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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방학 첫 번째 프레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6월에 먼저 도착한 대만 학생들이 위주이긴 합니다.

한국 학생들이나 중국 학생들은 대부분 발표를 구경하고..

대만 학생들은 열심히 준비한 발표를 시작합니다.

 

 

 

 

 

 

 

 

 

 

발표 시작 전...

간단히 몸풀기...

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회자가 시키니 열심히 합니다.

발표를 하고 듣는데 긴장을 풀기 위함인지도 모릅니다. ㅋㅋ

 

 

 

 

 

 

 

 

 

 

사회는 샤마 선생님이 보고...

헤드 티처인 라이언 선생님이 시작을 알립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대만 학생들의 발표를 기다립니다.

어린 학생들은 대부분 ESL 코스를 공부했지만, 일부 대학생들은 토플이나 아이엘츠 수업을 들었습니다.

 

 

 

 

 

 

 

 

 

 

자매지간인 두 대만 여학생들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와서 회화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담당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발표 준비를 했습니다.

뭐...

특별하거나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

준비를 하면서 선생님과 계속 토론도 하고 의논도 하고...

주제를 선정하여 생각을 정리하여 적어 보고...

선생님은 내용이나 문법을 보완토록 도와줍니다.

그동안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생각을 정리하여 적어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앤더슨의 친구들입니다.

이번에 앤더슨과 같이 와서 4주 동안 지내다 돌아갑니다.

앤더슨은 아직 4주가 더 남았고요.

이 학생들 너무 착해서 탈입니다.

너무 순진하고요.

그래서 좋습니다~ ^^

 

 

 

 

 

 

 

 

 

대만 학생 이윈입니다.

언니와 함께 와서 언니는 토플까지 공부하며 더 지내고 동생은 먼저 돌아가게 됩니다.

이번이 두 번째인데 처음보다 두 번째인 이번이 더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저희 집 딸과도 잘 지냈고 한국 학생 올리비아나 다른 대만 학생 팅팅과도 잘 지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윈이 돌아가던 날...

아이들의 엄마가 와서는 제 부인을 안고 뽀뽀를 하고...

고맙다고 몇 번이나... ㅋㅋㅋ

 

 

 

 

 

 

 

 

 

 

발표를 듣고 있는 아이들은...

대부분 중국 학생, 한국 학생들입니다.

나중에 두 번째 프레젠테이션 때는 이 아이들 차례입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열심히 장난치고... ㅋㅋㅋ

 

 

 

 

 

 

 

 

 

첫 번째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단체사진도 한번 찍었습니다.

이 학생들 중 일부는 돌아갔지만...

이후로는 한국 학생들과 중국 학생들이 더 많이 늘었습니다.

내일쯤에는 두 번째 단체사진도 한번 찍을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지내다 돌아가길 바랍니다~~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www.pioneerlanguage.net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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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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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학생들은 바쁩니다.

토요일은 야외 액티비티 다녀오느라...

일요일은 수영을 하거나 농구를 하느라...

공항 픽업이 없거나 시장을 다녀온 후라면 수영도 하고 농구도 할 수 있습니다.

 

 

 

 

 

 

 

 

 

 

뜻밖에 조용했던 일요일 오후...

한국, 중국, 대만의 아이들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합니다.

음...

이 중국 학생 가족분들은 이곳에 집을 여러 채 가지고 계시는군요~

 

 

 

 

 

 

 

 

 

 

여자아이들과 어린아이들은 오늘 이곳에서 수영을 합니다.

예전에는 플레어 타워에 몇 번 수영하러 와 봤지만...

요 최근에는 오랜만이네요.

중국 학생들 덕분에 또 이곳에서 수영을 해봅니다.

수영장 하나는 참 잘 만들었습니다. ㅋㅋㅋ

글로브도 한참 리모델링 중인데 예쁜 수영장이 얼른 오픈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는 동안...

한국과 대만 남자아이들은 농구장에서 농구시합을 했습니다.

편 가르기는...

세상에서 가장 공평하다는 방식으로...

공평하게 팀이 나뉘었습니다. ㅋㅋㅋ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희 팀은 졌고...

저는 허리를 삐끗하여 삼 일간 파스 신세를 졌습니다. ㅋㅋㅋㅋ

농구, 축구...

2~30대 때나 하는 운동인가 봅니다.

이제 더 이상 과격한 운동은 무리입니다. ㅠㅜ

 

 

 

 

 

 

 

 

 

 

 

우리 팀에서는 젊은 피 재혁이가 분전했지만..

아쉽게도 분패했습니다.

왜냐하면...

핑계지만...

저 팀에는 미국 농구 학교 출신이 한 명 있었거든요..ㅋㅋㅋ

 

 

 

 

 

 

 

 

 

 

요 앞에 슬리퍼 신고도 슬렁슬렁하는...

대만 학생 앤더슨...

자기 엄마한테 예전에 미국 농구 학교에서 농구를 한참 배우고 왔다는 얘기를 듣긴 했습니다만...

레벨이 다르네요...

슬리퍼 신고도 잘 합니다.

드리블이며, 슛 동작도 깨끗하고 정확합니다.

역시...

돈 주고 배워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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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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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학생들과 마닐라 오션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아쿠아리움 구경하고, 펭귄 보고, 상어도 보고, 물개쇼, 버드쇼 보고...

독수리가 수건 물어뜯다 말고 옆으로 날아다니는 바람에 기겁도 하고...

닥터 피시한테 발가락도 물어뜯기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버린 줄 모르는...

그런 곳이 마닐라 오션파크입니다.

 

 

 

 

 

 

 

 

 

처음에 들어가면 아쿠아리움이 나옵니다.

크로커다일 가아, 피라냐 등등...

시작부터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꽤 덩치가 큰 열대 어종들이 왔다 갔다 다니니 좋아하네요~

 

 

 

 

 

 

 

 

 

 

여기저기 서로를 부르며...

구경하고 사진 찍기 바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이들 사진 열심히 찍어 주고 있었습니다.

체력 방전되기 전이거든요...

 

 

 

 

 

 

 

 

 

 

계단을 하나 올라가면 악어도 나옵니다.

이번이 처음인 클로에, 세 번째는 아빠랑 온 엘라, 저희 집 큰 딸 망고...

이 셋은 동갑내기입니다.

그래서 금세 친해지는군요~

학원에 동갑내기들이 몇 명 더 있긴 합니다.

다들 친하게 지내서 보기 좋네요~~

 

 

 

 

 

 

 

 

 

 

계단을 내려와서...

몇 좋의 어류를 더 보고 나면...

상어와 가오리, 니모, 도리, 거대한 그루퍼들까지...

이곳은 한국 못지않게 잘 되어 있기도 합니다.

션, 동하, 부코...

이 아이들은 저만 졸졸 따라다닙니다. ㅋㅋㅋ

 

 

 

 

 

 

 

 

 

클로에, 샬라, 션은 중국에서 살고 있는 한국 아이들입니다.

세 남매가 아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막내가 좀 커주기만 기다리셨다는 어머님은...

아주 만족하시고 매번 방학 때마다 오시겠다고 하시네요~

세 아이들 키우느라 혼자만의 시간이 굉장히 그리우셨다고...

아이들 수업 넣고 시장을 가시거나 커피 한잔 드시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고 하시는군요~ ^^

 

 

 

 

 

 

 

 

 

 

 

 

겁 많은 막내 라인 한 둘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닥터피시에게 발을 맡깁니다.

연신 비명을 질러가면서도 굉장히 좋아하네요~

큰 놈들에게 뜯기면...

조금 아프기도 합니다.

 

 

 

 

 

 

 

 

 

 

게리스 그릴에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그저 그런 로컬 식당에서 대충 끼니를 해결하고...

학생들을 이끌고 이쯤 되니 체력이 방전이 됩니다.

두 군데 실내 공연장을 돌고 나니 졸음이 막 쏟아집니다.

그런데...

아직도 물개와 버드쇼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체력이 방전된 증거로...

이후 사진이 더는 없습니다. ㅋㅋㅋ

물개가 뭘 했는지...

새들이 날아다니기는 했는지...

기억에도 없고요...

 

계속 잠이 모자라는 상태로 한 달 넘게 지났더니만...

슬슬 체력이 바닥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아직 감기는 안 걸렸네요. ㅋㅋ

저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이번에는 별로 아픈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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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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