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글로브타워의 할로윈 파티 편입니다.
주말에는 학원과 기숙사가 있는 글로브타워에서 할로윈 파티가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등록하여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아직까지도 집에 과자와 사탕, 초콜렛이 가득하니~
굴러다니는군요~~ ^^
점심을 대충 먹고는 행사가 열리는 PD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수영장 앞과 테이블이 있던 공간에 뭔가 가득합니다.
참가하는 아이들은 페이스페인팅으로 이쁜 그림을 그려줍니다.
다들 호박바구니를 하나씩 들고 왔는데...
우리 아이들이 가진 것들이 가장 작네요.. ㅋㅋㅋ
알고보니...
크기가 커야 과자를 가득 담을수가 있네요~ ^^
이렇게 적은 바구니에 담긴 것도 아직까지 남아도는데... ㅋㅋ
페이스페인팅 후에는 사진촬영도 해줍니다.
둘다 이번에 새로 장만한 커스튬을 장착하니 한결 흐뭇하네요~
본격적으로 과자들을 담기 시작합니다.
생애 첫...
할로윈 파티를 경험하는 우리집 막내는 뭐가 뭔지도 모르지만...
그저...
좋아하는 초콜렛을 가득가득 주니...
시종일관 쪼꼬~ 쪼꼬~ 를 외치며 다닙니다.
아이들을 위한 게임들도 있습니다.
모든 게임들은 상품인 장난감과 교환가능한 티켓을 받아올 수 있습니다.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피규어~
뾱뾱이가 달린 총을 쏴서 인형을 맞추는 게임이네요~
두번의 기회를 통해 숫자만큼 티켓을 획득합니다.
저 티켓들은 나중에 장난감으로 교환가능한 겁니다.
콘도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수고해줍니다.
천정에는 과자들이 가득 매달려 있습니다.
저것이 내려올때 얼른 가져가면 됩니다. ㅋㅋㅋ
애들 틈에 끼어서 잽싸게 몇개를 획득하여 늦게와서 못 가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네요~ ^^
비닐봉지 가득 과자, 초콜렛, 사탕, 제리 등이 담겨 있습니다.
참가비는 아이당 4000원이 채 안되는 것 같은데...
치킨도시락과 햄버거, 과자, 장난감 등등...
콘도에서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네요~ ^^
봉지 가득 또 과자들입니다.
가장 작은 막내는...
가장 작은 호박 바구니를 가진 관계로...
과자들조차도 채 다 담아보지 못했습니다.
입에 물고 손에 쥐고...
무슨 일인가 싶었나 봅니다. ㅋㅋㅋ
테이블 가득 장난감들입니다.
게임을 통해 얻은 티켓들을 장난감과 바꾸어 갑니다.
반짝반짝 불이 들어오는 공도 있고, 장난감 활, 비누방울, 하늘을 나는 장난감...
그리고 강당에서도 간단한 놀이를 했습니다.
강당앞을 또 다시 가득 채우고 있는 과자들과 장난감 선물들~~
우리집 막내는 커스튬 상을 받아서 거대한 공룡 장난감을 받아왔습니다~
건전지를 넣으면 불을 번쩍이면...
날개를 퍼덕이고...
꼬리를 휘두르며...
으르렁 소리를 내며...
앞으로 전진합니다...
그 바람에 그 날밤 내내...
공룡 울음소리에 잠을 설쳤습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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