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글로브타워의 할로윈 파티 2편입니다.
글로브타워의 할로윈 파티...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아이들 의상과 분위기 등을 전해드립니다.
행사장으로 가고 있는 망고와 부코입니다.
누나의 호박바구니가 더 크다보니...
어제밤부터 계속해서 누나의 것을 노립니다.
다들 커다란 바구니 가득 과자가 담겨 있습니다.
과자와는 별개로 졸리비의 치킨세트와 햄버거도 받았습니다.
수영장 옆 공간에서 다들 밥부터 먹고 있습니다.
밥 못먹을까봐 점심을 대충 먹은 우리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군요~
콘도 주민들에 콘도 관계자들까지 총출동 했습니다.
한쪽에는 팝콘, 핫도그 등의 부스도 차려놓고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니언스 코스튬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ㅋ
최신 트렌드군요~~
가운데 있는...
기저귀를 찬채 온몸에 숯검댕을 칠한 듯한 아이는 뭔가요...
설마 부시맨?
이단은 닌자, 망고는 벨입니다.
3살때부터 신데렐라의...
질질 끌리는 긴 드레스가 입고 싶었던 망고는 오늘에야 소원을 이룹니다.
이 두 귀여운 아가씨들은 메이드와 캣우먼입니다.
스스로 컨셉을 잡고 분장을 한 모양입니다.
분장 참 기가 막힙니다.
매년 해와서 그런지 다들 잘 하네요~
아린이와 록희도 있습니다.
게임을 해서 받아둔 쿠폰이 가득입니다.
점심을 먹고는 강당으로 이동하여 행사가 계속됩니다.
아이들을 위한 마술도 구경하고,
나름...
장기자랑을 해서 선물도 받아옵니다.
아이들 선물을 받기 위해서 한몸 불살라 춤사위까지 벌인 어머니 한분은...
작은 공하나를 받고는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막내인 부코는 이날 커스튬 상을 받아서 공룡 장난감을 받아오기도 했습니다.
하루종일 까먹고도 집에서 보니 여전히 가득입니다..
밤새 장난감 화살이 날아다니고...
공룡은 으르렁 거리며 돌아다니고...
사탕 때문에 입안이 홀랑 까져서 까칠했던...
하루가 다 지나갑니다... ㅋㅋㅋ
이제는 곧장 크리스마스 모드로 전환 준비해야겠네요~~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