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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학생들이 호핑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주말마다 공항 픽업에 에어컨 작업이 있어서 저희는 못 따라갔네요...

대만 학생들이 호핑투어를 다녀오고 싶다고 강력히 원해서~ ㅋㅋ

리프가 있어서 안심하고 학생들을 맡겼습니다.

 

 

 

 

 

 

 

 

 

 

일단은 저희 차량과 기사에..

리프에게 학생들 잘 데리고 갔다 오라고 경비도 맡기고..

리조트도 미리 예약을 다 한 상태로 출발했습니다.

뭐...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들 고등학생에 대학생들이고..

리프는 성인이라서요~

 

 

 

 

 

 

 

 

 

 

도착하여서는 대나무 뗏목 위에서 비비큐 점심을 먹었고~

바다낚시에 호핑투어도 열심히 했습니다.

뭐...

리조트에 예약해두면 코스는 정해져 있으니깐요~ ^^

리프는 요 앞전에 다른 학생들과 한번 다녀와봐서 더 잘 알 테고...

재미있었나 봅니다.

얼른 참가 신청을 했거든요~

 

 

 

 

 

 

 

 

 

 

리프는...

요리도 잘하고...

남자답게 잘 생긴 데다...

아이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기까지 합니다.

이 정도 조합이면...

반칙 아닌가... ㅋㅋㅋ

 

 

 

 

 

 

 

 

 

 

이날 날씨도 좋았고~

학생들은 물놀이를 실컷 하고 왔습니다.

이 중에서 고등학생 두 명은 4주 연수 후 대만으로 돌아갔지만...

또 다른 대학생들이 와 있습니다.

작년에 왔었던 대만 대학생들인...

게리와 앙구스의 친구라고 하네요.

그 친구들이 이곳을 소개해줘서 왔다고 합니다.

작년에 왔었던 게리, 앙구스... 등등

이 친구들 덕분에 참 재미있었는데~ ^^

 

 

 

 

 

 

 

 

 

 

대만 학생들은...

거의 대부분 학생들이 순하고 착합니다.

작년의 대학생들처럼 재미있고 즐겁게 지내다 돌아갑니다.

이번의 요 고등학생들도 마찬가지네요~

앤더슨도 벌써 네 번째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스타일이긴 합니다.

ㅋㅋㅋ

 

 

 

 

 

 

 

 

 

 

 

학생들은 돌아오는 길에 따가이따이에 있는 로컬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가르쳐 준 적이 없는데 불랄로 포인트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ㅋㅋㅋ

이곳 불랄로가 참 맛있거든요~

그런데 대만, 중국 학생들은 야채를 너무 좋아합니다.

고기보다 야채를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중화권에는 땅콩기름에 야채를 볶아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주말에 시장 갔다가 중국 마트에 들러서 땅콩기름을 하나 사왔습니다.

일반 기름의 두 배 가격이네요.

그래도 땅콩기름에 야채를 볶으니 좀 더 감칠맛이 나는 듯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식사시간에는 야채가 모자랍니다.

기회 되시면 땅콩기름 한번 도전해보세요~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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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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