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Teacher JM의 생일 파티 편입니다.
6월 23일은 Head teacher JM의 생일입니다.
선생님들의 생일을 모두 다 챙겨줄수는 없지만 정규직 선생님의 경우엔 보너스를 주기도 하고 케잌이나 음식을 사서 겸사겸사 파티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년 JM의 생일은 보너스와 음식이 늘 함께 했네요~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Teacher JM의 생일 파티 편입니다. 흥이 많은 이 나라 사람들은 춤과 노래가 빠지면 섭섭한걸까요. 몇일 전부터 삼삼오오로 연습하던 노래를 부르며 생일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간혹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이 나라에는 간혹 노래를 못 부르르 사람이 있는 듯합니다. 말인 즉슨..
웬만하면 모두 노래를 잘 한다는 뜻입니다. ^^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Teacher JM의 생일 파티 편입니다. 작은 것도 함께 나누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웃는 우리 선생님들의 우정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벌써 우리와 함께 한지 몇해를 넘는 선생님들도 제법 있고 regular school로 간다고 갔다가 다시 돌아온 선생님들도 계시고... 그렇게 우리는 긴 시간동안 함께 정도 많이 들었나봅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Teacher JM의 생일 파티 편입니다. 꼬마 아가씨 아린이는 이런 걸 처음 봐서 어리둥절해 합니다. 케익에 불을 끄며 생일축하 노래 정도로 끝나던 한국과는 달리 노래 연습 춤연습을 하던 여기 문화가 신선해 보였을까요? 꼭 많은 돈을 쓰지 않아도 이렇게 행복을 나눌수 있다는 것을 모두를 배우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Teacher JM의 생일 파티 편입니다. 선생님들끼리 돈을 모아 JM만의 특수 제작 티를 만들어 선물한 걸로 생일 파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모두 서로 안으며 좋아하는 모습 ㅋㅋㅋ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날 저녁 회식도 있었습니다. 노래를 얼마나 불렀는지 목이 쉰 선생님들.. 다행이 다음날이 토요일인지라.. 모두를 집에서 늦잠을 잤겠지요. 이제 곧 성수기가 다가오네요~ 우리 선생님들 건강관리 잘해서 아무탈없이 성수기를 보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중국어를 가르치지만 하루에 4시간이상 연강을 하면 목도 아프고 에너지도 빠지고 여간 힘든게 아닌지라 성수기가 오면 선생님들께 정말로 미안한 마음 가득입니다. 6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 한국은 한여름으로 치닫고 있고.. 필리핀은 우기로 들어섰습니다. 더위가 사그러들듯 말듯하며 장난치는 이 6월이 가고 나면 어린 친구들을 많이 만날수 있겠네요 . 만남은 늘 기대되고 설레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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