이룰수 있도록 옆에서 최대한 도와줄 겁니다.

 

 

 

 

 

출출하던 시간에 모두들 배불러 잘 먹고 앤의 생일도 축하해 줬습니다.
그리고는 모두의 시선의 새로온 대만학생에게로 쏠렸습니다. ㅋㅋㅋ
여자친구가 있는지, 몇살인지, 얼마나 있을건지...
성격 좋은 이 친구는 아이들의 질문에 센스있게 대답을 해줍니다~

 

 

 

 

 

 

벌써 연수가 끝나가는 대의와 대의맘도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대만 학생은 처음 먹어보는 한국식 족발도 좋아하고,
맵디매운 비빔라면도 맛있다며 잘 먹습니다.
다 먹고나서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긴 했지만요~ ^^
조만간 잠시 중국으로 돌아간 웨슬리도 돌아오고 새로운 중국학생들도 들어오면 와글와글 더 시끄럽겠지요~~
그리고 이번주에는 한국에서 들어오는 새로운 세 가족분들도 있고요...
성인과 아이들이 더 많이 늘어나면 주말 여행도 같이 다니고 더 즐거운 일들이 많아질 것 같아 두근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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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연휴 마따붕까이 호핑투어 편입니다.

 
한국은 5월 5일 어린이날 부터 6일 임시공휴일, 7일 토요일, 8일 일요일까지 연휴였습니다.
필리핀은 7일 토요일부터, 8일 일요일, 9일 임시공휴일인 선거일까지 연휴였네요~ ^^;
연휴인데...
투표랑도 상관없고...
저희는 토요일 마따붕까이로 놀러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꼭꼭 들르게 되는 따가이따이 전망대입니다.
이날도 날씨가 화창하고 더웠습니다.
요 최근에 본 날 중 최고네요~
따알호수와 따알화산이 잘 내려다보입니다~

 

 

 

 

 

아이들과 점프샷, 브이샷도 찍었고요~ ^^
잠깐 사진찍는 사이 술래잡기가 시작됩니다.
얼른 스벅 커피를 사서 아이들을 다시 차에 태웠습니다.
바다에 도착해서 불살라야지...
벌써 지치면 곤란합니다. ㅋㅋㅋ

 

 

 

 

따알호수와 따알화산이 잘 보이는 곳에서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방학이라 재혁이 남매, 주혜도 합류하였습니다~~

 

 

 

 

그렇게 두어시간 후 마따붕까이에 도착하여 대나무 뗏목인 발사로 이동합니다.
점심 바베큐도 이미 준비되고 있네요~~

 

 

 

 

이곳만 오면 늘상 먹는 바베큐 중식입니다.
배도 고픈데다 바다 위에 띄워놓은 보트 위에서 먹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밥 먹자마자 아이들과 물놀이를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한동안 뗏목에 붙어있던 게를 잡아보겠노라고 난리가 일어납니다. ㅋㅋㅋ

 

 

 

 

 

아이들에게 시달리던 게들의 바램대로...
아이들은 금새 싫증내고 바나나보트를 타는 재미에 푹 빠집니다.
집에 오는 길에 재미있었냐고... 뭐가 가장 재미있었냐고 물었더니...
이구동성으로 바나나보트랍니다. ㅋㅋㅋ

 

 

 

 

 

낚시를 하고 나서는 호핑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멀리 안나가고 근처에서 낚시하고 호핑투어도 같이 하였습니다.
멀리 나가는 것보다 훨씬 낫네요...
제법 손맛도...
오늘은 다 함께 5마리를 잡아 올렸습니다.
못 잡아본 아이들은 실망도 잠시...
이내 호핑투어하며 아까 못 잡은 물고기 구경하느라 치열합니다.

 

 

 

 

아이들이 물고기를 구경하는 사이...
저는 바닥으로 내려가서 부러진 산호 한조각, 소라, 소라게, 해삼, 성게, 조개... 등등을 건져 올라왔습니다.
다들 붙어서 서로 한번씩 만져보겠다고 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납니다.

 

 

 

 

오후 4시 경이 되면 물이 빠지기 시작하고 선셋이 멋지게 늘어지기 시작합니다.
물이 빠진 곳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왔습니다.
곳곳에 고여있던 물웅덩이에 해양생물들이 가득합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며 하나하나... 아는대로 가르쳐줍니다.
다들 신기해하며 한번씩 만져보네요~ ^^

 

 

 

 

돌아오는 길에 근처 졸리비에 들러서 저녁을 먹습니다.
햄버거, 핫도그, 스파게티, 밥과 햄버거 스테이크, 후라이드 치킨 등등...
배를 채우고 다시 차를 탔습니다.
차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는 다들 곯아 떨어졌네요~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하루를 재미있게 물놀이 하며 보냈습니다~~ ^^
방학은 아직 길고~~
다음에는 또 어디를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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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아줌마들의 모임 편입니다.



마닐라는 연일 최고 기온을 갱신하며 더위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더위가 어느정도 적응이 됬다 싶었지만 왠지 올해는 특히 더 더운듯하네요.

입맛도 없고 나른해지는 점심...

이곳에 사는 친구들과 외식을 하러 다니곤합니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온지 2주된 대의맘도 함께 출동~~

 

 

 

 

헬씨 샤부샤부는 체인이 많은 유명한 샤부샤부집입니다.

개인적으로 먹을 수 있는 탕이 있는게 다른 집과는 차이점..

중국 천진에 살때도 샤부샤부 맛집중 이런 곳이 있었지요..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저는 샤부샤부 먹을 때마다 기분이 묘~해집니다.

 

 

 

 

 

주문도 개인별로 시킬수 있지만 우리는 함께 먹는 걸로 시켰습니다.

고기 상태도 좋고 야채도 좋긴했는데 역시 양이 문제네요~

해서 다음주에는 샤부샤부 부페에 가기로 약속하고~

기분좋게 마무리~ ^^

 

 

 

금요일날 밤은 지후맘집에서 ~~

우리의 새 식구 대의맘도 술을 아~주 잘마시는지라

아이들이 지겨워할 때까지 음주를~​

 

 

 

 

 

그리고 또 마카티로 이동~~

더 맛있는 샤브샤브를 찾아서~ ^^

 

 

 

 

이곳은 마카티 글로리에타에 있는 일본식 샤부샤부 점입니다.

먼저 요리 하나는 고를 수 있는데 다들 연어를~ ^^

 

 

 

 

 

그리고는 닥치는대로 주문 시작

부페지만 주문을 하면 직원이 가지고 오는 형식이고~~

우리들은 야채와 볼 위주로 많이 주문 했네요.

재료가 넘쳐서 홍탕과 백탕이 하나가 됐고요~ ㅋㅋ

 

 

 

 

개인적으로 일식 샤부샤부는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뭔가 이도 저도 아닌...

고기도 그닥 신선하지 않았구요~

다음에 제대로 중식샤브샤브로~~ 가보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다행히 역광이라 얼굴이 잘 안보이네요~

요렇게 우리는 어쩌다 보니 자주 맛있는 거 먹는 사이~~

더운 여름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커피 그리고 일상의 수다로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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