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아줌마들의 맛집 탐방 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아줌마들의 맛집 탐방 편입니다.

비가 오는 만달루용~

쏟아지는 비를 헤치고 친구들과 락샤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린힐의 락샤가 유명하지만 메가몰도 맛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일단 내부가 아주 훌륭합니다.

그린힐은 서민적인 곳이었다면 이곳은 아주 럭셔리하게 차려놓았고

가격도 거의 두배...

그렇치만 돈 아깝지 않은 ~

정말로 맛있는 락샤~

 

 

 

 

 

 

메뉴판도 아주 특이합니다.

꼭 신문같은 이 분위기...

락웰에도 체인점이 생겼다는데 이 중국음식점은 입소문이 많이 날듯합니다.

 

 

 

 

 

 

자~ 주문 들어갑니다.

략샤는 소고기와 완자 그리고 두꺼운 면으로 선택~

그 외에도 한번 와본 지후맘이 알아서 이것저것 주문합니다.

 

 

 

 

 

 

밀크티도 역시~ 제대로네요~

우유 두개와 밀크티 하나를 시켜서 섞어먹었습니다.

중국서 먹던 그맛 그대로~

 

 

 

 

 

 

Radish cake입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맛~

이런  dimsum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구요~

 

 

 

 

 

 

몇 주를 기다렸던 락샤는 ~

그린힐보다는 덜 껄쭉했지만 맛은 똑같네요~

먹고 또 먹고~~ 난리 났습니다. ㅋㅋ​

 

 

 

 

 

 

유나 맘이 선택한 소고기 커리는~~

세상에 커리맛이 이래도 되나요?

셋이서 계속 감탄만 하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배를 두들기며 간 커피숍...

홍콩에서 서태지가 자주 가는 카페라나 뭐라나...

암튼 비싸긴 했는데 케잌을 꼭 먹어야한다는 유나 맘의 의지로

아메리카노와 빵으로 또 배를 채웁니다.

 

 

 

 

 

 

 

맛있는 빵집이 많지 않은 필리핀....

오호~ 제법 맛있긴한데..

저는 이미 배가 너무 불러 먹는 둥 마는 둥..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제일 조으네요~
 

나름 너무 바빴던 시간들이 지나고 7월 성수기 전 살짝의 여유를 즐겨봅니다.

담주부터 대만 학생들과 중국학생들을 스타트로 다시 또 정신없어지겠지만

또 다른 새로운 만남에 설레여 봅니다.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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