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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학생들의 88온천 리조트 액티비티 편입니다.

지난 토요일...

비가 꽤 내리던 날...

우리는 학생들과 88온천에 갔었습니다.

비가 와도...

온천이니 따뜻할 거라는 계산도 했고...

ㅋㅋㅋ 

 

 

 

 

 

다만...

가는 길에 지대가 낮은 라구나에는 도로가 잠긴 곳이 두어군데 있었습니다.

차량들이 양쪽으로 느릿느릿 거북이 걸음으로 지나다 보니...

그 뒤로는 제법 정체가 있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 비를 뚫고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한시간 정도면 오는 길을 두시간 조금 더 걸린듯 합니다.

갈때도 비가 그치지 않는다면 또 그 정도의 정체는 각오해야 할것 같네요..

 

 

 

 

 

 

간만에 따뜻한 탕안에 들어가니 좋네요~

아무리 더운 나라에 살아도 온천물에 몸 담그는 이 기분은... 늘 좋네요~ ^^

 

 

 

 

 

동갑내기 앤과 린...

이제는 가족과도 같습니다. ㅋㅋㅋ

공부만 좀 더 열심히 해줬으면... ^^;

 

 

 

 

 

비를 맞으면 으슬으슬 추워지고...

온천에 몸 담그면 녹고..

역시...

한국사람들은 몸을 지져야~~ ^^

 

 

 

 

 

 

한시가 넘어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언제나 먹던 불고기 세트~

올때마다 먹는 메뉴이지만 물리지가 않네요...

고기와 쌈, 잡채와 찌게까지..

넉넉하게 먹게 됩니다.

 

 

 

 

 

 

아이들은 그 짧은 워터 슬라이드에도 즐거워 하는군요~

짧지만...

나름 쏜살같이 내려옵니다.

저도 몇번 타봤는데 재미있습니다~ ^^

 

 

 

 

 

점심을 먹고 내려오니 비는 그쳤다 내렸다는 반복하고 있고...

사람들은 몇 없습니다.

다들 밥 먹고 비도 오니 잠깐 쉬고 있나 봅니다.

아무튼...

이날은 오후에 어중간한 시간에 출발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시내는 거의 정체가 없었으나...

라구나 쪽에서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차라리 실컷 더 놀고 더 늦게 나왔더라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간의...

경험으로 미루어 봤을때... ^^;

 

 

 

 

 

라구나의 88온천은 여러번 오지만...

저 뒤로...

안개속에 가려져 있는 마킬링산은 잘 안가봐지네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등반해보고 싶네요...

태고적 원시림이 잘 간직된 곳이라고 하던데....

이번 태풍 이후로 비가 오고 나니...

꽤 서늘합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감기기운에 목도 아프고 콧물도 흘리기 시작합니다.

다들 감기도 조심하세요~~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www.pioneerlanguage.net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QR코드 : 
 

 

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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