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필리핀 마닐라에서 접근이 쉬운 바다 소개 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필리핀 마닐라에서 접근이 쉬운 바다 소개 편입니다.

 

​필리핀하면...

사람들은 야자나무와 더운기후 그리고 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코발트 빛 바다를 많이 떠 올리실겁니다~

마닐라에서는 멋진 비치가 가깝지 않은데...

그 중에서도 하루 당일로...

또는 2~3일, 길게는 4~5일씩 갈수 있는 멋진 비치들 중 몇 군데를 소개합니다.

 

 

 

마닐라에서 차로 2시간 30분 정도 거리입니다.

마따붕까이는 당일로 놀러갔다오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화이트비치는 아니지만...

화산재로 인한 검은색 모래가 많이 섞여 있습니다.

발사라고 부르는 대나무 보트 위에서 바베큐 중식도 먹고 놀수 있습니다.

 

 

 

 

바탕가스에 있는 마따붕까이는 어지간하면 수온이 따뜻합니다.

음...

따뜻하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수온이...

그냥 따뜻합니다.

나름 물도 깨끗하고 따뜻해서 재미있게 놀다 올수 있습니다.

 

 

 

 

 

대나무 보트인 발사 위에서 바베큐도 먹고 바나나보트도 타고 스노클링도 하고, 낚시도 합니다.

그늘막 지붕도 있는데다 식탁과 의자도 보트 위에 마련되어 있어 물놀이 하고 음식도 먹고 쉴수도 있습니다.

 

 

 

 

스노클링과 낚시를 할때는 방카보트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하여 즐깁니다.

스노클링 포인트에는 많은 물고기들을 볼수 있고, 낚시도 잘 되는 편입니다.

아이들도 가끔 많이 잡기도 합니다.

 

 

 

 

두번째 소개할 곳은 바탕가스에 있는 캐논코브 리조트입니다.

리조트와 수영장이 있고 단독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당일도 가능하지만 일박을 하기도 합니다.

이곳의 문제점은...

식사가 부실하다는 점입니다.

조식이 제공되기도 하는데 한국사람들의 입맛에는 별로라는 평이 많습니다.

조식은 고만고만...

중식이나 석식은 밖으로 나가서 사먹습니다.

 

 

 

 

 

 

예전의 우리 학생이 필터를 사용하여 촬영한 사진들인데...

날씨가 좋은 날은 나름 이쁜곳입니다.

 

 

 

 

이곳에는 단독비치를 가지고 있어서 아이들과 놀기에 좋습니다.

대부분 해변의 저 선을 넘지 않고 안에서만 놀지만...

다른 사람들이 못 들어오다보니 저 선 넘어서가 기가 막힙니다.

산호군락이 잘 보존되어 있고 앞쪽보다는 선 넘어 뒤쪽이 훨씬 더 깨끗하고 생태계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많은 해양생물들을 직접 볼수 있을 정도로 종 다양성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 대왕조개입니다.

저는 저 넘어에서 대왕조개도 캐 오고 가리비라든지 많은 조개와 고둥, 소라들을 주웠습니다.

그리고 가자미, 라이언피시, 복어 등...

스노클링 만으로 만나기 힘든 애들도 많이 봤습니다.

이곳은 야간에 랜턴을 들고 나간다면 크레이피시 정도는 쉽게 만날수 있을것 같은 곳입니다.

 

 

 

 

저때 잡은 대왕조개는 데쳐서 나눠 먹었습니다.

관자가 아주 크고 맛있었습니다.

저 껍질은 아직도 집에 전시 중~ ㅋㅋㅋ

 

 

 

 

이곳은 어학원 학생들이 다이빙 라이센스를 취득하기 위해 가는 곳입니다.

바탕가스의 아닐라오라는 곳입니다.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다이빙 리조트가 있고, 3박 4일 일정으로 오픈워터가 취득 가능합니다.

 

 

 

 

 

전에 저희 학생들 몇몇이 연휴기간 동안 가서 자격증을 따고 돌아왔습니다.

어학연수 기간 중에 잠시 짬을 내서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따고 경험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학생들은 두고두고 좋은 추억이었다고 얘기 하더군요~

 

 

 

 

어학연수 중 다이빙 자격증 취득을 원하시는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식사도 굉장히 잘 나오고 맥주도 매일밤 제공 받았다고 하네요~ ^^

다이빙도 즐거웠다고 합니다.

 

 

 

 

이곳은 바탕가스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민도르 섬입니다.

이곳도 예전 학생들이 연휴에 다녀온 곳입니다.

호핑투어도 다니고 스노클링도 하고~

값싼 숙소에서 여러명 지내면서 재미있게 놀다 왔다 합니다.

 

 

 

 

그 당시 같이 갔었던 켄트라는 대만학생이 촬영한 스노클링 사진입니다.

어학연수 기간 동안 혼자 오슬롭에서 고래상어도 보고 오고 하더니...

한국 학생들 몇몇이랑 어울려서 민도르 섬에도 다녀왔네요~

요즘도 틈만 나면 세부나 보홀 등지로 다이빙도 다니고 서핑도 즐기면서 지내더라고요~ ^^

어학연수 후 일년쯤 지나서 화상영어를 다시 6개월 정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까지는 마닐라에서 그나마 가까운 거리들입니다.

다음에는 보홀과 보라카이, 팔라완 등 비행기를 타고 갈만한...

그럼에도 꼭 한번 가볼만한 멋진 곳을 안내하겠습니다~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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