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중국 학생들의 생활 편입니다.

이제 캠프가 막바지로 접어들어 이번주 일요일을 고비로 학생들이 모두 귀국을 하네요.

섭섭한 마음과 시원한 마음이 공존하지만

시간은 금방 가 또 겨울이면 만날것을 알기에 기쁜 마음으로 인사합니다.

 

 

 

 

 

북경에서 온 새침떼기 앨리스..
4주의 기적이 있었지요..
알파벳도 모르고 왔는데 영어로 편지를 적어놓고 떠났으니..
외국어를 너무 빨리 배우면 안좋다라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던데..
이렇게 현장에서 이런 학생들이 생기니...
저는 외국어는 빨리 할수록 좋다고 말할수 밖에 없네요..
앨리스는 2010년생...
수업하다가 엄마 아빠를 찾던 아기같은 앨리스가
4주의 기적을 만들고 떠났답니다. ㅋㅋ

 

 

 

 

 

 

요녀석도 북경 토박이
쿵푸를 잘하는 tom은 몸이 아주 다부진 녀석입니다 .
남자 선생님들과 아주 잘 지냈고
언제나 예의 바른 모습으로 선생님들의 사랑을 받았지요.

 

 

 

 

 

 

 

일본에서 온 레나와 앨리스 자매...

나이가 비슷하면 금방 어울리는 법
파이오니어에 국적은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중국 광주에서 온 june
저와 동갑이었지요..
초등학교 중국어 선생님...
하지만 영어는 기초 문법부터 한다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선생님들과 잘 지내고 저에게 또 많은 정을 주고간 친구입니다.

 

 

 

 

 

기숙사에서 끓여먹는 야식중 가장 대표적인 라면...
한국 초딩 혜리와 중국 아줌마 bea입니다.
처음에 같은 방을 써서 더 친했는데
중간에 혜리는 한국 친구들이 더 많아져서...
방을 옮겼지요..

 

 

 

 

 

 

 

외부기숙사 모습입니다.
저녁 초대에 응했더니 이렇게 진수성찬을 ....
감사히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중국 학생이 떠나던날 34층 기숙사에서 우리들끼리 기념사진 찍어봅니다.
늘 만남과 헤어짐이 끝이 없기에 익숙하기도 하지만
특히 이번 해는 뭔가 가슴이 싸한것이 힘이 드네요.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신경쓸께 많이 없었던 걸까요..
다들 푸짐한 선물 챙겨주시고
감사하다는 말 많이 배웠다는 말 남기고 가셔서 그보다 더 힘이 되는게 없습니다.
겨울에 다시 만나길 기원하며
우리 2016년 여름의 뜨거웠던 4주를 다시 곱씹어 봅니다.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www.pioneerlanguage.net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QR코드 :

Posted by roh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