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CLSI 학교의 새학년 시작 소개 편입니다.
일주일을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은 따뜻한 날씨에...
싱그러운 초록색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습니다~ ^^
일정을 맞춰 새 학생도 한명 합류하였고요~
그리고는 필리핀에 돌아와서는 정신없는 학교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ㅋㅋㅋ
오늘 새학교에서 새학년을 시작하는 파이오니어 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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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0에 두 명입니다.
Anne과 Ryn~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갔지만...
역시 과학과 수학은 어렵다고 합니다.
과학은 용어 자체가 어렵고, 수학은 전체적인 수준은 한국 수학보다 낮지만 단어가 어려워 생소하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수학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제한적이니 조금만 공부하면 금방 적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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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막 시작할려는데 수업을 마치고 학원으로 두 학생이 들어왔습니다. ㅋㅋ
들어오자 마자 첫날 보고 느낀 것들을 쉴새없이 쏟아내는군요~ ^^
짝이 영국-필리핀 혼혈아이이고 브리티시 발음이 끝내주더라는 것과..
몇몇 아이들이 따갈로그어를 섞어 사용하더라는 것...
반 아이들이 착하고 친절해서 좋더라는 것....
학원수업이 얼마나 쉽고 발음이 좋았는지 새삼 느꼈다는 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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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린과 앤은 첫 날 수업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수학과 과학에서 어려운 단어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지만...
충분히 해볼만 하다며 전의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두 넘 모두 지켜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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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G2에 있는 망고와 아린입니다.
빈자리 뒷줄에 앉아 있다가 선생님이 맨 앞줄로 자리를 배정해주었네요~ ^^
망고는 G1부터 다녔으니 큰 문제없고..
아린은 이번에 G2로 첫 등교날입니다.
아린이도 친구들이 모두 친절하고 재미있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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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의 담임 선생님입니다.
안경을 쓴 작고 마른 체구의 선생님은...
예전 망고의 필드트립때 뵌적이 있습니다.
이분...
굉장히 유머러스하고 학생들에게 인기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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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와 아린의 새로운 학교생활도 기대가 됩니다.
걱정하고 우려했던 부모님의 걱정과는 달리...
우리 아이들은... 우리 어른들이 아는 것보다 훨씬 더 강하고 성숙하고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는 바입니다.
사실....
이번에 아린이도 몇 달 더 공부를 해서 천천히 보내야하나... 하고 어머님이 걱정이 많으셨거든요~ ^^
첫 날에 울면서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까지 하시고 계셨는데, 웃으면서 돌아와서 재미있었다고 하니... 어머님은 무척이나 안심하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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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G5에 간 테리입니다.
테리는 별로 걱정도 안합니다. ㅋㅋㅋ
성격도 좋고 친화력도 갑입니다~ ^^
귀공자 같은 외모와 하얀 피부로 유난히 돋보이네요~
이제 우리는 앞으로 테리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친구들로부터 편지를 몇 통이나 받아올지가 더 궁금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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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네 반 선생님은 여자분이네요~
테리의 소감도 또한 재미있었다와 별것 아니네~ 였습니다. ㅋㅋㅋ
수영장에서 사귄 친구들을 보면...
이반 친구들 모두 베프가 되는 건 시간문제일 듯 합니다.
아무튼 우리 아이들 입학문제로 입국과 동시에 정신없이 왔다갔다 다녔었는데...
웃으면서 첫날의 경험담을 늘어놓는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학교 다니며...
공부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