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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학생들의 주말 이야기 편입니다.


시간이 무척 빨리 간다는 생각이 부쩍 드는 요즘...

성수기가 끝나고 좀 조용한가 싶어 여러번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지만

우리 아이들과 보내는 주말도 소홀히 할순 없겠지요.

 

 

 

 

그린벨트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입니다.

그린벨트는 공원이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 좋아하는 곳이지요.

커피를 마셔도 공원을 산책해도 좋고

영화를 보거나 맛있는 저녁한끼 해결하기에도 좋아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이날은 꼬마 숙녀들이 주인공..

다들 포즈가 ~~ 개성넘치네요~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공연도 그린벨트에서 보았습니다.

남학생들은 싫어할게 뻔한지라 물어보지도 않고 꼬마아가씨들하고만 갔었는데..

남학생들도 제법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공연볼때

엄마들과 함께 커피한잔의 여유...

는 없었습니다.

막내를 달고 온지라~~

열심히 쫓아다니며 그렇게 귀한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ㅋㅋ

 

 

 

 

 

간식은 베스킨 라빈스

각자 좋아하는 맛을 골라 자리에 앉았습니다.

공연이 너무 재밌었다고 하는 새연, 망고, 다희~

시시했다고 하는 소라..

역시 초6 에겐 좀 시시했을 듯 합니다.

 

 

 

 

 

대만학생이 가지고 온 카드게임으로 저녁시간이 즐겁습니다.

대만학생 둘, 한국학생 둘...

이렇게 시작된 카드게임...

야식먹고 끝내던 예전과 달리 게임을 하니 더 친해지고 재밌는 주말이 되었습니다.

 

 

 

 

 

금요일 밤에는 다함께 모여 공포영화를 보았습니다.

경성학교를 보는데.. 영어자막이 별로 신통치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재미있게 보던 대만 아가씨들..

저는 보다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에휴.. ㅜㅠ

 

 

 

 

남편이 한국에 잠시 간 주말 저녁엔 아줌마들끼리 모여 맥주한잔...

골뱅이 무침 만들었다며 초대해준 고마운 샐리 언니~

술과는 별로 친하지 않아서 캔하나 채 비우지 못한 저 앞에서

산미구엘을 네병씩 마시던 언니들 ㅋㅋ

아무튼 그렇게 파이오니어의 주말은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www.pioneerlanguage.net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QR코드 :

 

 

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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