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중국어~ 파이오니어 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디비조리아 재래시장 액티비티 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닐라 맛집 샌드위치 전문점 QUIZNOS 소개 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학생들의 학교 생활편입니다.

수학 시간에 액티비티로 연을 만들었습니다. 

​입체도형 구조를 이용한 정다면체의 연을 만드는 액티비티였습니다.

정다면체의 연을 만들어 입체도형의 성질을 이해하고 하늘을 나는 과학원리까지 익힐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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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정월대보름에 연을 날리고 액땜을 하느라 실을 끊어 날려보내던...

그 커다란 방패연이 가지고 싶어서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그 연을 하나 줏어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리고 아버지께서 몇날 며칠을 대나무를 쪼개서 깍고 다듬고...

한지를 붙여 말려 몇번이고 무게중심을 잡아보고...

그 연을 들고 온 동네방네 뛰어다니던 기억도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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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들던 그 연에 비하면...

이건 뭐..

예술이네요~~ ^^

정삼각형을 여러개를 이어붙이고 다시 그 뒤에 입체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네요~

마치 행글라이더처럼 잘 날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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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생들은 에스탄시아 몰 앞에 있는 공원에서 연을 날리는 것까지 해보았다고 합니다.

층층이 바람을 받는 공간을 확보한 우리 학생들의 연이 가장 오래 가장 높이 잘 날았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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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만들고 날리는 것이 별것 아닌것 같지만...

사실 직접 만들어보면 쉽고 간단한 일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방패연 같은 경우에는 매어진 실의 길이와 각 대각선과의 길이도 고려되어야 하고...

굉장히 수학적이고 과학적인 원리들이 담겨져 있음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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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 내어서 만들긴 쉬울지 몰라도 그 연을 날리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무게중심이 제대로 맞지 않으면 아예 떠오르지를 않던가...

땅으로 금세 박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몇번이고 실의 길이를 조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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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생들 덕분에...

어릴적 기억들이 고스란히 떠오릅니다.

오랜만에 기분좋은 추억에 빠져보네요~ ^^

더우기 우리 학생들이 만든 연이 가장 잘 날았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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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국에는 정월대보름이 되면 커다랗고 멋진 방패연을 하늘높이 날렸다가 줄을 끊어 날려보내고 있을까요?

다시 한번 그 연들을 쫓아 뛰어다니고 싶어지네요...

그때 같이 쫓아다니던 친구들은 지금쯤 뭘하고 있을까요...

​내 몸통만한 커다란 방패연이라도 하나 줏은 날에는 그걸 껴안고 좋아서 잠도 설치던...

그 밤이 떠오릅니다.

두근두근~~

우리 학생들도 늘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기숙사의 최근 식단 소개 편입니다.

오랜만에 기숙사 음식 소개 합니다.

​늘 사진찍는 걸 잊어 버리는지라..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만..

그래도 몇 가지 소개하고 싶은 것들이 있네요.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그린벨트의 야끼믹스 뷔페 소개 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보홀 여행 이야기 3편입니다.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아로나 비치 입니다.

팡라오섬의 자랑 아로나 비치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아름답네요.

날씨가 맑지 않아 나름 걱정했는데 ...

나름 우중충한 하늘과도 어울리는 하얀 모래가 저는 좋았습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보홀 여행 이야기 3편입니다.

우리는 밥을 먹을 핑계로 해변을 참 많이도 걸어다녔습니다.

걷다가 수영하다가 걷다가 조개 줍다가 ..

걷다가 사진찍다가.. 그렇게 반나절을 바다와 함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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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를 줍는 망고 아빠는 새로 장만한 열대어를 위한 살림을 장만하고 있습니다.

가는 곳 마다 시선을 끄는 조개가 있어 한걸음 한걸음이 무겁기만 한 망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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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한여름을 보내다가 이렇게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태풍이 온다고는 하지만 일단은 시원한 바람과 바다냄새를 맡으며 휴가의 절반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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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해변에서 요가도 해보았습니다.

역시 후굴이 멋진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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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니어 막내 부코는 신이 났습니다.

맨발로 해변을 뛰어다니며 밥 먹는 것도 잊은채 그저 좋았던 막내..

자주 밖으로 데리고 나오지 못한 엄마는 맘이 찡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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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놀아 줄 시간이 없던 워킹맘..

오늘은 맘놓고 아이들과 함께 했습니다.

같이 수영하고 모래장난하고 뛰어다니고~~

지칠줄 모르던 아이들과는 달리 2시간도 못되어 지쳐버렸지만

그래도 순간순간 참 즐거웠습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보홀 여행 이야기 2편입니다.

이번에는 초콜렛 힐에 올랐습니다.

초콜렛 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말로 장관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바람이 많이 불어 사진은 다 엉망이지만

그래도 우리들은 모두 만족해 할수 밖에 없었던 전망대에서 바라보던 그 풍경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보홀 여행 이야기 2편입니다.

이번에는 초콜렛 힐에 올랐습니다.

초콜렛 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말로 장관입니다.

태풍으로 인해 바람이 많이 불어 사진은 다 엉망이지만

그래도 우리들은 모두 만족해 할수 밖에 없었던 전망대에서 바라보던 그 풍경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보홀 여행 이야기 편입니다.

작년2월까지 학원에 있었던 클로에와 지니가 돌아왔습니다.

여행 하루 전날 돌아와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기존학생들과 함께 보홀로 2박 3일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보홀 여행 이야기 편입니다.

출발전 2시간 전에 반드시 와야한다고 해서 우리는 새벽 다섯시에 집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공항에서 지루한 기다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틈을 타서 변장을 시작한 우리들..

평소 화장을 하지 않던 저도 아가씨들 사이에서 화장을 하며 즐거운 여행을 예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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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오르니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에어 아시아는 처음 타보는데..

요즘 왠지 저가항공만 타고 다니는 듯한 이 느낌..

하지만 뭐~~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우리는 보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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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에 도착~

아침이 부실해서 우리는 다시 또 10시 정도에 BBQ집으로 가서 든든한 아침을 먹었습니다.

닭고기, 돼지고기, 오징어 등등 그릴에 구워 맛있는 양념과 함께

모두 11명이 우리가 배불리 먹고 나니 가격은 2880페소...

역시 마닐라보다는 많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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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앞에는 많은 여행사가 나와 있는데 그중에 친절해 보이고 가격도 적당한 현지 여행사와 하루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투어 가격은 2500페소 였습니다.

가는 길에 유명한 숲길이라고 내려 주어 사진도 찍어봅니다.

상쾌한 공기가 무엇보다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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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원숭이를 보러 왔습니다.

예전에는 머리에도 올려주고 손바닥에도 올려주고 그러던데..

이젠 그저 바라만 보게 하네요..

아무튼 아이들은 보물찾기라도 하듯 원숭이를 찾아내고 기뻐하고 그럽니다.

내려오는 길에 기념품도 사고 부코 쥬스도 마시며 첫째날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참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이 글을 적고 있는 지금도 마음이 행복해지는...

다음 이야기도 천천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승과 에릭의 어학연수 이야기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