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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원'에 해당되는 글 101건

  1. 2015.09.24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발리카삭섬의 바다속 소개 편입니다.
  2. 2015.09.23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보홀섬과 알로나 비치 소개 2편입니다.
  3. 2015.09.22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보홀섬과 알로나 비치 소개 편입니다.
  4. 2015.09.16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나수부 캐넌코브 리조트 편입니다.
  5. 2015.09.15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카파칼 씨사이드 마켓 편입니다.
  6. 2015.09.14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학생들의 주말 이야기 편입니다.
  7. 2015.09.08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로컬시장 장보기 편입니다.
  8. 2015.09.08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선생님과 학생들 편입니다.
  9. 2015.09.08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로데스 스쿨 소개 편입니다.
  10. 2015.09.03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Jay의 갤럽 기타 스쿨 소개 2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발리카삭섬의 바다속 소개 편입니다.

 
따로 발리카삭에서의 스쿠버다이빙 사진을 모았습니다.
혼자만 보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아름다운 풍경들이었습니다.
다만...
현지인들이 찍어준 수중카메라와 사진의 화질은...
너무도 저급하여 실제 수중에서 바라본 풍경과는 너무나도 다르기에
다른 분의 사진도 몇장 퍼왔습니다.
 
특히...
일면식도 없지만...
많은 도움 주시고 사진 사용을 흔쾌히 허락해주신 Fire Fish Crew 의 지창민 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발리카삭섬은 산호가 겹겹히 쌓인 환초 위에 올라앉은 형태입니다.
그러다보니 해안에서 20m 정도만 걸어나가면 곧장 절벽입니다.
절벽을 따라 내려나니 엄청난 세상이 펼쳐지네요~~

 

 

 

 

계속해서 절벽으로만 이루어진 것도 아니고 10m 정도 내려가면 약간의 평지와 동굴도 나오고...
수많은 해양생물들이 엄청나게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도 바닥에는 하얀 산호모래가 깔려있고...
빛이 바닷물을 투과하여 내려와서는 환상적인 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수많은 볼거리들을 두고는...
이 현지인은 달랑...
니모 하나 찍어놨군요... ㅠㅜ

 

 

 

 

물속에 있다보니 가끔 하늘과 바닥을 헷갈려서 한바퀴씩 돌아야하는 경우도 생기네요...
움직일때마다 산호와 해초, 물고기들이 따라 움직입니다.
여기까지가...
저급한 수중카메라로 현지인이 촬영한 사진입니다.
같은 장소, 같은 풍경을...
이렇게나 망쳐놓다니... ㅠㅜ

 

 

 

 

여기서부터가 지창민 반장님의 Fire Fish Crew 의 사진들입니다.
역시 다르군요... ㅠㅜ
내가 물속에서 본건 이건데...

 

 

 

 

절벽에 저렇게 거대한 산호가 꽃을 피운듯 매달려 있기도 합니다.
여러 개를 봤었는데 정말 장관입니다.

 

 

 

 

그레이트 바라쿠다 떼입니다.
저도 웬만한 것 다 보고 올라왔지만...
사진이 저 모양일줄이야... ㅠㅜ

 

 

 

 

그리고 발리카삭 섬에 거주하신다는 그... 바다거북이입니다.
이번에도 현지인이 저에게 바다거북이 못보고 온다면 돈 돌려주겠다고 큰소리 쳤습니다. ㅋㅋㅋ
저희도 바다거북이를 봤으니 패스~~~

 

 

 

 

 

산호 하나...
물고기 하나...
말미잘 하나...
뭐 하나 이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은...
재미있고 멋있고 흥분되는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새롭고 또 다른 바다속 세상을 만나는 일은...
하늘을 날아보는 것처럼 짜릿합니다~~ ^^
모두들 안전하고 재미있는 다이빙하세요~~~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www.pioneerlanguage.net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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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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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보홀섬과 알로나 비치 소개 2편입니다.

 
오늘은 보홀에서 선택할 수 있는 해양관광을 소개합니다.
그 중에서도 발리카삭섬과 버진아일랜드는 빼놓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발리카삭은 다이빙포인트로도 유명하며 언제가도 바다거북이를 볼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버진 아일랜드는 꽤 넓은 모래톱이 있어 바다 한가운데에서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기에 사진도 잘 나옵니다.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모호할 정도로 환상적인 풍경이네요~

 

 

 

 

버진 아일랜드는 작은 환초 하나와...
길게 이어진 모래톱이 있습니다.
정면에 보이는 작은 섬 하나 왼쪽으로 또 다른 모래톱이 하나 더 보입니다.
이곳은 이제 개인 사유지가 된 것 같습니다.
천주교 관련 시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길게 이어진 모래톱 위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쁩니다.
이곳으로는 셔틀보트도 운행합니다.
보트가 정박할 수 있는 구역도 엄격히 제한합니다.
모래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인가 봅니다.

 

 

 

 

섬안에는 천주교 관련 시설들이 있으며...
지금도 몇개의 건물을 더 짓고 있는 중입니다.
나름 깨끗하고 잘 정비를 해 놓습니다.

 

 

 

 

곳곳에 비둘기들이 서식합니다.
아무도 해를 끼치지 않아서인지 사람을 피하지도 않네요...
심지어는...
한쪽에 알도 낳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간을 이동하면 발리카삭 섬이 나옵니다.
다이빙 포인트로 핫한 발리카삭...
이번에는 스쿠버 다이빙도 한번 해볼 예정이니 기대가 큽니다.

 

 

 

 

오기 전부터 워낙 인터넷에서 정보를 많이 보고 기대를 하다보니...
일단 섬에 도착하면 바다거북이부터 만난다고 하더군요...
최소 세마리는 발리카삭에 거주한다면서... ㅋㅋㅋ
저희도 발리카삭에 도착하자마자 바다거북이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이내 바다속으로 쏙 들어가버려서 사진은 미처 못 찍었습니다.

 

 

 

 

 

산호섬인 발리카삭은 20m 쯤 나가면 곧장 수직절벽이 나옵니다.
산호로 뒤덮인 해안가에는 수많은 해양생물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정말 꽤 오랜만에 스쿠버다이빙을 하였는데...
그동안 보아왔던 바다와는 차원이 다른 곳이었습니다.
좀 더 제대로 된 스쿠버 샾을 통했더라면 더 질좋은 사진들을 확보할 수 있었을텐데...
현지인들과 직거래를 통하는 바람에 갸들이 찍어준 사진이 아쉽기만 합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시도한 스쿠버다이빙...
그리고 발리카삭의 포인트...
한동안 잊지 못할 것 같네요~~
다음에는 다이빙 사진을 포스팅 해드리겠습니다.
같은 장소...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이지만...
너무나도 큰 차이가 납니다.
다음 다이빙 사진 포스팅때는 다른 분들의 사진도 좀 빌려와 써야 할것 같네요.. ㅋㅋㅋ
아무리 다른 사진기, 다른 사람이 찍었다고는 해도...
같은 장소인데 너무나도 큰 차이가 나서... ㅠㅜ
물안에서 제가 본 그대로 나온 사진...
빌려오겠습니다. ㅋㅋ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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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보홀섬과 알로나 비치 소개 편입니다.

 
주말에 보홀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로복강 투어, 안경원숭이, 초콜렛힐을 구경하고 팡라오섬 알로나비치에서 지냈습니다~
그리고 발리카삭 섬으로 가서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을 하였고, 버진 아일랜드 섬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보홀을 제대로 즐기고 왔어요~~ ^^

 

 

 

 

보홀의 딱빌라란 공항에 도착하여 차를 타고 제일 먼저 간곳은 로복강입니다.

선상보트를 타고 점심 뷔페를 먹고나서 로복강을 한바퀴 돌고 오는 코스입니다.
전날 밤...
수업에 필요한 리스닝용 시디를 복사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잠을 설쳤습니다. ㅠㅜ
아침에 늦게 일어나 조식을 먹는둥 마는둥...
그러고 나왔더니 보홀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절...
내려서 비몽사몽간에 로복강에 도착하니 허기가 져서 기절할 것 같습니다.

 

 

 

 

가족들은 점심을 먹고 다들 경치를 구경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

혼자서 밥 먹느라고 정신이 없었네요... ㅋㅋㅋ

 

 

 

 

 

밥을 다 먹고 정신을 차려보니 보트는 이미 반환점을 돌려고 합니다.

오가는 길에 필리핀 아이들의 공연도 봤던것 같고...

 

 

 

 

강의 끝까지 올라가니 보트는 여기까지 온 후로 돌립니다.

상류에서는​ 물이 떨어지는데...
계곡에서 물이 흘러와서 강을 이루고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는 안경원숭이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야행성이라 낮에는 나무에 착 붙어서 움직임이 거의 없습니다.
고개를 파묻고 잠을 자거나...
워낙이 쪼막만해서...
사진 한번 찍기도 힘드네요... ㅋㅋ

 

 

 

 

보홀의 명물 초콜렛 힐입니다.

언제봐도 절경이네요~

 

 

 

 

옆에 있던 다른 필리핀 관광객들의 도움을 받아 가족사진도 찍었습니다.

어딜가도 한국어를 조금씩 하는 현지인들을 만나는 건 쉬운일입니다.
대부분의 필리핀 사람들은 친절하고 항상 웃어줘서 좋습니다.

 

 

 

 

 

숙소인 알로나비치 해난리조트에는 해가 지고서야 도착하였습니다.

짐을 풀고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 밤 마실 나왔습니다.

 

 

 

 

밤마실 나온 김에...

현지인들을 붙들고 내일 갈 호핑투어와 스쿠버 다이빙 가격을 협상중입니다.
발리카삭 섬으로 가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호핑투어를 한 후에 버진 아일랜드 섬으로 이동하여 사진을 찍고 오기로 하였습니다.
드디어 발리카삭 스쿠버 다이빙을 하게 되었네요....
내일이 기다려 집니다~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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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나수부 캐넌코브 리조트 편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른들을 모시고 바탕가스주 나수부에 있는 캐넌코브 리조트를 다시 찾았습니다.
예약 날짜를 잘못 알아 하마터면 길바닥에서 노숙할 뻔 했네요~ ㅋㅋ
오후에서야 출발하긴 했지만 무사히 도착하여 하룻밤 잘 지내고 왔습니다~

 

 

 

 

우여곡절이 많고 정신없이 출발하였지만...
도착하니 좋네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물 따뜻하고~
바닷물이 이렇게 따뜻해도 되는건지... ㅋㅋ

 

 

 

 

 

바탕가스주 나수부에 있는 캐넌코브는 인셉션 앞 메인 수영장이 있습니다.
수영장도 깨끗하고 유지되고 있고 물도 미지근합니다.
아이들이 추워하지 않아서 좋네요~

 

 

 

 

 

그리고 수영장 앞에는 단독해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100여m 앞에 바닷속으로 제방을 쌓아 큰 파도를 막아주고 있고요.
리조트 투숙객들 외에는 출입이 안되니 바다속 생태계는 정말 잘 유지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나가면 산호초들이 빽빽히 자라나 있고, 종 다양성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대왕조개, 가리비, 라이언피시, 가시복...
흔치 않은 어종도 이렇게 해안 가까운 곳에서 볼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수영을 조금씩 가르친 딸아이는 이제 요령을 터득했는지...
자유형과 입영, 스킨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합니다.
제가 하는걸 몇번 보더니 호흡을 참고 스킨을 꽂아 바닥에서 조개를 줏어 올 수도 있네요...
발 닿지 않는 수심에서도 입영을 제법 잘하고 있고요...
자유형이 아직 어색하긴 해도 물을 겁내지 않아 금방 배울수 있을것 같네요~

 

 

 

 

해가 지기 시작하는 나수부입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선셋이 참 예쁜 필리핀입니다.

 

 

 

 

 

저녁을 먹고 들어와서 맥주도 한잔 마시고...
산책을 했습니다.
비치체어에도 누워보고~

 

 

 

 

 

마닐라로 돌아오는 길에는 폭우를 만났습니다.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
따가이따이에 불랄로 식당이 많길래 들렀습니다.
말로만 듣던 불랄로...
한국의 갈비탕과 비슷해서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다던 그 불랄로...
비가 와서 으슬으슬하던 차에 잘 되었네요~ ^^

 

 

 

 

역시 명불허전...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었는데...
정말 맛있네요~
맑은 국물의 갈비탕과 흡사하네요~
저 한솥이 2~3인분 이라길래 리엠포와 백립도 주문하였습니다.
따가이따이에 있는 많은 불랄로 식당 중에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불랄로 포인트 라는 식당입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곳이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이 맞나 봅니다~~ ^^
따가이따이에 오시게 되면 불랄로 한번 맛보세요~~~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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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카파칼 씨사이드 마켓 편입니다.

 
지난주 한국을 잠시 갔다가...
오는 길에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들어왔습니다.
때마침 장인어른 생신도 있네요...
미역국을 끓이고 찹쌀을 넣어 지은 밥을 먹고는
저녁에는 모시고 해산물을 먹으러 갔습니다.

 

 

 

 

이곳은 언제나 그렇듯...
호객행위가 심합니다.
가게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고요..
물건의 신선도와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

 

 

 

 

 

랍스터...
닭새우과인 크레이 피쉬가 맞는거죠?
집게발이 있는 랍스터는 아니니...

 

 

 

 

수족관에 들어 있는 살아있는 크레이피쉬입니다.
큰건 2kg이 넘는 것도 있습니다.
요리를 하면 살이 굉장히 쫄깃쫄깃 맛있습니다.
살아있는 건 샤브샤브나 회로도 먹기도 합니다.
그외 조리를 하는 경우에는 죽은 걸 사도 괜찮습니다.
오래되지나 않았는지.. 냄새가 나지는 않는지 정도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장인어른은 특히 크레이피쉬가 맛있다고 하시네요.
저희는 1kg 정도의 사이즈로 두 마리를 사서 요리를 했습니다.
마리는 버터갈릭, 한 마리는 스위트 칠리 소스로 요리를 했고요.
버터갈릭 소스가 훨씬 맛있어 하시네요.
분다 잘 드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전복이 kg당 900페소 입니다.
자연산인지 양식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
시즐링 요리를 하였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크레이 피쉬 스위트 칠리 소스입니다.
다 먹고나서 볶음밥에 소스를 비벼 먹어도 맛있습니다. ㅋㅋ

 

 

 

 

이건 크레이 피쉬 버터 갈릭 소스입니다.
예전에 자리가 없어 다른 식당을 이용한 적이 있는데...
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맛없는 음식을 내오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기다리더라도 이 식당만 이용합니다.
요리를 잘하는 집입니다. ^^

 

 

 

 

알리망고 크랩은 큰 것으로 세 마리를 샀습니다.
두 마리는 마늘과 후추만 넣어 쪘고, 한 마리는 버터갈릭 소스입니다.
알리망고 크랩을 먹고 나서부터는 한국의 꽃게는 안먹게 됩니다.
꽃게는 뜯어먹는 것이 아니라 국물다시용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ㅋㅋㅋ
그만큼 알리망고 크랩은 크고 살이 먹을만 합니다.

 

 

 

 

새우는 튀김으로...
센스있는 이 식당은 튀김요리를 맨 마지막으로 내어줍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튀김을 먹게 됩니다.
튀김요리를 중간에 먹으면 다른 요리를 많이 못 먹거든요..
 
이번에 해산물을 사면서 필리핀 애들이 장난을 많이 치는걸 알았습니다.
저울을 달면서 손으로 누르고 있다거나...
해산물을 담는 바구니를 두개를 겹쳐놓는다거나...
위에는 멀쩡하고 그 밑의 물건들은 못먹을 정도로 오래됐다거나...
 
예전에는 알면서도 그냥저냥 넘어가준 적도 있는데...
오늘 물건 산 가게는 그 정도가 좀 지나치네요...
바구니를 하나 빼버리고 손을 못대게 하고 다시 무게를 다니 700g 이 차이가 납니다. ㅋㅋㅋ
그리고 새우는 다시 들고가서 바꿔왔을 정도로 오래것들을 몰래 담아놨고요...
 
잘 보시고 잘 확인하시고 물건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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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학생들의 주말 이야기 편입니다.


시간이 무척 빨리 간다는 생각이 부쩍 드는 요즘...

성수기가 끝나고 좀 조용한가 싶어 여러번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지만

우리 아이들과 보내는 주말도 소홀히 할순 없겠지요.

 

 

 

 

그린벨트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입니다.

그린벨트는 공원이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다 좋아하는 곳이지요.

커피를 마셔도 공원을 산책해도 좋고

영화를 보거나 맛있는 저녁한끼 해결하기에도 좋아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이날은 꼬마 숙녀들이 주인공..

다들 포즈가 ~~ 개성넘치네요~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공연도 그린벨트에서 보았습니다.

남학생들은 싫어할게 뻔한지라 물어보지도 않고 꼬마아가씨들하고만 갔었는데..

남학생들도 제법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공연볼때

엄마들과 함께 커피한잔의 여유...

는 없었습니다.

막내를 달고 온지라~~

열심히 쫓아다니며 그렇게 귀한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ㅋㅋ

 

 

 

 

 

간식은 베스킨 라빈스

각자 좋아하는 맛을 골라 자리에 앉았습니다.

공연이 너무 재밌었다고 하는 새연, 망고, 다희~

시시했다고 하는 소라..

역시 초6 에겐 좀 시시했을 듯 합니다.

 

 

 

 

 

대만학생이 가지고 온 카드게임으로 저녁시간이 즐겁습니다.

대만학생 둘, 한국학생 둘...

이렇게 시작된 카드게임...

야식먹고 끝내던 예전과 달리 게임을 하니 더 친해지고 재밌는 주말이 되었습니다.

 

 

 

 

 

금요일 밤에는 다함께 모여 공포영화를 보았습니다.

경성학교를 보는데.. 영어자막이 별로 신통치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재미있게 보던 대만 아가씨들..

저는 보다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에휴.. ㅜㅠ

 

 

 

 

남편이 한국에 잠시 간 주말 저녁엔 아줌마들끼리 모여 맥주한잔...

골뱅이 무침 만들었다며 초대해준 고마운 샐리 언니~

술과는 별로 친하지 않아서 캔하나 채 비우지 못한 저 앞에서

산미구엘을 네병씩 마시던 언니들 ㅋㅋ

아무튼 그렇게 파이오니어의 주말은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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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로컬시장 장보기 편입니다.


지난 토요일 자주 가던 깔띠마시장 대신 근처에 있는 파식 시장으로 장을 보러 갔습니다.

토요일에 장이 크고 저렴하다고 하여 이웃언니들과 함께 움직였습니다.

 

 

 

 

 

학원 바로 옆에 있는 과달루페 마켓도 크다고 생각했는데 ..

이곳은 굉장히 커서 처음엔 살짝 당황했습니다.

 

 

 

 

 

 

처음은 늘 그렇듯이 고기를 사러 갑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생선, 조개류를 종류별로 사다보면...

냄새도 어느 정도 중화가 되는 느낌이랄까..

참고로 삼겹살이 1키로 4500원 정도입니다. ^^

한국과 비교하면 고마운 가격이며 또 생삽겹살인지라 맛도 너무 좋습니다.

저는 늘 8키로씩 사서 학생들과 먹곤 했는데 성수기도 지나 학생이 몇 없어

이번에는 간단하게 4키로만 샀습니다.

 

 

 

 

엄마 따라오지 말고 자라고 했는데 그전날 언니 오빠들과 본 공포영화 덕분에 혼자 있을 수 없다고 따라 나선 딸래미...

냄새가 난다고 난리를 칩니다.

그럼 오지를 말던가...

 

 

 

 

두살짜리 동생은 업고 누나는 손잡고 그렇게 힘든 하루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날 생선은 사지 않았습니다.

다들 냄새에 놀라고 ㅋㅋ

생선은 패스...

대신 야채와 과일을 많이 사는 걸로 ~~

 

 

 

 

수박이 굉장히 컸는데 한통에 5000원 정도 하네요 .

비싸다고 했더니 그냥 가라고 합니다. ㅋㅋ

이런...

한통 사와서 어제 저녁에 학생들과 나누어 먹었는데 달기는 매우 달았습니다.

 

 

 

 

 

요즘이 옥수수 철인지 옥수수가 많아서 많이 사왔습니다.

쪄 먹었는데 한국에서 먹던 그맛이 그대로 나네요.

야채가 신선하고 상태도 너무 좋고 가격은 더 고마웠지요..

하지만 주위에 거지들도 많고 소매치기도 많아서..

장보기가 아주 힘든 곳이었습니다.

물건 보랴..

아이 챙기랴..

지갑 핸드폰 단속하랴...


아무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깔띠마나 파머스 마켓으로 다시 가야할것같네요..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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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선생님과 학생들 편입니다.


​사진첩을 보니 선생님과 학생들이 남기고 간 사진들이 제법 많아서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짧게는 겨우 4주의 시간이지만 그들에게는 많은 추억을 남기고 정을 주고 받은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선생님들과 나이가 비슷한 20대의 경우는 선생님처럼, 친구처럼...

10대 학생들의 경우는 언니오빠처럼..

그렇게 정을 쌓고 우정을 쌓고...

그러기에 떠나는 날 울기도 하고 서로 약속이나 한듯이 선물을 교환하기도 하고..

언제 다시 만날지 알수 없지만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기도 합니다.

 

 

 

 

 

 

 

방학때마다 오는 학생들의 경우는 올때 마다 만나는 선생님이 계셔서 다시 또 오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도 계속 연락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다가 방학때 다시 만나면 아주 반가울수 밖에 없겠지요. ^^

 

 

 

 

 

선생님들도 워낙 정이 많아서 한명한명을 기억하고 연락을 하고..

그런 것들이 파이오니어를 이끌어준 기반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처음 만났을때 어색하고 영어를 할줄 몰라 두려웠던 시간은 온데간데 없고...

서로 웃고 떠들고~~

그런 시간 속에서 영어실력도 쑥쑥 늘어갑니다.

 

 

 

 

 

 

 

다른 국적 학생들도 물론 있지만 파이오니어 학생의 절반은 한국인 절반은 대만인입니다.

그리고 필리핀 선생님까지..

이 세 나라의 우정이 어떤 날은 참 보기 좋을 때가 있습니다.

기숙사에서는 대만과 한국이 함께

학원에서는 필리핀 선생님까지 함께

모두가 친구고 가족이고 ~~

언제나 서로 아끼고 도와주고 그리워하는 파이오니어 학생들.. 파이오니어 선생님들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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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로데스 스쿨 소개 편입니다.


​만달루용에 위치한 남학교인 로데스 스쿨에 다녀왔습니다.

정식 등록은 10월 둘째주 부터 시작하는데 그전에 학교에 대해 알아보러 갔었습니다.

 

 

 

 

라살에 비하면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웬만한 사립학교 중에서는 큰편이네요.

운동장도 잔디밭도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들을 만났습니다.

한반에 40명...

빽빽한 책상과 시원한 에어콘...

필리핀 학교의 상징이지요. ㅋㅋ

 

 

 

 

여기는 수영장입니다.

그다지 깨끗해 보이지는 않구요..

그래도 수영장이 있어서 좋으네요~

 

 

 

 

 

농구장도 여러 개가 있었습니다.

실내 실외..

하이스쿨용, 그레이드 스쿨용~~

저도 우리 둘째 아이를 생각하며 유심히 학교를 보았습니다.

 

 

 

 

 

 

식당입니다.

친절해 보이는 아줌마와 맛있는 필리핀 음식들~~

10시를 조금 넘은 시간이라 아이들이 간식을 먹으러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컴퓨터 실이구요~~

 

 

 

 

 

양호실 모습입니다.

전문 닥터가 상주하고 있었구요~

학생들은 빵빵한 에어콘 바람을 맞으며 누워있습니다.

치과도 따로 있는데..

역시 치과 침대는 보기만해도 무섭습니다.

 

 

 

 

 

아이들이 없는 초1 교실은...

뭔가 콩나물 시루같은.. ㅋㅋ

위의 사진은 킨더가르튼입니다.

학교 등록금도 다른 학교와 비교했을때 비싸지 않은 편이고

시설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남학교 중에서 넘버 2라고 불릴만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레이드 스쿨은 사실 어느 곳이나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이곳 하이스쿨의 분위기는 사뭇 다른 학교와 달랐습니다.

한국의 사립고등학교를 보는 듯한 열공 중인 모습에 나름 놀라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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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Jay의 갤럽 기타 스쿨 소개 2편입니다.

 
* 먼저 이번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은 모두 Jay의 사진이며 허락을 받고 포스팅을 합니다.
사진의 출처 : Galloup guitar school of Kim jong ho
 
그리고 다음달 귀국하여 김종호님의 기타 제작소 에서 최고급 수제 기타 제작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응원합니다~~ ^^
 
 
 
지금은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 등으로 여행중인 Jay입니다.
450km 운전하니 죽을 것 같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Jay의 갤럽 기타 스쿨 소개 2편입니다.
추억의 사진 꺼내 봤습니다.
첫번째는 학원생들과 필리핀에서 88온천으로 놀러갔을때입니다.
두번째, 세번째는 그랜드 캐년에서 찍은 Jay입니다.
말로만 듣던 그랜드 캐년은 정말 장관이네요...
왜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명소로 꼽히는지 다 이유가 있군요...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Jay의 갤럽 기타 스쿨 소개 2편입니다.
이곳은 Jay가 다니고 있는 갤럽 기타 스쿨의 모습입니다.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안 나옵니다.
처음 필리핀에 오셔서...
한국에서 기타 스쿨로 유학을 가려고 여러곳을 알아봤는데, 단 한군데도 아는 곳이 없어서 혼자 알아보고 찾느라 고생을 했다고 하시더니...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Jay의 갤럽 기타 스쿨 소개 2편입니다.
정말 제대로 갖춘 기타 스쿨 같습니다.
어설프게 몇개 가져다 놓고 하는 그런 곳은 절대 아니네요...
처음에 저도 사진을 두고 삼십분은 감탄을 연발하며 쳐다본 것 같습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Jay의 갤럽 기타 스쿨 소개 2편입니다.
이건 Jay가 그린 룸메이트들입니다.
이분...
정말 손재주가 좋으신 분입니다. ^^
요리는 또 얼마나 잘하시는지~~~~
손으로 만드는 섬세한 작업에 특화된 분 같습니다. ^^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Jay의 갤럽 기타 스쿨 소개 2편입니다.
로프 클램핑을 마치고 나서 접착제를 말리는 단계로 보이네요.
학교 다니면서 깁슨사의 기타를 가지고 한동안 튕긴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한가지 깨우친 것은...
예체능은 정말 타고나던지, 티나는 연습을 하던지...
아니면 그냥 그저 그런...
취미생활로 만족하던지...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가진 음악적 한계는 딱... 취미생활까지만 이었습니다. ^^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Jay의 갤럽 기타 스쿨 소개 2편입니다.
이제 바디와 넥을 접착하는 단계입니다.
요건...
다른 기타인가 봅니다.
바디의 디자인이 다르네요.
그리고...
한가지 아쉬운 것은 넥을 제작하는 과정이 안 보이네요.. ㅠㅜ
여기서 모두 다 노출시키면 물론 안되겠죠?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Jay의 갤럽 기타 스쿨 소개 2편입니다.
잠깐의 휴식시간입니다.
ㅋㅋㅋㅋ
저희 학원의 쉬는 시간 모습과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들 핸드폰을 쥐고 있네요~ ^^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Jay의 갤럽 기타 스쿨 소개 2편입니다.
이제 거의 모양이 갖춰졌습니다.
브릿지와 스트링까지 완료되어 있네요~
제가 다 두근두근 거립니다~ ^^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Jay의 갤럽 기타 스쿨 소개 2편입니다.
완성된 기타들입니다.
제일 왼쪽의 것이 Jay의 기타입니다.
동일한 시기의 학생들이 동일한 디자인의 기타를 완성시켰네요~
진짜...
감탄만 나옵니다.
직접 기타를 만든다는 건...
도대체 얼마나 짜릿할까...
완성품이 나왔을때 얼마나 벅찰까...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Jay의 갤럽 기타 스쿨 소개 2편입니다.
케이스에 곱고 담긴 기타입니다.
오랜 산고 끝에 출산한 아이를 바라보는 심정이 이럴까 싶기도 할 정도입니다.
나중에 한국에 나가서 Jay의 기타를 꼭 한번 품에 안아보고 싶습니다~ ^^
혹시라도 안아보고 한번이라도 줄을 튕겨보게 된다면 인증샷을 꼭 올리도록 할겁니다~
사진을 허락해주신 갤럽 기타 스쿨의 김종호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기타 너무너무 멋져요~~~~
이번달에 한국에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한국 나가면 꼭 한번 이 아이 보러 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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