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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방학이 끝이 나고 막내는 이제 초등학생으로 새 학년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맞이하는 초등학교,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선생님들...

벌써부터 기대가 큰가 봅니다. ^^

 

 

 

 

 

 

 

 

 

 

 

개학을 앞둔 주말...

이웃집 친구와 함께 키즈카페에 데려왔습니다.

막내의 친구도 이번에 같은 학교에 합격을 했습니다.

같은 옷을 입은 두 똥강아지들이 같은 학교를 다니겠군요...

심지어는 키즈카페에도 같은 옷을 입고 나타난 두 친구들입니다. ㅋㅋㅋ

 

 

 

 

 

 

 

 

 

 

 

땀을 뻘뻘 흘리며 뛰어놀고는 허겁지겁 치킨윙과 파스타를 흡입합니다.

뛰어노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가 봅니다. ㅋㅋㅋ

활동량 많은 아이들을 키즈카페에 넣을 때는 무제한 입장권을 끊는 것이 정답입니다.

 

 

 

 

 

 

 

 

 

 

 

 

이 아이들은 이날...

밤 9시에 키즈카페를 나와서...

졸리비에서 또 한 번 밥과 파스타와 치킨을 먹어 치웠습니다.

하루 종일 포디움몰에서 이 아이들 기다리느라 지겨워 죽는 줄 알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장만한 텐트가 도착했습니다.

뙤약볕에서 설치하고 철수하는 것이 두려워서 원터치 텐트로...

설치와 철수가 빨라서 좋네요.

크기도 생각보다 큽니다.

이번 여름방학이 끝나면 아이들과 캠핑장을 한번 다녀와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데리고 힐튼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중국인들과 미팅을 핑계로...

개학을 앞둔 막내를 위한 마지막 휴가라는 핑계로...

겸사겸사 호텔에서 하룻밤 호사를 누렸습니다.

다들 같은 마음인지...

가족단위 호캉스족들이 가득했습니다.

 

 

 

 

 

 

 

 

 

 

 

드디어 개학 첫날...

부모님과 함께 학교로 갔습니다.

작년 킨더 때와 같은 건물, 같은 장소라 낯설지는 않습니다.

킨더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는 단 한 명...

모조리 섞어 놓았네요...

아는 아이들은 모두 한반 건너씩 배정받았고요.

이번 Gr1에 입학한 한국인은 단 3명입니다.

 

 

 

 

 

 

 

 

 

 

 

 

첫날은 부모님들과 다 함께 오리엔테이션도 하고...

아이들도 일찍 마쳤습니다.

둘째 날부터는 수업을 시작했는데...

생애 첫 도시락을 들고 간다고 좋아하더니만...

달랑 잃어버리고 왔습니다. ㅋㅋㅋ

이틀 후에 기사가 찾아오긴 했지만요...

 

 

 

 

 

 

 

 

 

 

 

이번에 입학하고 같은 학교를 다니게 된 이웃집 친구입니다.

둘 다 학교가 재미있다고 하네요.

학교를 다녀오면 학원으로 곧장 와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집으로 갑니다.

영어도 해야 하고 중국어도 해야 하지만...

친구들과 같이 하다 보면 힘든 줄 모르고 묻혀서 같이 하게 됩니다.

힘든 시간들이 모여야만 스스로가 발전하게 된다는 것을...

아이들은 나중에야 깨닫게 되겠죠?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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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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