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승과 에릭의 어학연수 이야기 편입니다.
파이오니어 어학원의 남학생들인 승과 에릭의 어학연수 이야기입니다.
30대인 승과 갓 제대한 20대 초반의 에릭...
나이대도 다르고 지역도 다른 이 둘은 의외로 잘 맞네요~
둘다 너무 착하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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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이따이 전망대에서 단체사진입니다.
여행이 주는 즐거움~~ ^^
누구와 함께였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번 깨닫게 해주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다녀와서 두고두고 너무 좋았다는 학생들 덕분에 기쁨 두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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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이 가족과 함께 한 승입니다~
승은 한국에서 일을 하는 중이라 길게 있지는 못했습니다만...
긴 여운을 남기는 학생이었습니다~
큰 덩치와는 달리 너무 순하고 착하고 예의 바르고...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좋아했을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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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에릭, 승입니다~
승은 필리핀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어학연수 경험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마카티에 소재한 모 학원을 갔다가 어이없는 조건을 듣고는 저희 학원으로 곧장 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다녀본 곳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고 식사도 가장 맛있었다고 하네요~ ^^
학생들에게 그런 말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
11월 정도에 또 한번 더 시간을 내서 꼭 다시 오겠다고 하며 돌아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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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부에서 식사를 하던 때입니다.
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심심하지 않았을까 걱정을 했는데...
수영은 즐기지 않았어도 나름 즐겁고 재미있었던 여행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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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에 야시장을 다녀온 모습입니다.
야시장으로 가서 구경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사들고 와서 야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승과 에릭은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아이들도 잘 챙겨주고 잘 놀아줘서 그렇습니다..
둘다 나중에 좋은 아빠가 되어 아이들에게도 친구같은 아빠가 되어주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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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결정된 뷔페 나들이입니다. ㅋㅋㅋ
뷔페를 먹을줄 아는 승~ ㅋㅋㅋ
우린 이날 저녁을 걸러도 될 정도로 많이 먹었는데...
결국 저녁도 먹었습니다.
거르면 서운하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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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과 에릭..
둘은 필리핀 음식을 먹으러도 많이 다녔습니다.
선생님들과도 다니고 둘이서도 다니고~
그 중 하나인 시푸드 아일랜드입니다.
바베큐 세트요리가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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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요리는 육고기와 해산물 골고루 나옵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밥은 많고 요리는 적다는 겁니다..
필리핀의 음식점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이곳은 세트요리는 꽤나 화려합니다~ ^^
승의 마지막 주말..
두 사람은 이걸 먹고 돌아왔네요~
지금은 한국에서 다시 생업에 열중하는 승~
늘 건강하고 11월에 다시 또 볼수 있기를 바래요~~~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