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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 두 가지

 

 

 

 

최근...

두 가지 도전에 나섰습니다.

하나는 언어 공부이고 다른 하나는 운동입니다.

나름 조용한 시기이고 아이들 학교도 확정되어 거의 마무리가 다 되어가니...

영어와 중국어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성수기만 끝나면 조금씩 공부를 했었는데,

중국어는 늘 벼르기만 하다가 이번에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중국 학생 채드가 다시 오면서...

같이 운동도 시작했고요...

 

 

 

 

 

 

 

 

 

집 근처이기도 하고...

새로 생긴 방송국 앞의 체육관입니다.

프랜차이즈라서 이곳에 등록하면 원하는 지점 한 군데에서 더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인근의 그린필드점을 지정했습니다.

 

 

 

 

 

 

 

 

나름...

클라이밍과 줌바 수업도 있습니다.

한쪽에는 크로스 핏도 있고요.

이곳은 무엇보다도 농구장이 내부에 풀코트로 두 개가 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는 채드의 입김이 작용해서...

 

 

 

 

 

 

 

 

 

 

머신들과 바벨, 덤벨...

제일 안쪽은 크로스 핏 기구들이 있고...

왼쪽은 화장실과 샤워실, 라커룸이 있습니다.

 

 

 

 

 

 

 

 

 

 

한 며칠 둘이서 농구만 신나게 했습니다.

안 하던 운동을 하니..

대퇴이두근, 삼각근, 전박근...

온몸의 세포들이 꿈틀거리는 기분입니다.

근육들도 놀랬는지 난리 났습니다. ㅠㅜ

첫날은 숟가락 들기도 힘들더니 지금은 좀 낫습니다.

 

 

 

 

 

 

 

 

한쪽에는 휠체어가 잘 모셔져 있군요...

일반적인 휠체어는 아니고 전용인듯 합니다.

장애우들에게는 이동이나 운동... 뭐 하나 쉽지 않을 텐데 말이죠..

참...

농구는 풀코트로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나무로 된 바닥이고 하나는 우레탄이 칠해진 바닥입니다.

 

 

 

 

 

 

 

 

 

영어수업은 부인과 같이 책 한 권 다 볼 결심으로 그룹수업 중이고요.

중국어 수업은...

생각보다 쉽기도... 만만치 않기도 합니다.

나름 한자를 배웠던 세대라 그런지...

어릴 적 서예학원도 열심히 다녀서 그런지...

한자는 쉽게 쉽게 적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조가 안 쉽군요...

어휘도 부족하고요...

또 한가지 만다린은 간체입니다.

위의 사진은 딸아이가 보고 있는 첸광스쿨 교과서입니다.

이곳은 또 특이하게 번체를 사용합니다.

간체는 우리가 배웠던 한자와 달리 줄임체를 많이 쓰지만,

대만에서 사용하는 번체는 글자의 획을 모두 쓰는 것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이지만..

중국어 또한 어휘가 많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어휘는...

그저 보고 또 보고... 외우고 까먹고 외우고 까먹기를 반복하는 수밖에는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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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롭과 풀랑바토 폭포

 

 

 

 

바다거북이와 감격적인 조우 후...

세 번째 날에는 고래상어를 보기 위해 오슬롭으로 향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길을 나서...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서야 오슬롭으로 가는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항구는 사람만 태우는 여객선사와 차량과 사람을 함께 태울 수 있는 선사가 나란히 있습니다.

어느 것을 타도 오슬롭으로 가는 세부섬의 항구에 갈수 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두마게티섬의 시불란 항구 - 세부섬의 릴로안 항구로 가는 배입니다.

두 종류의 배를 모두 타본 바...

화물까지 싣는 배가 더 넓고 쾌적합니다. ㅋㅋ

 

 

 

 

 

 

 

 

 

 

 

음...

뭐라고 해야 할까요...

이 거대한 생물들을...

옆으로 길게 찢어진 입을 벌리고..

빨판상어들을 주렁주렁 붙여서 다가오는 이 아이들을 처음 본 느낌은...

그저 굉장하다~ 였습니다.

미끄덩한 꼬리지느러미가 다리를 스칠 때면 짜릿한 기분마저도 듭니다.

거대하고도 온순하며 느릿느릿한 이 아이들이...

새우 같은 작은 것들만 먹는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 때쯤 30분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밖으로 나와야 했습니다.

아이들은 조금 전 자신들이 직접 본 고래상어에 대해서 흥분하여 떠들고 있고..

이 미지의 생물들과의 짧은 조우가 아쉽기도 하네요~ ^^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던 그런 것들이 아니네요...

직접 대면하여 눈앞에서 보던 느낌들은요.. ^^

 

 

 

 

 

 

 

 

흥분을 잠시 가라앉히고...

새벽부터 서둘러 온 일정이 무안할 만큼 일찍 끝나버려 당황스러운데..

일단 해변에서 끼니를 대충 때우며 다음 일정을 고민해보기로 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다음 코스로 폭포로 향하던데...

우리는 오는 길에 보았던 수밀론 섬으로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수밀론 섬은 한쪽에 작은 모래톱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곳의 절벽 쪽으로는 예쁜 산호들과 많은 물고기들이 모여 있었어요~

수심이 꽤 깊은 곳이라 아이들을 데리고 금세 나오긴 했지만...

작은 해파리들이 곳곳에 둥실둥실 떠다니고 있고 산호가 특히 예쁜 곳이었어요~

 

 

 

 

 

 

 

 

 

 

섬 한쪽으로 모래톱이 있고...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약간 떨어진 곳의 배에서는 절벽 다이빙이 한창이었고요...

좀 전에 절벽 쪽으로 접근하다가 카메라의 메모리가 오류가 생기는 바람에...

은 손으로 만지작거렸더니 이곳에서의 사진은 죄다 이 모양입니다... ㅠㅜ

작은 물방울들 때문에...

 

 

 

 

 

 

 

 

 

 

지난 이틀간은 바다로만 다녔더니 온 가족이 새까맣게 탔습니다.

오늘은 한국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풀랑바토 폭포와 레드락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의 도로는 사정이 좋지 않더군요...

곳곳에 정비 공사 중이고요.

언젠가 비가 많이 와서...

산사태와 계곡물이 범람하여 도로와 마을을 휩쓴 흔적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가는 길에 유황 연기와 냄새가 가득한 지역을 지나며 보니...

곳곳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특이하게도 붉은색으로 물든 계곡이 보입니다.

이곳은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그렇다고 합니다.

 

 

 

 

 

 

 

 

 

 

풀랑바토 폭포는 트윈 폭포라고 하는데...

윗쪽에 작은 폭포가 하나, 아래쪽에 큰 폭포가 하나 있습니다.

첫 번째 폭포에서 내려오는 물은 맑습니다.

그리고 물에 닿은 바위들이 붉지도 않고요.

아래쪽의 폭포는 물이 닿은 곳곳이 붉게 물들어 있습니다.

물에서 쇠맛이 많이 나고요.. ㅋㅋㅋ

폭포의 물살은 꽤나 거셌습니다.

계곡물은 생각보다 차갑지도 않아서 물놀이도 한참 했고요.

 

 

 

 

 

 

 

 

폭포 가기 바로 전에 레드락 온천이 있습니다.

계곡에서 놀고 나서 추우면 이곳에서 온천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기에...

아이들과 한참 동안 물놀이를 했는데...

생각보다 춥지 않았고, 예상했던 대로 물이 뜨겁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산에서 내려오는 따뜻한 물을 담아둔 탕이 두 군데 있습니다.

뜨겁지는 않았지만 나름 따뜻해서 기분 좋았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50페소, 아이는 40페소입니다.

천연온천을 이 가격에... ㅋㅋㅋ

폭포에도 그렇고 이곳 온천에도 그렇고...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을 장소가 있으니 수영복과 갈아입을 옷을 따로 가져 오셔도 좋습니다.

저희도 온천을 마치고 옷을 갈아입고 돌아왔습니다.

 

두마게티 여행은 여기까지인데...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바다거북이, 고래상어 얘기에 늦게까지 떠들다 잠이 듭니다~

 

 

 

 

 

 

눈 앞의 고래상어들은 감동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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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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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휴 - 휴가

 

 

 

 

이번 부활절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겨울방학 내내 아이들에게 신경도 못 써주고 방치하다시피.. ㅠㅜ

이번 여행 동안 아이들이 즐겁게 웃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네요.

다음 여름방학이 시작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있으니 아이들과의 시간에 더 집중해볼 예정입니다~ ^^

 

 

 

 

 

 

 

 

 

 

 

두마게티에서는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다우인이라는 곳에 머물렀습니다.

이곳에서 아포섬과 오슬롭, 그리고 풀랑바토 폭포와 레드락 온천을 다녀왔고요~

교통이 조금 불편하고 식사는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리조트는 바다를 끼고 있었지만..

모래 해변이 아니라 자갈과 돌이 많아 수영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고요.

돌 틈에 해양생물들은 다양했습니다.

그 와중에 전복과 조개를 몇 개 따와서 라면에 넣고 먹었어요.. ㅋㅋㅋ

 

 

 

 

 

 

 

 

첫날은 리조트에서 쉬고~

다음날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첫 번째 목적지는 아포섬입니다.

터미널은 다우인 근처였고 혼자 여행하던 체코 친구와 배를 셰어하였어요.

네덜란드를 거쳐 지금은 스위스에서 건축 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유럽은 거주와 구직의 제한이 없어 이곳저곳에서 일을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통화도 통일되고 국경도 무의미해 유럽 친구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아포섬은 작지만 볼거리가 다양했습니다.

스노클링을 하는 내내 각기 다른 4마리 정도의 바다거북과 마주쳤었고,

산호나 수중환경이 지금껏 본 어느 지역보다도 잘 관리가 되고 있었습니다.

수심이 이렇게 얕은 곳에서 스노클링 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바다거북과 마주치는 곳은..

아마 이곳 말고는 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북이들은 사진을 찍는 제 앞으로도 다가왔다가 멀어지기도 하는데...

정말 코앞에 바짝 다가온 적도 있었어요~~ ^^

 

 

 

 

 

 

 

 

그리고 말미잘 틈에서 볼수 있는 흰동가리들~

니모가 지천에 널렸습니다. ㅋㅋㅋ

스노클링 포인트로는 정말 최고였어요~

아포섬 주위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들도 많던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해변 한쪽에 커다란 바위 사이로 길이 나있습니다.

그 사이로 들어가니 비밀스럽게 숨겨져 있던 또 다른 작은 해변이 나옵니다.

바로 옆 해변과 거대한 바위로 막혀진 듯하지만 두 개의 바위 틈 사이로 길이 있고,

막혀진 듯한 거대한 바위 밑으로는 해안 동굴이 있어서 다시 이어지기도 합니다.

 

 

 

 

 

 

 

 

 

 

바위 사이로 나오면 작은 해변이 하나 나오는데...

이곳에는 다이빙 숍이 하나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한참을 놀았네요~~ ^^

바위 사이에 가려진 작은 해변이라 더 운치가 있었어요~

 

 

 

 

 

 

 

이곳의 바다는...

산호가 있는 바닥에서 기포가 계속해서 뽀글뽀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한두 군데가 아니고 전체에서 기포가 올라오니 신기하네요.

인어공주가 살고 있는 바닷속 같았어요~~ ^^

 

오늘의 여행은 아포섬으로 끝내고 리조트로 돌아왔습니다.

이 체코 친구는 베트남에서 3개월, 필리핀에서 3개월째 여행 중이라고 합니다.

자민족 우선주의가 강한 스위스에서...

체코 출신 청년이 건축 일을 한다니...

실력가인가 봅니다~ ^^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책에서만 보던 거북이와 고래상어를 직접 보고 와서...

한 며칠...

거북이와 고래상어 책만 백만번쯤 읽어줘야 할듯 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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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어 어학원 - 팀 빌딩

 

 

 

 

지난주 금요일...

팀 빌딩이 있었습니다.

단합대회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금요일 저녁 수업을 마치고 선생님들과 인근의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며칠 전 미리 답사를 와보았습니다.

따귁시티에 이런 곳이 다 있었군요.. ㅋㅋㅋ

따귁시티라면 보니파시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좀 로컬한 지역도 분명히 있군요~ ^^;

 

 

 

 

 

 

 

 

 

 

 

 

밖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내부는 꽤나 넓었습니다.

파도 풀에... 워터 슬라이드에... 유아용 풀에...

대충 보이는 풀장만 6~7개는 되어 보입니다.

우리가 함께 놀 장소를 선정하고 예약금을 걸어두고 왔습니다.

음식은 간단히 준비하고 이곳에서 몇 가지 주문하여 먹기로 했고요~

 

 

 

 

 

 

 

 

 

 

 

 

학원 선생님들과 가족들 일부가 참가를 했습니다.

결혼하고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가족들을 데리고 오고...

친구나 동생을 데리고 오기도 했습니다.

 

 

 

 

 

 

 

 

 

 

 

 

입장료는 인당 300페소이고, 방갈로 대여료는 별도입니다.

저희는 저녁에 들어와서 다음날 새벽까지 놀기로 했습니다.

저희나 티처 러블리, 티처 엘리시는 아이들이 있어서 새벽 1시쯤 먼저 나왔고,

다른 이들은 밤새 수영하고 먹고 마시고 놀았다고 합니다. ㅋㅋㅋ

 

 

 

 

 

 

 

 

 

 

 

한국이라면...

밤새 술판이었겠지만...

술 많이 먹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ㅋㅋㅋ

학원장인 저희 부부도 정말 술 못 마시거든요...

둘이 밤새 꾸역꾸역 마시면 맥주 2병 마시니깐요.. ㅋㅋㅋ

학원샘들도 술 못 마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고...

극히 일부만 잘 마신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은 대부분 한두 잔 마시는군요~

내일이 토요일이라 큰 걱정은 없지만...

밤새워 노는 일이 부담스럽습니다.

저희는 이제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젊은 우리 선생님들은 밤새워 놀고 집으로 돌아갔다고 하니..

역시 젊음이 최고입니다~

 

즐거워하는 선생님들을 보니..

다음번에도 이런 자리를 또 마련해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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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의 맛집 골목 - Capital Dr.

 

 

 

 

제가 사는 곳 인근에...

나름 필리핀의 맛집 골목이 하나 있습니다.

West Capitol Dr부터 East Capitol Dr로 이어지는 순환도로 같은 곳입니다.

엄밀히 따지면 East Capitol Dr 쪽에 맛집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먼저 East Capitol Dr 쪽입니다.

 

 

 

 

 

 

 

 

 

 

 

이 골목에서 가장 핫한 식당 중 하나일겁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무조건 대기입니다.

30~40분 정도 대기하는 것도 예사입니다.

스페인 식 요리가 인기가 많습니다.

빠에야도 맛있습니다.

 

 

 

 

 

 

 

 

 

 

 

스테이크 종류도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이 집의 인기 품목은 나초입니다.

대부분 나초를 반드시 하나씩 주문합니다.

나초만 따로 포장을 해가시는 분들도 많고요...

주류를 아예 취급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술을 마시면 대기시간이 길어져서 그런 것 같네요...

슈퍼마켓에 가면 파는 나초를 왜 사먹는가 싶었는데...

이곳은 나초에 대한 편견이 확 깨집니다. ㅋㅋㅋ

 

 

 

 

 

 

 

 

 

 

 

이곳도 조금 더 위에 있는 맛집 중 하나입니다.

가게 간판이 안 보이네요.. ㅠㅜ

내부는 체 게바라 사진도 있고...

좀.. 올드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려고 한 듯 합니다.

 

 

 

 

 

 

 

 

 

 

 

이곳 나초는 그저 그렇고...

별생각 없이 주문한 백립이 맛있었습니다.

고기가 누리끼리한 얼룩도 보이고 말라비틀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욕을 하면서 이가 나갈까 조심조심 뜯는데...

이 고긴 정말 부드럽습니다.

소스를 끼얹지 않고 따로 주는데 찍먹이 낫습니다.

백립을 드라이 에이징 한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맛있네요~

 

 

 

 

 

 

 

 

 

 

이곳은 East Capitol Dr를 한 바퀴 돌다 보면 West Capitol Dr이 나오는데...

그곳에 있는 최근 생긴 곳입니다.

Kko Kko는 저희들한테 그레이스 리의 가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치킨 퐁듀나 매운 불닭을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도시락 종류보다는 대부분 퐁듀나 불닭을 많이 드십니다.

 

 

 

 

 

 

 

 

 

 

매운맛을 되게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어머님들은 이곳에 오시면 늘 매운맛을 드시더군요.

필리핀에 지내다 보면 매운 것이 당기는 날이 있긴 있습니다. ㅋㅋㅋ

치즈를 아끼지 않고 팍팍 주기 때문에...

치킨이나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입니다.

치킨도 그렇고 불닭도 그렇고 매운맛이나 소스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East Capitol Dr를 따라서 더 유명한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Three Sisters라는 로컬 음식점도 유명한 맛집 중 하나이고...

지프니 식당도 보셨을 겁니다.

특이하게 지프니가 여러 대 세워져 있고 그 안에서 주문하고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습니다.

아직 못 가봤지만... 이곳도 나름 맛집이라고 합니다.

더 많은 식당들이 있지만... 좀 더 알아봐야 할 듯 합니다.

저희도 다 가본 것이 아니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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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의 맛집 - 다이아몬드 시푸드

 

 

 

이번 여행에서...

맛있는 음식 먹었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

처음부터 이곳에 들러 식사를 한번 하려고 했는데...

첫날은 일정이 일찍 끝나는 바람에 수빅으로 곧장 갔었고,

다음날 마닐라 돌아오는 길에 들러서 식사하고 왔습니다.

라푸라푸 회랑 매운탕을 먹으려고 했는데...

생선이 다 떨어지고 없더군요... ㅠㅜ

그래서 코스요리를 시켰는데...

이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

 

 

 

 

 

 

 

 

전분이 들었는지...

초록색의 걸쭉한 수프입니다.

별 기대없이 먹었는데...

이게 참 별미입니다.

남은 것 싸오고 싶었을 정도였으니깐요~ ^^

 

 

 

 

 

 

 

 

이건 살짝 매콤한 소스가 있는 조개관자 요리입니다.

소스가 맛있었습니다.

단맛이 나는데 마지막에 살짝 매운맛이 올라오는 것이...

계속 손이 가게 됩니다.

숟가락으로 떠서 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맛있네요~

 

 

 

 

 

 

 

 

이건 소고기랑 야채가 들어간 볶음 요리입니다.

맵지 않아서 저희 집 막내가 이거랑 볶음밥이랑 판싯이랑 잘 먹었습니다.

오는 차 안에서 배고프다고 난리를 치더니만...

진짜 배가 고팠나 봅니다.

접시에 코를 박고는 삼십분간을 조용히 음식만 먹더군요~ ^^

아기 입맛에도 맛있다면...

진짜 맛있는 것 맞습니다~

 

 

 

 

 

 

 

 

이건 탕수육인데...

소스 없이 튀김만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튀김이 바삭하게 정말 맛있네요~

저희 집 딸은 이걸 되게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판싯과 볶음밥입니다.

판싯은 막내가 거의 다 퍼먹었고...

그다음 볶음밥은...

다 같은 볶음밥이겠거니...

하며 한입 입에 넣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불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는 것이...

진짜 계속 퍼먹게 됩니다.

한 숟가락 남기고 온 것이 아쉽네요... ㅋㅋㅋ

 

 

 

 

 

 

 

마지막에 알리망호 크랩이 들어간 매운탕이 나옵니다.

꽃게 넣은 된장찌개 같기도 하고...

적당히 매콤한 맛도 있고, 얼큰합니다.

안 그래도 회랑 얼큰한 매운탕이 먹고 싶었는데...

코스요리 먹고 알리망호 크랩 매운탕 먹고는 모두 만족한 한 끼였습니다~~ ^^

매운탕도 바닥이 드러나도록 박박 긁어먹고 나왔네요~

 

 

혹시라도 클락 쪽으로 여행 계획 있으시다면...

이곳 한번 꼭 들러주세요~

클락 앙헬레스에 있는 다이아몬드 시푸드 레스토랑입니다~~

필리핀에서 먹었던 음식들 가운데 세 손가락 안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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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 수빅의 바다

 

 

 

지난 주말 저희 가족은 클락을 거쳐서...

수빅에서 하루 보냈습니다.

마닐라에서 출발하여...

크게 부담없는 운전거리였습니다.

마닐라에서 늘 바탕가스 쪽으로만 가다가...

수빅에서 지내보니...

이곳도 나름 괜찮네요~ ^^

 

 

 

 

 

 

 

 

수빅은...

한진의 조선소가 있는 곳이고 미 해군기지가 있던 곳...

그 정도 알고 있었는데...

동네가 조용하고 집도 참 이쁘네요~

은퇴하고 지내는 서양 남자분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물가는 싼 듯하고요...

 

 

 

 

 

 

 

 

 

 

 

조만간...

오슬롭에 고래상어를 보러 갈 예정입니다.

수경과 스노클을 새로 구입하고...

미숙한 막내를 집중 교육했습니다. ㅋㅋㅋ

다행히 10분 만에 마스터하는군요~ ^^

고래상어와 유영을 하겠다는 어마어마한 포부를 밝히는 막내가...

귀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합니다. ㅋㅋㅋ

겁먹고 오줌이나 싸지 않을런지.. ㅋㅋㅋㅋ

 

 

 

 

 

 

 

 

 

 

 

오랜만에...

야외에 나왔더니 알코올이 다 땡깁니다. ㅋㅋㅋ

테킬라에 맥주 마셨더니 알딸딸하네요...

아이들이랑 리조트 잔디에서 별구경 실컷 했습니다.

도심인 마닐라보다도 훨씬 더 많은 별들이 반짝이네요~ ^^

 

 

 

 

 

 

 

 

다음날 아침...

조식을 간단히 먹고 다시 바다로 나왔습니다.

이곳도 물이 맑고 조개들이 와글와글 거리네요...

예전 바탕가스의 레머리 해안처럼요~

아이들과 또다시 스노클링을 한참을 했습니다.

 

 

 

 

 

 

 

 

 

 

 

조개 종류인지...

물속에 뭔가 쏙 나와있네요...

건드리니 쏙 들어가고...

그리고 떼지어 지나가는 길쭉한 학꽁치같이 생긴 물고기들...

 

 

 

 

 

 

 

 

 

 

 

위의 비행접시처럼 생긴 고기는 복어 종류입니다.

작은 새끼인데...

건드리지 않고 주위를 맴돌며 사진만 찍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는 몇 종류의 게들도 보입니다.

밑의 게는 둥글둥글 덩치는 큰데...

도망도 잘 안 가고 멀뚱멀뚱 있네요..

이곳도 해안 바로 앞인데도 많은 해양생물들이 보입니다~

 

 

 

 

 

 

 

한참을 놀다 보니...

이곳 주민들이 뭔가를 팔고 있습니다.

어디서 흰동가리를 잡아와서 팔고 있네요...

막내는...

흥분하여 니모 사달라고 한바탕 난리가 벌어집니다. ㅠㅜ

겨우 달래서 니모도 보내고...

저희도 마닐라로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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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여행 - 공룡 공원과 나용 필리피노

 

 

 

대략...

석 달 전쯤부터 막내와 클락에 있는 공룡 공원에 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가뜩이나 공룡 이름들을 줄줄이 외우는 시기라...

가기 전에는 공룡 책을 사서 열심히 공부도 하고 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이라 저희도 오래 기다렸습니다~~ ^^

 

 

 

 

 

 

 

 

 

 

 

저희는 아침에 마닐라를 출발하여 다이노소어 아일랜드를 구경하고 나용 필리피노를 들러

수빅으로 가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2시간이 채 안 걸려 클락에 도착합니다.

사진에서 보던 대로군요~~ ^^

막내는 흥분하여 여기저기 뛰어다닙니다. ㅋㅋㅋㅋ

 

 

 

 

 

 

 

 

 

 

 

공룡 모형이 여기저기 있고...

사람이 다가가면 울음소리를 내면서 움직이게끔 되어 있습니다.

순진한 막내는...

겁에 질려 어쩔 줄을 모르더니만...

이게 모형이라는 사실을 알고부터는 조금 용기를 내 봅니다. ㅋㅋㅋ

 

 

 

 

 

 

 

 

 

 

 

아이들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이맘때의 아이들이 공룡을 꽤 좋아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지 부모 이름은 까먹어도 공룡 이름은 줄줄이 꿰고 있습니다.

따라 읽기도 힘든 아이들을... ㅋㅋㅋ

 

 

 

 

 

 

 

 

 

 

 

볼만하네... 허접하네...

호불호가 갈리던데...

저희는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공룡 이름을 맞추기도 하고 화석이 발견된 지명을 읽어 보고...

책에서 봤던 공룡들 얘기를 하면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만족했습니다~~ ^^

 

 

 

 

 

 

 

 

공룡 공연과 트램을 타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7D 극장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게 이렇게 재미있는 줄 처음 알았군요... ㅋㅋㅋ

 

 

 

 

 

 

 

 

 

 

 

그리고 자리를 옮겨 나용 필리피노에 왔습니다.

원주민 복장을 한 사람들이 열심히 나무를 깎아 조각품을 만들고,

틀을 이용하여 기념품을 만드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필리핀 전통 가옥들이 여러 개 소개되어 있던데...

이게 참 흥미로웠습니다.

대나무를 쪼개서 엮어 만든 집도 있고,

큰 나무를 잘라서 만든 집도 있었습니다.

집의 구조도 그렇고 집을 만든 재료도 그렇고...

필리핀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잘 나타내는 것 같아서 이곳도 재미있게 구경 잘 했습니다~ ^^

 

클락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수빅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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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 주말 - 콘라드와 드림플레이

 

 

 

방학 마지막 학생들을 보내고 나니...

뭔가 허~ 합니다.

정들었던 학생들 생각도 많이 나고...

그리고...

그동안 바빠서 신경 못 써줬던 저희 집 아이들도 챙겨보기 시작합니다.

딸아이의 다 떨어진 스쿨 슈즈, 구멍이 난 양말, 작아지고 밑창 분리된 운동화...

바쁘다는 이유로 그걸 하나 못 사줬다니... ㅠㅜ

그래도 막내는 아직 어리니...

이웃에게서 작아진 신발이나 옷가지들을 많이 얻어서 입힙니다.

나선 김에 막내 옷도 좀 샀습니다.

 

 

 

 

 

 

 

 

 

 

학생들이 빠진 자리는...

다시 한국과 대만의 성인 학생들이 채워주고 있고...

다들 성인들이다 보니 딱히 손 가는 것이 없어...

저희는 주말에 아이들과 마닐라 베이에 있는 콘라드에 머물렀습니다.

수영장에서 수영도 실컷 하고...

마닐라 베이의 일출도 구경하고...

 

 

 

 

 

 

 

 

 

 

낮부터 사람들과 차량이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마닐라 베이에서 불꽃축제를 하는 날이었군요~

이런 행운이~~ ^^

저희는 호텔 방에서 편안히 잘 구경했습니다.

예전 부산 광안리에서의 불꽃축제도 생각이 나는군요.

그때도 거실에서 불꽃축제 구경했었거든요.

다만...

곳곳에 도로가 정체되고 차단되다 보니...

집 주차장까지 가는 내내 경찰들에게 신분증을 꺼내 집에 가는 길이라고..

도로 통과를 허락받아야 했던... ㅠㅜ

그리고 이곳은 조식뷔페도 참 맛있습니다.

조식으로 빵이랑 커피 말고 다른 것을 먹어보기는 또 오랜만이군요.. ㅋㅋ

 

 

 

 

 

 

 

 

 

 

다음날은 아이들과 드림플레이에 놀러 왔습니다.

입장료가 사악하긴 했으나...

아이들과 즐겁게 잘 놀았습니다.

슈렉의 집이라든가..

쿵후 판다라든가...

동심을 자극하는 놀 거리가 많아서 좋네요~

 

 

 

 

 

 

 

 

 

 

이곳에서 사 먹은 음식은 비싸기만 할 뿐...

특별할 것도 없었지만...

반나절 정도는 열심히 놀 수 있어 좋긴 했습니다.

 

 

 

 

 

 

 

 

 

 

그 와중에...

신발까지 빌려 신고 온 딸은...

모든 코스 클리어하는군요...

저랑 딸은 쉽게 통과했습니다. ㅋㅋㅋ

딸은 운동을 시켜야 하나.. 고민이 될때가 있습니다.

 

 

 

 

 

 

 

 

잠깐 나온 장화 신은 고양이...

ㅋㅋㅋ 가까이서 보니 귀엽게 생겼습니다.

슈렉에서 등장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나중에 보니 피오나 공주도 왔다 갔다 다니던데...

시간대마다 저렇게 아이들과 사진 찍어주러 다니는가 봅니다.

 

 

 

 

 

 

 

 

 

다 같이 진저 쿠키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동양 문화권에서는 흔치 않지만...

주로 크리스마스에 이걸 만들어 먹나 봅니다.

이게 뭐라고...

진지하게 반죽하는 아이들 표정이 참 재미있네요~ ㅋㅋㅋ

만든 쿠키는 즉석에서 굽고 데코 하여 가져갈 수 있습니다.

맛은...

ㅋㅋㅋㅋㅋㅋ

 

가족들과...

두 아이들과...

오붓하게 주말 잘 보냈습니다.

 

한국에는 따뜻하고 기분 좋은 봄이...

필리핀에는 무덥고 지루한 여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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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 아주르와 볼링

 

 

 

겨울방학의 끝자락...

대만 학생들과 아주르 레지던스에 왔습니다.

패리스 힐튼이 마닐라 방문하여...

디자인에 참여하고 투자를 하였다는...

 

 

 

 

 

 

 

 

일부는 공사가 끝났지만, 일부는 여전히 공사 중입니다.

보라카이에서 공수했다는 화이트 샌드는...

발바닥이 따끔거릴 정도로 입자가 굵은 편이고...

화이트 비치의 부드러운 것과는 비교가 안되는군요...

하루에 4~5차례 있다는 파도풀을 제외하면...

그닥...

 

 

 

 

 

 

 

 

 

 

모래를 퍼다가 만들어 놓은 이곳은...

물 색깔이 우유색입니다.

주말에는 외부에서 밀려드는 입장객들로 인해 인산인해인데다...

이곳을 다녀온 후...

온 가족이 장염 증세를... ㅠㅜ

 

 

 

 

 

 

 

 

그래도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내부는 깔끔하고 잘 되어 있다는 것이 위안거리였습니다.

하루 잘 쉬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ㅋㅋㅋ

 

 

 

 

 

 

 

 

 

 

금요일 저녁에...

선생님들과 대만 가족들과...

한국 학생 몇몇과 볼링을 쳤습니다.

볼링도 오랜만에 여럿이서 치면 참 재미있습니다~ ^^

 

 

 

 

 

 

 

 

 

학생들과...

그리고 선생님들과...

농구도 가끔 하고 볼링도 가끔 치지만...

그게 뭐든...

함께 뭔가를 한다는 것은 참 좋습니다~ ^^

 

길고 길었던...

겨울방학의 끝자락에 서서 보니...

힘들고 고되었지만...

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서..

그게 늘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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