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식단 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식단 편입니다.

방학기간 내내 너무 바빠서 기숙사 식사 사진을 몇장 찍은게 없네요 ..

그 중에 오다가다 찍힌 것들이 있어 모아보았습니다.

 

 

 

 

아침식사는 간단합니다.

밥을 안먹는 학생들을 위해 시리얼과 토스트가 준비되어 있구요,

밥을 먹는 학생들을 위해 기본 반찬과 국이나 찌개 등을 준비합니다.

 

 

 

 

 

이건 토요일 점심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요리사가 직접 만든 춘권과 생선전 그리고 중국식 배추볶음으로 한상 차려져 있습니다.

 

 

 

 

 

설날 오전에 주문한 떡이 왔습니다.

떡국과 함께 후식으로 떡을 먹었더니 중국 학생이 왜 밥도 떡이고 후식도 떡이냐고 물어봅니다. ㅋㅋ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저녁에는 학생들의 취향을 저격하여 김치찜을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두둥~~

미리 사놓은 벡립은 핏기를 빼서 푹~삶았습니다.

김치가 똑 떨어졌길래 이웃에게 3포기를 빌렸습니다. ​

오래 살다보니 필요할때마다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서로 빌려주고 또 더 많은 정으로 갚아주면서 타국생활이 외롭지 않게 꾸려나가는 중입니다 ~~

 

 

 

 

비쥬얼만으론 뭔지 알수 없겠으나 까르보나라 생선찜입니다.

고등어와 비슷한 이나라 생선에 표고버섯과 가지를 넣고 크림소스 우유 그리고 코코넛 밀크...

저번에 까르보나라 만들고 남은 소스를 이용한 퓨전요리~~

완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징어 볶음...

오랜만에 먹어봅니다.

요런 양념을 특히 잘하는 우리집 요리사~~

소면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생각하면서 밥에 말아서 흡입했네요~

 

 

 

 

설날 하루전 일요일에는 아이들과 중국집에 갔습니다.

학생들은 뭐가 먹고 싶냐고 물어보면 늘 통닭, 핏자와 짜장면입니다.

최근에 핏자와 통닭은 먹었기에 이번에는 중국집으로~

 

 

 

 

사진에 무슨 짓을 했는지 아무튼 학생들이 찍은 사진은 뭔가 다릅니다.

다들 첨에는 맛있게 먹다가 배가 좀 불러진 후 부터는 짭다는 둥 소이소스가 많다는 둥~~ 불만을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ㅋㅋ

역시 집밥이 최고!​

 

 

 

 

성수기도 끝이나고 설날도 지나고

공부에 다시 집중해야야 합니다.

곧 마지막 시험도 있을 테고 ...

아이들과 아무리 바빠도 한달에 한번은 외식하자는 약속을 하며 그렇게 주말이 흘렀습니다.

보니파시오에 살다가 얼마전에 파이오니어 새식구가 된 10학년 친구도 있습니다.

조만간 소개할께요~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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