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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라구나 - 루이사 온천

 

 

 

 

주말에 학생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1시에 출발하여 가는 길에 점심 먹고 도착하여 물놀이하다가 저녁 먹고...

또 물놀이하다가 집으로 돌아왔네요~

갈 때는 마닐라 빠져나가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는데...

올 때는 큰 정체 없이 돌아왔습니다.

밤 11시 20분경 도착했으니 그럴 만도 하지요~

 

 

 

 

 

 

 

 

 

 

 

정체가 심한 마닐라를 겨우 벗어나서...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졸리비를 하나씩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저녁은 수영하다가 든든히 먹을 작정입니다.

 

 

 

 

 

 

 

 

 

 

 

 

옷을 갈아입고 바로 앞에 있는 풀에서 놀기 시작합니다.

저 슬라이드는 백 번은 탔나 봅니다. ㅋㅋㅋㅋ

메인 풀은 꽤 넓고 미지근한 편입니다.

옆에서 노래 부르는 필리핀 사람들 덕분에...

아래쪽 풀장으로도 가봐야겠군요~

 

 

 

 

 

 

 

 

 

 

 

 

메인 풀장들은 수온이 미지근하지만...

곳곳에 자쿠지가 있고 이곳은 보통 40도 이상의 수온을 유지합니다.

아이들은 뜨거워서 싫다 하지만...

성인들에게는 이곳이 딱입니다. ㅋㅋㅋ

 

 

 

 

 

 

 

 

 

 

 

 

아래쪽 풀장까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이동하는데 한참이나 걸립니다.

아이들은 역시...

같이 놀다 보면 금세 친해지는군요~

 

 

 

 

 

 

 

 

 

 

 

 

아래쪽 풀도 꽤나 넓습니다.

수온도 미지근하니 놀기 적당하고요.

조금 놀다 보니 어둑어둑 해지기 시작하는데..

어느새 보니 이 넓은 풀에 저희 아이들만 놀고 있습니다.

 

 

 

 

 

 

 

 

 

 

 

 

저녁은 이곳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물놀이하고 나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네요~

고기나 쌈 야채가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다른 메뉴는 안 시켜봤는데...

이곳은 삼겹살이 적당할 것 같네요~

 

 

 

 

 

 

 

 

 

 

 

저녁밥을 먹고도 아이들은 다시 물놀이를 합니다.

집에 갈 생각이 없나 봅니다.. ㅠㅜ

겨우 달래서 집으로 출발한 시간이 9시 30분경...

오는 중에도 휴게소 잠깐 들러 화장실 갔다가 음료 한잔 마시고...

집에 도착하니 11시 20분이었으니...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긴 하나 봅니다.

마닐라 시내는 정체가 늦게까지 이어지네요~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www.pioneerlanguage.net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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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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