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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추천'에 해당되는 글 155건

  1. 2016.09.08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기숙사 식단 편입니다.
  2. 2016.09.05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대만 학생들의 생활 편입니다.
  3. 2016.09.02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CLSI 학교 축제 편입니다.
  4. 2016.08.31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중국 학생들의 생활 2편입니다.
  5. 2016.08.31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망고의 생일 편입니다.
  6. 2016.08.31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트렘플린 액티비티 편입니다.
  7. 2016.08.30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기숙사 음식 편입니다.
  8. 2016.08.30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학생들의 학교 생활 편입니다.
  9. 2016.08.30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중국 학생들의 생활 편입니다.
  10. 2016.08.18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스타시티 편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기숙사 식단 편입니다.

요사이 조용한 기숙사~

요리하는 취미는 없지만 최근에는 제가 실력발휘~~

방학기간에 힘들었던 요리사는 휴가를 갔구요..

몇명 안되는 식구들 음식쯤이야...

이젠 누워서 떡먹기 ㅋㅋ

 

 

 

 

 

삼겹살은 대만 학생들의 마지막날 점심에 구워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삼겹살을 구웠지요..
역시 늘 삼겹살은 정답이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ㅋㅋ
이번 여름은 학생이 너무 많아서 삼겹살, 샤부샤부 이런것들은 사실 꿈도 못꿨습니다.
고기는 구우며 먹어야 맛인데 미리 구워놓기도 그렇고
성수기가 지나고 또 대만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준비한 점심...
다들 쌈에 고기랑 김치 마늘까지 더해서 잘 싸먹네요~~

 

 

 

 

 

 

돼지 스테이크
제가 저녁 수업이 있어서 계속 점심에 고기를 ㅋㅋ
저녁은 저도 그렇지만 학생들도 각자 수업때문에 같이 못먹어요..
그래서 고기를 먹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이 돼지 스테이크는 굿 초이스~
이렇게 두꺼운 고기가 이렇게 부드럽다니 ㅋㅋ
어린 연서도 맛있게 잘 먹어서 나름 뿌듯~~

 

 

 

 

 

 

푹푹 찌던 점심...
시원한 오이미역냉국...
그리고 계란 찜과 동그랑땡...
꼬마 아가씨가 있어서 반찬이 더 신경쓰이는 요즘입니다.
저는 오이냉국만 가지고도 밥한그릇 뚝딱...
꼬마 아가씨는 동그랑땡과 계란찜~

 

 

 

 

 

 

주먹밥과 비빔면입니다~
간단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지요~
저희 집 막내도 주먹밥을 세개나 먹었네요~

 

 

 

 

 

 

 

삼계탕이라고 했는데 ...
생닭이라 그런지 닭국물이 끝내줍니다. ㅋㅋ
그리고 필리핀의 맛있는 감자~~
왠지 요리사보다 제 음식이 더 맛있는 것 같은 착각을 하며...
이날도 맛있게 냠냠~

 

 

 

 

 

 

리조또와 해물미역국~
연서 아빠가 잘 먹었다고 인사하셨던 ㅋㅋ
맛이 어떨까 걱정했는데 ..
나름 근사한 한끼 완성~

 

 

 

 

 

 

 

닭도리탕...
연서가 있는 동안은 매운 음식을 피할려고 닭도리탕도 간장 양념입니다.
오랜만에 요리하니 재밌다 생각하고 하다가
손도 데고 베이고.. 난리도 아니네요 ㅋㅋ

 

 

 

 

 

어제 저녁에 궁중 떡볶이..

개인적으로 매운 떡볶이 좋아하지만...

백선생님 만능 간장으로 만든 이 떡볶이도 밥도둑이었습니다.

 

오늘은 또 뭐를 해먹을까... 고민스럽네요 ㅋㅋ

주부면 늘 하는 이런 고민을 여기 산다고 잊고 지내다가

일주일 주부하면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소중한  파이오니어 가족을 위해 만드는 한끼한끼에 정성을 담아

할수 있는데까지는 해보자는게 저의 자그마한 소망입니다. ㅋㅋ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www.pioneerlanguage.net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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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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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대만 학생들의 생활 편입니다.

 
오늘은 파이오니어에서 8주를 있다가 간 3명의 대만 대학생들의 이야기 입니다.
빅터, 제니, 에이븐 이렇게 셋
외부 기숙에서 함께 살면서 나름 즐거운 연수를 마치고 어제 대만으로 돌아갔습니다.

 

 

 

 

빅터는 사전 인터뷰에서도 영어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따라서 8주라는 시간동안 굉장히 많이 늘어서 저도 뿌듯합니다.
그리고 제니, 에이븐 남매는 스타트가 빅터보다 늦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제는 제법 리스닝도 잘 되고 어느 정도의 회화도 가능해졌으니 다들 만족스러워했습니다.

 

 

 

 

 

 

여름 방학때 4주 연수 온 한국 여학생 에리카와 나이도 비슷하고 해서 친하게 지냈습니다.

이렇게 국적이 달라도 영어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우정을 나누는 학생들을 보면 뿌듯해 지기도 하고 뭔가 보람도 느끼곤 합니다.

 

 

 

 

 

 

거의 한번도 수업에 빠지지 않고 8주를 열심히 공부했던 이 학생들을
선생님들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예의 바르고 성실했던 이 세 친구들을 한동안 많이 그리워 할 것 같습니다.

 

 

 

 

 

 

 

 

빠질수 없는 인트라무로스를 주말을 이용해 다녀온 학생들~~
성인들은 굳이 저희들이 없어도 이렇게 잘 다니지요..
가끔씩 장소에 대해 물어보면 아는 한 가르쳐 줍니다.
인터넷 등등에서 많이 찾아 볼수 있지만
그래도 저희가 아는 게 나름 가장 정확하기에... ^^

 

 

 

 

 

 

대만, 한국 학생들이 함께 샤부샤부 먹으러 갔습니다.
후일담은...
한국 학생들은 억지로 먹었다고 하네요...
저는 좋아하는데~
너무 중국적인 향이 많이 나고 그러면 한국인에게는 부담스러울수도 ^^

 

 

 

 

 

 

대만 아가씨 캐롤과 벨도 함께 떠난 따가이따이 여행~

이곳은 경치가 너무 좋지요~
날씨만 좋은면 전망이 너무 멋진 곳입니다.

 

 

 

 

 

 

 

그리고 마따붕까이~
일년에 두세번은 다녀오는 이곳~
가고 오고 힘들기는 하지만
깨끗한 바다에 몸을 둥실 띄우고 있노라면 근심걱정 사라집니다. ~~
 
이 다섯 학생중 캐롤만 남아서 4주를 더 공부하고 갑니다.
혼자서 할수 있겠냐고 했더니 문제 없다고 한 서글 서글한 대만 아가씨~
 
대만 여행을 계획 중인데
이친구들과 예전 학생들까지 만나고 올려면 일주일도 모자랄 듯 합니다.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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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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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CLSI 학교 축제 편입니다.

 
 
한 며칠을...
필리핀 전통 의상을 입고 가더니만...
코스튬 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ㅋㅋ
학년 별로 전통 옷을 입고 전통 춤을 연습하고...
당일에는 발표회를 가집니다.
부모님들은 그날 성의껏 음식을 준비해와서 나눠먹고요~ ^^
첫 해에는 이런 성격의 행사들이 다 거기서 거기같고...
준비하라는 것 조차 귀찮더니만...
이제는 익숙해졌는지 귀찮지만도 않습니다. ㅋㅋ

 

 

 

 

처음에는 체육관을 잘못 찾아갔습니다.
한참을 찾다보니 여기가 아니란걸 알았고... ㅋㅋㅋ

 

 

 

 

 

 

다음부터는 좀 제대로 사진기라도 들고가던지 해야지...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화질도 엉망이고
도무지 봐줄만하지가 않습니다. ㅠㅜ
1학년 아이들의 귀여운 공연입니다.
제일 뒤에 우리 학생 두명~ 강현이와 연아~
그나마 가려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ㅋㅋ

 

 

 

 

 

 

 

여기는 2학년 아이들 공연입니다.
2학년 아이들이 꽤 많네요..
학년별로 한국 학생들이 한명 또는 두명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 국적의 학생 외 외국인 한생도 한명 또는 두명 정도...

 

 

 

 

 

 

3학년에는 딸인 망고가 있습니다.
벌써 3년째 봐오다보니...
아이들도 다 알것 같습니다. ^^
이젠 몇몇 아이들의 부모님과는 얼굴도 익히고 인사도 나눕니다. ^^
그건 그렇고...
우리 딸의 춤사위는...
ㅋㅋㅋ
아빠 닮아 뻣뻣합니다.
춤은 안 시켜야겠어요..

 

 

 

 

 

 

그리고 4학년 공연입니다.
학원생인 데이지가 4학년입니다.
첫해인데 나름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 중간 학생들이 나와서 뭐라고 얘기를 합니다.
따갈로그어라서 하나도 못 알아들었습니다.
전통 행사이고 필리핀만의 문화인가 봅니다.
이방인인 우리는 그저 즐겁게 구경하고 즐기면 그만입니다. ㅋㅋ

 

 

 

 

 

 

오른쪽에 계신...
이 푸짐하신 분이 교장선생님입니다.
저희가 찾아가면 언제나 친절하게 맞아 줍니다.
그리고...
작은 의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잘 들어주시고 어떻게든 해결해주려고 노력해줍니다.
그래서...
이 작은 학교가 참 마음에 듭니다.
외국인인 저희에게 친절하고 얘기를 잘 들어준다는 것...
필리핀에서 자녀를 학교에 보내신 분들은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장점인지를...
이 학교가 규모가 크고 시설이 엄청나게 좋은 학교는 아니지만...
외국인들이 필리핀에서 처음 학교를 보낼때...
적극 추천할만 합니다.
이번에도 시니어 하이스쿨로 옮긴 두 학생의 경우만 하더라도...
학교와 대화 자체가 어렵고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교장은...
얼굴도 못봤고요...
결국...
두 학생들도 모두 보니파시오의 트레스턴으로 다시 옮겨야 했으며,
이 학교가... 그런 점에서 얼마나 우호적인 학교인지를 알았다고 그러네요. ㅋㅋ

 

 

 

 

 

 

1~4학년까지의 공연팀 중 우승은 4학년이 차지 했습니다.
같은 반의 몸이 불편한 친구는 공연내내 휠체어를 탄채 아이들의 옆에 있었습니다.
우승을 하고 상을 탈때는 모두가 도와서 휠체어 째로 무대 위로 올립니다.
참...
보기 훈훈합니다~ ^^

 

 

 

 

 

 

 

공연발표는 일찍 끝나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전통 행사날이어서 전통 음식을 준비해오라고 하던데...
전에도 그렇고...
주문한 음식을 가져오기도 하고...
그냥 먹고 싶은 음식을 가져오기도 하고..
ㅋㅋㅋ
피자, 치킨...
배달음식들이 골고루 나옵니다~ ^^
 
처음에는 귀찮기도 하고 재미도 1도 없더니만...
이제는 그려려니 합니다. ㅋㅋ
그냥 아이들과 같이 재미있게 즐기기도 하고요~
아이들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그렇게 조금씩 이들과 동화되어 갑니다~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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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h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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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중국 학생들의 생활 2편입니다.

 
이번 여름 방학에는 선물도 참 많이 받았습니다.
중국 대만 일본 한국에서 온 학생들이 준비해온 선물들..
정말로 감사하고 또 감사히 받았습니다.
마음이 넉넉했던 이번 중국 학생들은 이곳에서 서로를 알았지만 다들 너무 사이 좋게 잘 지내다가 가셨습니다.

 

 

 

 

 

 

 

인트라무로스 입니다.
한국 여고생이 껴 있습니다.
그 외에는 광주쪽 중국인들과 북경 중국인들
그러니까  완전 남과 북인 셈이네요 ...
마닐라에 왔으면 빠져서는 안될 관광지 인트라무로스를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에 공부도 많이 해 가셔서 나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외부숙소에 살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외부..
어린 학생 혼자의 경우는 내부 이렇게 거의 나눠진 느낌입니다.
외부 숙소 수영장은 우기라 한산해 아이들은 수업을 마치고는 매일 풍덩~

 

 

 

 

 

 

 

 

제가 추천한 키즈카페입니다.
좀 큰 친구도 있는지라 이곳이 적당하다 싶어 추천했는데 너무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역시 비오거나 너무 더운날에는 실내놀이터가 정답~

 

 

 

 

 

 

 

 

이 학생들은 서로 계획없이 만났는데 떠나는 날 함께 보홀로 여행을 갔습니다.
원래부터 계획이 있던 앨리스 부부를 따라 3가족이 함께 갔지요..
보내오는 사진마다 예술입니다.
필리핀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곳..
보홀의 팡라오 섬입니다.
 
담주 월요일이 휴일이라 학생들이 주말에 뭐하냐고 물어보네요~
할 건 많고 갈 곳도 많지요~~
이번엔 새로운 곳으로 도전하고 싶은데...
어디든 훌쩍 떠나고 싶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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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망고의 생일 편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딸아이의 8번째 생일이었습니다.
만8세... 한국에서는 9살 초2학년.. 여기에서는 초3학년...
딸아이 교육 잘시켜 보겠다고 필리핀 와서는 학원 운영하고 중국어 가르치느라..  딸아이는 언제나 찬밥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학교 잘 다니고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 없이 잘 따라와 주는게 고마워 처음으로 친구들 불러서 생일파티를 해주었네요..

 

 

 

 

 

 

근처 올티가스에 있는 키즈 카페에 9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다들 민교가 좋아하는 친구들~
학원 학생이거나 학생이었던 친구들~
신나게 하루종일 놀라고 종일권을 사주고 저는 1층에서 커피마시며 기다리다가 핏자와 치킨 그리고 케익을 사서 아이들을 데리러 갔지요~~
막내는 피곤해서 골아떨어졌고
나머지 아이들은 여전히 쌩쌩합니다.

 

 

 

 

 

 

 

 

바쁘고 귀찮다는 이유로 미역국 하나 없는 생일상...
학생들 생일에는 미역국 직접 끓여주면서 내 딸 생일에는 그냥 패스~
9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초대해 놓으니 정신이 왔다갔다 합니다. ㅋㅋ
그래서 케익에는 초도 없습니다. ㅋㅋ

 

 

 

 

 

 

 

음식을 먹고 각자 놀기 시작
책을 읽는 친구도 있고 그림을 그리는 친구도 있고 장난감을 든 친구도 있습니다.
정말 신나게 노는 장면은 펫북에 올렸는데 ㅎㅎ
온갖 신종 게임이 난무 하며 아이들은 땀범벅이 될때까지 놀았습니다.

 

 

 

 

 

 

 

 

친구들 한테 받은 선물들~~
같은 글로브에 사는 친구 언니 동생들~~
이미 몇 해를 같이 해서 가족같은 친구도 있고
이번에 새로 글로브에 둥지를 튼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이 둘을 데리고 BFG를 보러 고고씽~~
영국 영어는 좀 어렵네요....
그래도 딸은 끝까지 잼나게 보고~
가끔씩 지금 뭐라고 한거야? 라고 이젠 제가 물어봅니다. ㅋㅋ
아들은 거인이 나올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며 보고~
아빠 없는 생일
아빠 없는 주말을 그렇게 잘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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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트렘플린 액티비티 편입니다.

 

월요일은 National Heroes` Day였습니다.

학교도 학원도 없는 월요일

암벽등반, 트렘플린, 아이스 스케이트 중 고민고민 끝에

우리는 트렘플린을 가기로 했지요~

 

 

 

 

 

 

열심히 갔건만...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무려 두시간을 기다려야하는 상황
그러다가 앞집 사는 세연가족도 우연히 만나고~
그렇게 아줌마 둘 , 아저씨 둘
아이는 5명~
2시간을 어른들은 수다와 쇼핑
아이들은 공원에서 놀면서 나름 신나게 보냈습니다.

 

 

 

 

 

 

 

트렘플린을 즐기려면...
전용 양말을 반드시 구매해서 신어야 합니다.
미끄럼 방지용 양말...
다 거기서 거기지만...
굳이 자기들이 파는 것만 고집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아이들은 온 몸이 땀에 흠뻑 젖을 때까지 뛰는걸 멈추지 않습니다. ㅋㅋㅋ

 

 

 

 

 

 

 

 

트렘플린은 아주 크고 잘 되어 있습니다.
서울에서 온 연서도 한국보다 더 크고 좋다고 하네요..
저희집 막내는 아직 어려서 보모가 같이 있었고
다른 아이들은 각자 날라다니며 맘껏 두시간을 놀았습니다.

 

 

 

 

 

 

 

 

 

 

 

 

 

 

놀고나니 배가 고프네요~~

세연맘과 예전에 먹었던 uncle cheffy가 보이길래... 우리는 저녁을 해결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얇은 핏자와 세가지 야채가 함께 나오는데 핏자에 야채를 싸먹으면 됩니다.

딱 제 스타일~~

남자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모두 맛있게 먹고

그렇게 뿌듯한 휴일하루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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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기숙사 음식 편입니다.


저희 파이오니어 학원 기숙사의 음식들입니다.

제가 바빠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학생이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렸길래..

살짝 가져와서 포스팅해봅니다. ㅋㅋ

 

 

 

 

 

중국 학생이 밥먹을 때마다 사진을 찍더니...

이럴려고 그랬네요..

늘 맛있게 먹어준 것도 고마운데 ^^

중국 상해 고등학교 중국어 선생님인 이친구는 저와 동갑이랍니다~

아이들을 두고 4주씩 어학연수를 올수 있다니.. 참 부럽네요..

 

 

 

 

 

 

 

 

 

 

 

 

 

아침식사들입니다.

밥을 좋아하시는 분들 죄송하지만 저희는 아침으로 시리얼과 빵 그리고 과일을 먹어요~

시리얼 두 종류와 우유

빵은 토스트, 샌드위치, 판데살, 핫케잌 등등 종류를 다양하게 해서 매일 바꿔서 차리고 있습니다.

과일은 주로 사과 , 오렌지, 바나나, 토마토, 파인애플등이 나가구요~

 

 

 

 

 

 

 

 

 

 

점심 저녁은 한식위주지만 필리핀 음식이 나가기도 하고

그 주 장을 보면서 많이 바뀝니다.

주로 닭고기와 돼지고기 요리가 많고

쇠고기는 질겨서 국이나 찜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밑반찬은 대부분 저희가 직접만들고 있으며 김치는 양이 많아 사먹고 있는데 가끔 겉절이가 먹고 싶을때는 바로바로 만들어 먹어요~

 

 

 

 

 

 

 

 

 

 

보시면 필리핀 국인 시니강도 보입니다.

학생이 많을 때는 시니강을 하지 않아요..

특유의 새콤한 맛이 한국인의 입맛에는 맞지 않아서..

하지만 방학이 끝나고 장기들만 남으면 시니강을 자주 먹지요..

이미 필리피노의 입맛이 되어버린 우리 장기 가족들은 더 새콤하게 해달라고 주문할 정도 지요. ㅎㅎ

 

 

 

 

 

 

 

위의 돼지 두루치기는 서원이 떠나는 날 남편이 직접 만들었던 요리입니다.

저는 요리를 좀 뚝딱뚝딱해서 만드는 편인데,,,

남편은 정말로 정성과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요..

그래서 전 남편음식이 젤 맛있어요~

이날도 아침부터 고기를 정성것 재어두고..

느린 손으로 마늘 다지고 양파다지고...ㅋㅋ

캐나다로 가기위해 떠나는 서원이가 제일 먹고 싶은게 두루치기라고 해서

정해졌던 메뉴~
다들 맛있게 잘 먹었네요...

 

 

그렇게 맛있는 것도 아니지만 ..

그래도 정성껏 만드는 이 한끼의 소중함을 알기에

저는 집에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네요..

가끔씩 아이들과 혹은 친구들과 맛집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기도 하지만 ..

그런날은 꼭 하루종일 물을 찾아다녀요...

그런 이유로 집밥이 최고~~!

 

한국과 일본은 여전히 덥다고...

저번주에 나간 학생들이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래도 가을은 오고 있겠지요~

부러워요 ㅋㅋ

가을 바람이 불면 저도 한국갑니다....

그날까지 또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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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학생들의 학교 생활 편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첫 시험도 끝났습니다.

아이들은 여전히 즐겁게 학교를 다니고..

저도 이제 학교 다니는 아이들을 좀더 신경써야 할때가 왔네요~~

 

 

 

 

 

 

학교에 있는 축제 준비로 학년마다 카운트 다운 중입니다.
몇 해를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고 있지만
축제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ㅋㅋ

 

 

 

 

 

 

아무튼 많은 축제와 행사가 있고 ..
그 때문에 수업도 못하는 경우가 즐비하지만..
아이들이 공연을 준비하고
또 그걸 볼때마다 뭔가 뿌듯하고..
그래서 저는 늘 만족합니다.

 

 

 

 

 

 

 

 

학생이 많지 않아서 딱 가족같은 이 학교...
시스템화가 잘 돼있는것 같지도 않고...
뭔가 체계적인 느낌도 없지만...
그래도 이야기 잘 통하고..
느낌 아니까~~
이번에 다른 학교로 전학간 11학년아이들이
친구들이 따갈로그를 너무 많이 써서 힘들어 했었지요..
그걸 보며 100프로 영어만 쓰는 이 로컬학교가 얼마나 좋은지 알게 됬네요.

 

 

 

 

 

 

 

 

학교 축제에 참가해서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저는 잡채를 가지고 갔고 여러가지 과일들과 필리핀 요리들
그리고 김밥,빵, 핏자와 치킨..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우리 10학년 녀석은 작년까지 수업을 따라가는데 힘들었었는데

올해는 너무 잘해주네요..

전과목 패스도 했고 출석도 perfect..

이렇게 변화하는 학생을 보면 또한 뿌듯한 마음이 ~~

 

 

 

 

 

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www.pioneerlanguage.net

인터넷전화 070-7504-0767
카카오톡 아이디 : plc1118 , 중국어 요가 상담 : plc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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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중국 학생들의 생활 편입니다.

이제 캠프가 막바지로 접어들어 이번주 일요일을 고비로 학생들이 모두 귀국을 하네요.

섭섭한 마음과 시원한 마음이 공존하지만

시간은 금방 가 또 겨울이면 만날것을 알기에 기쁜 마음으로 인사합니다.

 

 

 

 

 

북경에서 온 새침떼기 앨리스..
4주의 기적이 있었지요..
알파벳도 모르고 왔는데 영어로 편지를 적어놓고 떠났으니..
외국어를 너무 빨리 배우면 안좋다라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던데..
이렇게 현장에서 이런 학생들이 생기니...
저는 외국어는 빨리 할수록 좋다고 말할수 밖에 없네요..
앨리스는 2010년생...
수업하다가 엄마 아빠를 찾던 아기같은 앨리스가
4주의 기적을 만들고 떠났답니다. ㅋㅋ

 

 

 

 

 

 

요녀석도 북경 토박이
쿵푸를 잘하는 tom은 몸이 아주 다부진 녀석입니다 .
남자 선생님들과 아주 잘 지냈고
언제나 예의 바른 모습으로 선생님들의 사랑을 받았지요.

 

 

 

 

 

 

 

일본에서 온 레나와 앨리스 자매...

나이가 비슷하면 금방 어울리는 법
파이오니어에 국적은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중국 광주에서 온 june
저와 동갑이었지요..
초등학교 중국어 선생님...
하지만 영어는 기초 문법부터 한다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선생님들과 잘 지내고 저에게 또 많은 정을 주고간 친구입니다.

 

 

 

 

 

기숙사에서 끓여먹는 야식중 가장 대표적인 라면...
한국 초딩 혜리와 중국 아줌마 bea입니다.
처음에 같은 방을 써서 더 친했는데
중간에 혜리는 한국 친구들이 더 많아져서...
방을 옮겼지요..

 

 

 

 

 

 

 

외부기숙사 모습입니다.
저녁 초대에 응했더니 이렇게 진수성찬을 ....
감사히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중국 학생이 떠나던날 34층 기숙사에서 우리들끼리 기념사진 찍어봅니다.
늘 만남과 헤어짐이 끝이 없기에 익숙하기도 하지만
특히 이번 해는 뭔가 가슴이 싸한것이 힘이 드네요.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신경쓸께 많이 없었던 걸까요..
다들 푸짐한 선물 챙겨주시고
감사하다는 말 많이 배웠다는 말 남기고 가셔서 그보다 더 힘이 되는게 없습니다.
겨울에 다시 만나길 기원하며
우리 2016년 여름의 뜨거웠던 4주를 다시 곱씹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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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학연수>필리핀 마닐라 어학연수 파이오니어 어학원 - 파이오니어 어학원 스타시티 편입니다.

 
파이오니어 어학원의 다섯번째 액티비티인 스타시티 편입니다.
주말에 비가 억수같이 내립니다.
이틀전까지도 날씨 때문에 장소를 못 정하고 갈팡질팡 하다가...
아이들만 선생님들과 같이 놀이동산으로 보냅니다.

 

 

 

 

이 날은 비가 많이 오기는 했지만...
스타시티는 실내가 있어서 아이들은 비 안맞고 놀수 있었습니다.
실외에는 좀 더 재미있고 큰 놀이기구가 있지만...
비가 와서 못 탄게 아쉽네요...

 

 

 

 

 

 

라이카입니다.
라이카는 지난 겨울에 처음 왔었고, 이번이 두번째 입니다.
라이카도 4주가 지나가고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라이카 엄마는 이번 겨울에는 온 가족이 함께 오실거라고 벌써부터 12월 티켓을 알아봐 달라고 하십니다.
이... 적응 빠른 녀석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ㅋㅋㅋ
어떤 때는 보면...
원래 여기 같이 있었던 아이 같기도 합니다. ㅋㅋ

 

 

 

 

 

 

 

 

실내 놀이기구입니다.
러블리 선생님과 알존 선생님이 함께 해주었습니다.
원래는 러블리 선생님만 오시기로 했는데...
알존 선생님은 학생들과 놀고 싶어서 스스로 왔네요~ ㅋㅋㅋ
다음부터는 바다나 온천 같은 곳은 다같이 가더라도...
아이들과 선생님들만 보내는 액티비티를 늘여야 겠습니다.
어른들과 같이 가는 것보다도...
아이들과 선생님들만 가는 것이 훨씬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ㅋㅋㅋ
어른들은 언제나 안된다, 조심해라... 잔소리를 해서 그런가 봅니다.
선생님들은 도대체 어떻게 놀아주길래 저리 재밌다고 하는지.. ㅋㅋ

 

 

 

 

 

 

가운데 있는 정인이는 작년 방학에 왔던 영은이의 언니입니다.
이번에는 본인이 오고싶다고 해서 왔는데...
고등학교 2학년이 한달간 온다고 해서 부모님이 걱정이 많았는데...
인강도 열심히 듣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합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 스타일이라 별 걱정이 없습니다.

 

 

 

 

 

 

 

스타시티의 경우에는...
실내에도 놀이기구도 꽤 있고, 볼거리와 놀거리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어른들의 눈높이에는..
그리 재미가 없을지도... ㅎㅎ
아이들은 재미있다고 합니다~ ^^

 

 

 

 

 

 

 

그래도..
그리 큰 기대는...
대체로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거든요...
귀신의 집에 들어가면...
무섭긴 한데...
조금 어설픕니다. ㅎㅎ

 

 

 

 

 

 

 

그리고는 나와서 몰 오브 아시아도 다녀왔습니다.
비가 와서 많이 돌아다니지는 못했을겁니다. ㅋㅋㅋ

 

 

 

 

 

 

졸리비에 들어와서 요기도 했습니다.
졸리비를 한번 맛보면 중독되나 봅니다.
아이들 모두 뭐 먹고 싶냐고 하면 졸리비입니다. ㅋㅋㅋ
사실...
졸리비의 햄버거가 맛있긴 하더라고요..

 

 

 

 

 

 

아이들은 이렇게 선생님들과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법을 가진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무한 재미를 선사했고요~ ^^
다음에는 성인들 따로, 아이들은 선생님과 따로...
이렇게 주말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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