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의 맛집 - 다이아몬드 시푸드
이번 여행에서...
맛있는 음식 먹었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
처음부터 이곳에 들러 식사를 한번 하려고 했는데...
첫날은 일정이 일찍 끝나는 바람에 수빅으로 곧장 갔었고,
다음날 마닐라 돌아오는 길에 들러서 식사하고 왔습니다.
라푸라푸 회랑 매운탕을 먹으려고 했는데...
생선이 다 떨어지고 없더군요... ㅠㅜ
그래서 코스요리를 시켰는데...
이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
전분이 들었는지...
초록색의 걸쭉한 수프입니다.
별 기대없이 먹었는데...
이게 참 별미입니다.
남은 것 싸오고 싶었을 정도였으니깐요~ ^^
이건 살짝 매콤한 소스가 있는 조개관자 요리입니다.
소스가 맛있었습니다.
단맛이 나는데 마지막에 살짝 매운맛이 올라오는 것이...
계속 손이 가게 됩니다.
숟가락으로 떠서 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네요~
이건 소고기랑 야채가 들어간 볶음 요리입니다.
맵지 않아서 저희 집 막내가 이거랑 볶음밥이랑 판싯이랑 잘 먹었습니다.
오는 차 안에서 배고프다고 난리를 치더니만...
진짜 배가 고팠나 봅니다.
접시에 코를 박고는 삼십분간을 조용히 음식만 먹더군요~ ^^
아기 입맛에도 맛있다면...
진짜 맛있는 것 맞습니다~
이건 탕수육인데...
소스 없이 튀김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튀김이 바삭하게 정말 맛있네요~
저희 집 딸은 이걸 되게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판싯과 볶음밥입니다.
판싯은 막내가 거의 다 퍼먹었고...
그다음 볶음밥은...
다 같은 볶음밥이겠거니...
하며 한입 입에 넣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불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것이...
진짜 계속 퍼먹게 됩니다.
한 숟가락 남기고 온 것이 아쉽네요... ㅋㅋㅋ
마지막에 알리망호 크랩이 들어간 매운탕이 나옵니다.
꽃게 넣은 된장찌개 같기도 하고...
적당히 매콤한 맛도 있고, 얼큰합니다.
안 그래도 회랑 얼큰한 매운탕이 먹고 싶었는데...
코스요리 먹고 알리망호 크랩 매운탕 먹고는 모두 만족한 한 끼였습니다~~ ^^
매운탕도 바닥이 드러나도록 박박 긁어먹고 나왔네요~
혹시라도 클락 쪽으로 여행 계획 있으시다면...
이곳 한번 꼭 들러주세요~
클락 앙헬레스에 있는 다이아몬드 시푸드 레스토랑입니다~~
필리핀에서 먹었던 음식들 가운데 세 손가락 안에 듭니다~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QR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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