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선생님과 학생들 편입니다.
사진첩을 보니 선생님과 학생들이 남기고 간 사진들이 제법 많아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짧게는 겨우 4주의 시간이지만 그들에게는 많은 추억을 남기고 정을 주고 받은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선생님들과 나이가 비슷한 20대의 경우는 선생님처럼, 친구처럼... 10대 학생들의 경우는 언니오빠처럼.. 그렇게 정을 쌓고 우정을 쌓고... 그러기에 떠나는 날 울기도 하고 서로 약속이나 한듯이 선물을 교환하기도 하고.. 언제 다시 만날지 알수 없지만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기도 합니다.
방학때마다 오는 학생들의 경우는 올때 마다 만나는 선생님이 계셔서 다시 또 오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도 계속 연락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다가 방학때 다시 만나면 아주 반가울수 밖에 없겠지요. ^^
선생님들도 워낙 정이 많아서 한명한명을 기억하고 연락을 하고.. 그런 것들이 파이오니어를 이끌어준 기반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처음 만났을때 어색하고 영어를 할줄 몰라 두려웠던 시간은 온데간데 없고... 서로 웃고 떠들고~~ 그런 시간 속에서 영어실력도 쑥쑥 늘어갑니다.
다른 국적 학생들도 물론 있지만 파이오니어 학생의 절반은 한국인 절반은 대만인입니다. 그리고 필리핀 선생님까지.. 이 세 나라의 우정이 어떤 날은 참 보기 좋을 때가 있습니다. 기숙사에서는 대만과 한국이 함께 학원에서는 필리핀 선생님까지 함께 모두가 친구고 가족이고 ~~ 언제나 서로 아끼고 도와주고 그리워하는 파이오니어 학생들.. 파이오니어 선생님들이길 바래봅니다.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