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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어 - 지난주 일상

 

 

 

 

지난주에는 비가 많이 와서 결석하는 선생님들이 일부 있었습니다.

아이들 학교도 일주일 간 겨우 2일 수업했고요...

다들 힘든 한주였던 것 같네요...

그래도 다행히 이번 주는 비가 그쳤습니다.

 

 

 

 

 

 

 

 

 

 

지난 식단들입니다.

새우나 돈가스는 준비하는 일이 힘드네요..

주방에서 튀기는 일이 만만치 않습니다. ㅠㅜ

돈가스 튀기고 수프를 준비한 날 제 부인은 탈진했습니다. ㅋㅋㅋ

 

 

 

 

 

 

 

 

 

 

그에 비하면...

스파게티나 불고기는 참 쉽습니다.

면 삶고 소스 준비는 보조한테 맡기고...

불고기는 미리 재어두기만 하면 굽기만 하면 되거든요...

쌈 야채도 보조한테 미리 장만해두라 하면 되고요.

 

 

 

 

 

 

 

 

 

 

삼계탕은 재료 손질하기가 번거로워서 그렇지...

나쁜 편은 아닙니다.

마트에서 약초 등이 든 팩도 쉽게 구할 수 있고요.

크랩은...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껍질 깨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ㅋㅋㅋ

어찌나 두껍던지... 여기저기 게 살 다 튀겨가며...

 

 

 

 

 

 

 

 

 

 

 

새우는 버터에 마늘 볶다가 같이 넣고 잘 볶아주면 됩니다.

까먹는 것이 또 번거롭기는 해도 학생들은 아주 잘 먹습니다.

이번 주는 시장 갔다가 새우를 못 사고 돌아왔습니다.

지난주 비가 많이 와서 배가 안 떴나 봅니다.

신선한 해산물이 거의 없네요...

소갈비는 요리를 잘 못하면 질겨서 먹지를 못합니다.

오래도록 푹 익혀야 맛있습니다.

 

 

 

 

 

 

 

 

 

 

그 와중에...

대만 학생 앙구스와 제 부인의 생일이 있었습니다.

제 부인도.. 제 딸도...

한창 바쁜 여름에 생일이 있어서 늘 찬밥 신세입니다.

그래도 의리 있는 대만 학생들이 선물을 사들고 한밤중에 찾아왔습니다.

대학생인 앙구스의 생일도 있었고요.

저희가 준비한 케이크와 친구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아 들고 즐거워합니다.

 

 

 

 

 

 

 

 

뜻하지도 않은...

제 부인에게 거래처에서 특별히 꽃배달을 보내줬네요.

필리핀에서 알게 된...

좋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인 이 여사장은...

깐깐한 저희들 요구 사항도 잘 들어주고 저희와는 상생의 관계이기도 합니다.

 

 

 

 

 

 

 

대만 학생들의 토익 수업입니다.

놀 때는 참 화끈하게 놀아주는 이 아이들이...

걱정과는 달리 토익 모의고사 성적이 쑥쑥 오릅니다.

비록 모의 고사이긴 하지만...

뭐가 잘못된 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로 잘 오릅니다.

특별히 부정한 행위가 있는 건 아니고...

나름 수업시간에는 집중을 잘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친구들...

참 착하고 순진하고 의리도 있고 사람을 잘 챙겨줍니다.

공부까지 열심히 하고 잘 하니...

어찌 안 이쁠 수가..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www.pioneerlanguage.net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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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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