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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 홍콩

 

 

 

 

마카오에 있다가 페리를 타고 홍콩으로 넘어왔습니다.

홍콩에서 할 일은..

디즈니랜드 가기, 오션 어드벤처 가기, 빅토리아 피크 가기, 포린 사원 가기...

정도가 될 듯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길거리 음식 잘 발견하기... ㅋㅋㅋ

 

 

 

 

 

 

 

 

 

 

 

제가 어릴 적부터 꿈꿔오던 디즈니랜드... ㅠㅜ

제 아이들을 데리고 처음으로 방문해 봅니다.

역시~

디즈니군요~ 아이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놀 거리가 정말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2005년에 오픈하였고...

디즈니랜드 중 가장 작다고 하는 홍콩의 디즈니랜드가 이 정도라니..

아이들과 다니면서도 정말 감탄했습니다.

"디즈니"라는 브랜드 파워도 그렇지만..

13년이 지났음에도 이렇게 잘 관리하고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다음날에는 오션 어드벤처를 방문하였습니다.

아래에서부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세 개의 테마파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도 역시 아쿠아리움부터 놀이공원까지 정말 멋진 곳이었습니다.

어제와 오늘은 다리가 부을 정도로 많이 걸어 다녔지만...

아이들도 저희들도...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곳이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홍콩은...

다양한 먹거리도 유명하지만...

한국과는 조금 다른 교통수단들이 있어서 그것을 타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입니다.

빅토리아 피크만 다니는 피크트램도 있고,

홍콩 섬 내에만 다니는 2층짜리 트램도 있습니다.

그리고 2층 버스도 유명합니다.

운이 좋게도 이번 홍콩 방문에는 여러 가지 교통수단도 많이 타봤습니다.

 

 

 

 

 

 

 

 

 

 

 

홍콩은...

다니다 보면 어릴 적 보던...

영화 속의 한 장면이었던 장소와도 만나게 됩니다.

영화 "중경삼림"의 한 장면에 나오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입니다.

그리고 어느 골목길입니다.

저곳을 돌면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그들이 담배를 물고 쳐다볼 것만 같았네요..

 

 

 

 

 

 

 

 

 

 

 

홍콩은...

한국의 남포동이나 남대문 같은 시장이 잘 발달해 있기도 합니다.

토이 스트리트, 우먼스 스트리트, 스니커스 스트리트 같은 곳은 쇼핑하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딸아이의 슬라임 세트, 막내의 애니멀킹, 그리고 부인의 가방, 친구들 선물, 가족들의 운동화까지..

한국에 비해서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하네요.

 

 

 

 

 

 

 

 

 

 

 

홍콩 섬과 구룡반도를 오가며...

높은 빌딩들 사이로 오래된 전통 목선도 보이고..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보는 화려한 홍콩의 야경도 구경하고...

 

 

이번 마카오, 홍콩 여행에서도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다닐 때마다 아이들이 쑥쑥 자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싸우고 떼도 쓰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즐기고 대화하고 타협도 하고...

아이들과 가족들의 경험치도 올라가고 돈독함도 상승합니다~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www.pioneerlanguage.net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QR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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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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