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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어 점심 특식 - 8:0 샤부샤부

 

 

 

어젯밤 반가운 손님들이 왔네요~ ^^

대만 학생 게리의 대학교 선배이자 학과 조교인 벨이 찾아왔습니다~

게리의 5년 선배라고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캐롤도 함께입니다~~

 

오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위로의 오찬이 될지...

축하의 특식이 될지..

마음 졸였는데...

그래서 오늘의 오찬은 8:0 샤부샤부입니다. ^^

 

 

 

 

 

 

벨과 캐롤 자매가 놀러 왔습니다~ ^^

뒤쪽 제일 오른쪽에 서있는 남학생이 게리이고, 게리의 왼쪽에 앉은 여학생이 선배인 벨입니다.

그리고 그 옆이 여동생 캐롤~

지구가..

참 작고 좁습니다. ㅋㅋㅋ

대만 대학교 선후배가 서로 모른 채 필리핀 마닐라의 같은 학원에 오게 될 줄...

벨과 캐롤은 이미 지난번에 어학연수를 마치고 돌아갔지만,

마닐라에 살고 있는 친척이 있어서 이번에는 놀러왔습니다.

2주의 일정으로~ ^^

 

 

 

 

 

 

야채와 땅콩소스도 준비했고,

배추 위의 길쭉한 것은 훠궈용 두부입니다.

중국에서는 저걸 넣어서 먹는다는데..

저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ㅋㅋ

 

 

 

 

 

 

 

샤부샤부용 소고기도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상태 좋은 걸로 많이 샀더니..

절반이나 남았네요~ ^^;

새우와 면도 준비했고요~

 

 

 

 

 

 

볼도 준비했습니다.

안에 치즈가 든 것, 고기가 든 것, 종류가 다양하네요~

중국에서 가져온 것들입니다~

 

 

 

 

 

 

 

홍탕과 백탕 두 가지 다 준비했습니다.

기호에 맞게~~ ^^

소스도 두 종류~

홍탕과 백탕 육수는..

채드에게 부탁하여 중국에서 날아왔네요~~

역시~

사 먹는 것과는 다릅니다~~~

 

 

 

 

 

다시 방문하신 포세이돈은..

이번 결정을 보고 한국을 떠날지 말지를 결정하시겠다고 하시더니..

안 떠나셔도 되겠군요~ ^^

 

아무튼..

대한민국 역사상 커다란 한 획을 남긴 하루가 될 거라 믿으며~

오늘의 샤부샤부는 8:0 샤부샤부라 명명합니다~~

앞으로 갈 길이 멀지만...

대한민국은 이제 고되더라도...

정도를 걷게 될 거라 믿습니다~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www.pioneerlanguage.net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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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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