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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완 - 카우리 섬과 시티투어

 

 

 

 

부모님들을 모시고 도착한 팔라완에서..

소중한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둘째 날은 6시부터 지하강을 갔다가 호핑투어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지하강을 둘러보고 혼다베이 도착하여 배를 탔습니다.

우리는 그냥 가장 가까운 카우리 섬에서 놀다가 오기로 했습니다.

 

 

 

 

 

 

 

 

 

 

 

혼다 베이에서 배를 타고 인근 카우리 섬으로 출발했습니다.

새벽 일찍부터 나섰더니 이때가 11시 밖에 안되었네요..

카우리 섬에 도착해서도 30분을 더 기다렸다가..

11시 30분에 점심 먼저 먹고 물놀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날 날씨는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뜨거운 햇빛 때문에 선크림도 발랐지만 얼굴과 팔다리가 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모래도 보들보들 너무 부드럽고..

수온도 놀기 적당하게 따뜻합니다.

 

 

 

 

 

 

 

 

 

 

카우리 섬은 앞쪽이 수심이 낮고 고운 모래가 깔려 있습니다.

40m쯤 들어가면 물 색깔이 짙어지면서 더 깊어집니다.

두어 시간 지나니 물이 간조가 되어 빠집니다.

어린 치어들이 많이 왔다 갔다 다니던데...

물을 막아 쉽게 잡을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아이들과 구경하고 나중에는 모두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해변 앞 쪽에는 작은 물고기들이 있고...

수심이 깊어질수록 큰 물고기들이 눈에 띕니다.

하얀 몸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고기는 많은데...

고등어처럼 등 푸른 물고기가 또 보이기도 합니다.

 

 

 

 

 

 

 

 

 

 

셋째 날은 마닐라로 돌아가는 날인데..

오전에 뭘 할까 생각하다가 반나절 짜리 시티투어를 참가했습니다.

베이커스 힐과 악어농장을 둘러보고...

 

 

 

 

 

 

 

 

 

 

 

나비농장도 구경했습니다.

시티투어는..

그저 고만고만... ㅋㅋㅋ

딱히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공항 가시기 전에 시간이 남으신다면 한 번은 구경할만하다 정도네요..

그래도...

팔라완 대벌레를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짧지만 알차게 삼일을 보내고 마닐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에는 길게 일정을 잡고...

엘니도를 꼭 가보고 싶네요~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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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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