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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 - 팍상한 폭포

 

 

 

주말에 학생들과 팍상한 폭포를 다녀왔습니다.

오는 길에는 필리핀 식당에서 저녁도 먹었고요~

이번에는 비가 왔다 갔다 해서...

오히려 햇볕이 뜨겁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물도 좀 불어서 내려올 때는 놀이기구 타는 기분이었네요~ ^^

 

 

 

 

 

 

 

 

 

 

이날 마닐라에서 10시에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에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도착하자마자 배를 타고 폭포를 보기 위해 올라갑니다.

그룹의 막내들인...

수아와 부코, 지민이, 마유는 컨디션이 좋습니다.

배를 탈 채비를 단단히 했습니다.

 

 

 

 

 

 

 

 

 

 

뜨거운 햇볕이 없어서 좋네요~

보트를 탄 채로 빨갛게 익어가는 것이 걱정이었는데...

그런 걱정이 없어 다행입니다. ㅋㅋ

날씨도 선선하고 구경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가는 도중에 비가 한차례 쏟아지긴 했는데 이내 그쳤고요~

 

 

 

 

 

 

 

 

 

 

날씨 탓인지...

가는 길에 양쪽으로 크고 작은 폭포들이 더 생겼습니다.

맑은 날에는 볼 수 없는 장관입니다.

양쪽 협곡 위에서부터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은 장관입니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떨어지는 물방울을 자세히 쳐다봤습니다.

 

 

 

 

 

 

 

 

 

 

어느새 팍상한 폭포 앞에 도착하였고~

젖기 전에 단체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차례대로 뗏목 위에 앉아 폭포로 향해 출발합니다.

비가 와서 수량이 늘었네요...

저 폭포에 제대로 맞으면 머리가 아플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돕니다. ㅋㅋㅋ

 

 

 

 

 

 

 

 

폭포가 세차게 떨어지면서 앞쪽으로 더 각도가 기울었습니다.

그래서 정통으로 맞지 않고도 폭포 내부로 진입했습니다.

그래도 모두들 눈을 못 뜰 정도로 물방울들이 튀고 있습니다.

다들 즐거운 경험이었네요~~

 

 

 

 

 

 

 

 

 

 

오는 길에 피싱 레스토랑에 들렀습니다.

전에도 몇 번 와 봤지만...

음식이 꽤 맛있습니다.

통째로 구운 치킨이나 삼겹살도 맛있고요~

이번에도 양 조절에 실패하여...

음식이 꽤 많이 남았습니다. ㅠㅜ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공연도 보고...

여기저기서 사진도 찍습니다.

밤이 되고 조명이 켜지면 더 예쁩니다.

 

 

 

 

 

 

 

 

불 맛 가득한 볶음밥과 치킨, 삼겹살 구이 등이 많이 남았네요~

남은 음식들은 학생들의 밤참으로 나누어 가졌습니다.

오고 가는 길이 멀어서 그렇지...

한번씩 가볼 만한 곳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여러 번 왔음에도...

그날그날 날씨에 따라 여러 얼굴을 보여주는 팍상한 폭포입니다~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www.pioneerlanguage.net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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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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