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보홀 여행 이야기 3편입니다.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아로나 비치 입니다.
팡라오섬의 자랑 아로나 비치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아름답네요.
날씨가 맑지 않아 나름 걱정했는데 ...
나름 우중충한 하늘과도 어울리는 하얀 모래가 저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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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밥을 먹을 핑계로 해변을 참 많이도 걸어다녔습니다.
걷다가 수영하다가 걷다가 조개 줍다가 ..
걷다가 사진찍다가.. 그렇게 반나절을 바다와 함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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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를 줍는 망고 아빠는 새로 장만한 열대어를 위한 살림을 장만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 마다 시선을 끄는 조개가 있어 한걸음 한걸음이 무겁기만 한 망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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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한여름을 보내다가 이렇게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태풍이 온다고는 하지만 일단은 시원한 바람과 바다냄새를 맡으며 휴가의 절반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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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해변에서 요가도 해보았습니다.
역시 후굴이 멋진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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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어 막내 부코는 신이 났습니다.
맨발로 해변을 뛰어다니며 밥 먹는 것도 잊은채 그저 좋았던 막내..
자주 밖으로 데리고 나오지 못한 엄마는 맘이 찡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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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놀아 줄 시간이 없던 워킹맘..
오늘은 맘놓고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같이 수영하고 모래장난하고 뛰어다니고~~
지칠줄 모르던 아이들과는 달리 2시간도 못되어 지쳐버렸지만
그래도 순간순간 참 즐거웠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