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중국어~ 파이오니어 어학원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에이스 스파 액티비티 및 샹그릴라 호텔 하루 휴가 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마따붕까이 액티비티 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7월의 학원 소식 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오션파크 액티비티 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인트라무로스 액티비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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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에 다녀온 인트라무로스 액티비티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학생들이 많이 안 들어온 상태라 액티비티 참가인원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

중국에서 온 가족들은 대부분 쉬거나 쇼핑몰 쪽으로 움직였습니다.

이미 보홀 등지로 여행계획이 잡혀있었기 때문입니다.

단 한분... 중국 어머님이 유적지를 돌아보고 싶다하여 동행하였고요~

움직이는 동선은 늘 비슷합니다.

집 - 마닐라 대성당 - 카사 마닐라 - 세인트 어거스틴 성당 - 밥 먹고~ - 산티아고 요새 - 차이나 타운 - 집 입니다~ ^^

성당 앞에서 차를 내리면 늘....

모자를 사라고 달라붙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 사라...

자전거 타라...

마차 타라...

등등등...

오늘도 아이들은 모자에 꽂혀 하나씩 머리에 얹었습니다. ㅋㅋ

마닐라 대성당은 늘 조용하고... 시원하고... 성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카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성당의 이런 조용하고 성스러운 기운이 좋습니다.

그리고 늘 멀찍이... 1층에서만 바라보는 파이프 오르간...

언젠가 가까이서 한번 보고 저기서 나오는 음색을 들어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주말 마닐라의 오후는 참 후덥지근 합니다.

마닐라 대성당을 보고 나와 음료수부터 한잔씩 마십니다.

보통때는 걸어서 두 블럭...

도보로 이동하지만 오늘은 다시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카사 마닐라 내부를 둘러보고 나와서 같이 사진 한장 찍습니다.

관광 온 미국인 청년이 먼저 사진을 찍어주겠다 합니다. ^^

늘 느끼는 것이지만...

카사 마닐라의 내부는 탐 나는 오래된 물건들 천지입니다.

한점 한점이...

400년 이상 된 중국, 유럽, 일본, 미국 등지에서 온 골동품들입니다.

정말 어느것 하나 탐나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인데...

늘 내부 촬영이 불가한 것이 아쉽습니다.

우리와 함께 나온 중국 어머니입니다.

아들은 한국 나이로 중학교 1학년인~ ^^

하나하나 관심있게 보시네요~

평소에도 이런 유물이나 유적지에 관심이 많은신가 봅니다.

어머니는 일이 있어 3주차에 먼저 중국으로 돌아가시고, 중학생 아들은 4주 수업이 끝났습니다.

어머니의 요청으로 더 연장하기로 하고 저희와 함께 지내기로 했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나오니 다들 마당에서 자전거 타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딸 한번, 아들 한번, 딸 한번, 아들 한번...

돌아가면서 열번은 태웠나 봅니다. ㅋㅋㅋ

카사 마닐라 관람을 마치고 맞은편 세인트 어거스틴 성당으로 이동합니다.

날씨가 너무 무더워 또 한번 물과 음료를 사 먹습니다~ ㅋㅋ

토요일이라 그런지...

오늘은 결혼식이 없이 조용합니다.

나올때는 방송국 촬영이 시작되네요...

세인트 어거스틴 성당은...

성당 내부 전체가 박물관과 같습니다.

다 둘러보는데 시간도 꽤 소요되고요...

금과 은으로 세공되고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등으로 장식된 카톨릭 물건들에 다들 군침 한번씩 삼키고 돌아섭니다.

그리고는 이제 식사를 합니다.

기름기 쭉 빠진 칙보이에서 바비큐를 먹고 요기를 합니다.

치킨과 밥, 아이스티를 먹고 몇 가지 야채와 리엠포를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밥 먹고는 뒤편 산티아고 요새로 향합니다.

걸어도 되는 거리이지만 계속 차로 이동합니다.

그럼에도 땀이 줄줄... ^^;

한낮에는 너무 후덥지근해서 힘드네요...

산티아고 요새 정문에서 공원을 지나는 길이 공사중입니다.

정리되지 않은 듯한...

느낌이었는데...

좀 더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었으면 좋겠네요~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kids activity 편입니다.

어제 있었던 초등학교 4학년 이하 아이들만의 키즈 액티비티입니다.

아이들은 중국, 대만, 한국 아이들입니다.

이번에는 거의 1:1:1의 비율로 왔습니다.

아이들의 가장 좋아하는 teacher lovely~~

같은 선생님의 입장에서 봤을때.. 은근히 걱정되는 선생님입니다.

수업시간마다 너무 열정을 쏟아부어 목소리도 쉬고~

저러다가 병나지... 라는 염려도 들구요...

아이들의 수업은 성인과 달라서

높낮이도 늘 주의해야하고.. 10분씩 잃어가는 아이들의 집중력을 잡기위해

행동으로 혹은 목소리로 분위기를 바꿔야하기에

상대적으로 체력손실이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 꼬마 친구들은 다들 착하고 선생님 말씀도 잘 듣지만...

그래도 아이는 아이인지라...

떼를 쓰기도 하고 고집을 부리기도 합니다.

중국 북경에서 온 7살 앨리스는 수업하다가 본인이 제일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울어버리는아이 ㅋㅋ

하지만 그것도 일주일이 안 갔습니다.

수업하다가 계속 엄마나 아빠를 찾으러 나오던 앨리스가

이젠 저에게 영어로 말을 걸어오고 수업도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최연소는 2011년 12월생 일본에서온 레나입니다.

다음에 레나 특집을 한번 해야할듯 하네요..

신기하게도 7시간 수업을 하는데 한번도 하기싫다는 말을 안하고

그룹도 언니, 오빠들과 잘 해오고 있습니다.

중국 학생 중에는 쿵푸소년도 있습니다.

오늘 엄마와 보홀로 여행을 떠난 쿵푸소년 tom

여기와서도 매일 수영장 옆에서 쿵푸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ㅋ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따가이따이 편입니다.

오늘도 무더운 마닐라 ..

그래도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우정은 깊어만 가는 파이오니어 어학원입니다.

학원의 터줏대감과도 같은 lynn입니다.

온지 이제 2년이 다되어 가네요..

당연히 선생님들과의 끈끈한 정은 이루다 말할수 없겠지요..

선생님들과 1박2일로 여행을 간 herry...

​남학생이라 그런지 남자 선생님과 더 친하지요..

영어는 물론 따갈로그 까지 잘하는 herry는 이제 10학년입니다.

가디언 선생님보다 학원 선생님과 가는 여행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

이사진을 보면서 해봅니다. ㅋㅋ

아무래도 저희는 이것저것 제한을 두기때문에 ^^

가끔씩 아이들과 선생님들만의 이런 일탈도 좋을 듯하네요.

근처 그린필드에서 토요일마다 열리는 야시장

여학생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야식을 먹으러 나갔습ㄴ다.

둘다 본의 아니게 길어진 방학때문에 지칠만도 한지라 나간다고 하면 무조건 yes 입니다.

대만 학생rance는 4주 있었는데 정말로 빨리 이곳에 적응하고 친구도 많이 만들고

선생님들과의 관계도 잘 맺은,  유학생활과 뭔가 아주 잘 맞는 학생입니다. ​

lesely는 이제 막 5주로 접어든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힘들어 하더니 지금은 선생님들이 제일 좋아하는 학생으로 등극...

이유는 수업시간에 가장 적극적이고 질문이 많기 때문이라네요..

저도 선생님이지만 멍~~때리고 있는 학생보다는 뭐라도 더 배울려고 하는 학생이 훨씬 좋기는 합니다.

요 꼬마 친구들은....

학원의 활력소들...

지금은 유럽 어딘가에서 관광을 하고 있겠지요..

학원에 어린 친구들이 많으면 다소 시끄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웃을 일도 많고 뭔가 활기가 찬듯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www.pioneerlanguage.net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QR코드 :

​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아줌마들의 맛집 탐방 편입니다.

비가 오는 만달루용~

쏟아지는 비를 헤치고 친구들과 락샤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린힐의 락샤가 유명하지만 메가몰도 맛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일단 내부가 아주 훌륭합니다.

그린힐은 서민적인 곳이었다면 이곳은 아주 럭셔리하게 차려놓았고

가격도 거의 두배...

그렇치만 돈 아깝지 않은 ~

정말로 맛있는 락샤~

메뉴판도 아주 특이합니다.

꼭 신문같은 이 분위기...

락웰에도 체인점이 생겼다는데 이 중국음식점은 입소문이 많이 날듯합니다.

자~ 주문 들어갑니다.

략샤는 소고기와 완자 그리고 두꺼운 면으로 선택~

그 외에도 한번 와본 지후맘이 알아서 이것저것 주문합니다.

밀크티도 역시~ 제대로네요~

우유 두개와 밀크티 하나를 시켜서 섞어먹었습니다.

중국서 먹던 그맛 그대로~

Radish cake입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맛~

이런  dimsum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구요~

몇 주를 기다렸던 락샤는 ~

그린힐보다는 덜 껄쭉했지만 맛은 똑같네요~

먹고 또 먹고~~ 난리 났습니다. ㅋㅋ​

유나 맘이 선택한 소고기 커리는~~

세상에 커리맛이 이래도 되나요?

셋이서 계속 감탄만 하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배를 두들기며 간 커피숍...

홍콩에서 서태지가 자주 가는 카페라나 뭐라나...

암튼 비싸긴 했는데 케잌을 꼭 먹어야한다는 유나 맘의 의지로

아메리카노와 빵으로 또 배를 채웁니다.

맛있는 빵집이 많지 않은 필리핀....

오호~ 제법 맛있긴한데..

저는 이미 배가 너무 불러 먹는 둥 마는 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